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 가끔 실수를 해요

.... 조회수 : 5,849
작성일 : 2020-07-14 09:15:09
5학년 아이인데요
일년에 두어번 소변 실수를 해요 ㅠ
어젯밤에도 자다가 침대에 쉬했어요...ㅠㅠ
학교에서 실수해서 바지 가져다준적도 있고 놀다가 쉬한적도 있고
자주 그러면 병원에 가보겠는데 일년에 두번정도라...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지는 않구요
주로 자다가 실수한다기보다 낮에 실수를 더 많이합니다ㅡㅡ;;
그동안은 아이 마음 생각해서 조용히 처리해주고 좋게 주의줬는데
오늘은 큰돈주고 새로 구입한 매트리스에 그래놔서 크게 화냈네요
5살도ㅠ아니고 5학년인데 너무 속상해요
고학년까지 이러는 경우가 있나요?
(참고로 좀 늦되거나 모자라거나 하는 아이 아니예요 ㅠ 초등성적의미없다지만 지금까지 성적 거의 매우잘함이고 반장도하고 똘똘하다고 샘이 어떻게 교육시키냐고 오히려 묻고 그래요..늦되는애는 아니예요 )
저는 바지에 실수를 한 기억 자체가 없고
어린시절을 생각해봐도 누가 실수한걸 본건 1학년정도까지인것 같아서요
그동안은 크면서 좋아질꺼라 생각했는데
곧 달거리도 시작할 나이까지 이어지니 당황스럽습니다
IP : 39.122.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푸러
    '20.7.14 9:1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병원 한번 가보세요
    방수패스 까시구요

  • 2. 부푸러
    '20.7.14 9:20 AM (223.62.xxx.37)

    그래도 병원 한번 가보세요
    방수 패드 까시구요

  • 3. @@
    '20.7.14 9:2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낮에 그러는건 본인이
    뭘하는데 참고 참다가 한계점에 도달할때
    못참고 싸는거 아닌가요?
    세시간에 한번 이렇게 규칙적으로 가라 하세요
    원글님 아이처럼은 아니고 7살정도에
    귀찮아서 자다가 오줌싸는 지인아이는 있었어요
    물론 커서는 그런일 없었구요

  • 4. ..
    '20.7.14 9:26 AM (211.205.xxx.62)

    보통 밤에 그러기 때문에 야뇨증이라 부르는데 낮에 실수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소변을 참는 습관이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혼내는건 더 안 좋아져요. 동생이 고등학생 때까지 그랬는데 심리적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만12세 지나면 거의 없어지거든요.

  • 5. 참는습관..
    '20.7.14 9:29 AM (61.83.xxx.94)

    낮에 그런건 참는 습관 있을거예요.

    그리고 밤에는 늦게 물 마시지 않기, 자기 전에 꼭 화장실 다녀오는 습관 붙여주시구요.

  • 6. 아뇨
    '20.7.14 9:29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야뇨증은 아주 복잡한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그런 방식으로 드러나는거 같아요.
    이유는 확실히 알수없고 또 원인도 다양하구요.
    다른 이야기 할거 없이 우리딸이 그랬어요.
    기저쥐 일찍 떼고 말도 24개월 훨씬 전에 두마디 이상의 문장을 구사했구요.
    지능과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고등학생이 되고서도 밤에 실수를 했습니다.
    소아정신과 진료도 받았구요.
    아빠가 화나면 무서운 편이지만 평소 관계는 아주 좋아요.
    아빠한테 혼날 일을 했거나 혼났을때 확실히 빈도가 높아지구요.
    중학교 1학년때 1년간 온가족이 미국에서 산 적이 있었는데 영어 스트레스 때문인지 거의 매일 침대를 적셨습니다. 우리딸을 보면 확실히 모종의 스트레스 적 상황과 야뇨증이 관계가 있는 것 같았지만 이유는 확실히 알 수 없었구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는 실수할까봐 잠자기 몇시간 전부터 액체류를 섭취하지 않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고등학생때까지 야뇨증으로 고생했으면 원글님보다는 훨 상황이 나쁘지요?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도 가보시고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시되
    침대에 실수했을 경우 아이고 오늘도 실수했네~ 조심해야지~ 이런식으로 가볍게 넘기세요.
    어차피 별다른 치료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튼 결국 해결되는 일이구요.
    아무튼 고딩까지 야뇨증으로 고생했던 아이이지만 누구보다도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잘 자라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 지금 좋은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야뇨증이 없어졌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싸면 쌌나보다 까짓것 세탁비 조금 더 지출하면 될 뿐 아이에게 이 일로 스트레스 준 적 없습니다. 그냥 별일 아닌듯 넘어가다보니 이제는 언제 고쳐졌는지 기억 자체가 없네요. 원글님도 걱정이 없을 수 없겠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잘 넘기세요. 침대보 자주 세탁하고 매트리스 교체 비용 좀 지출하면 될 일이지 그까짓게 뭘 별일이라구요. ㅋ 원글님 홧팅요~ ^^

  • 7. 제가보긴
    '20.7.14 9:49 AM (223.39.xxx.252)

    저희 아이랑 증상이 비슷한데 여러병원 다니다 소아정신과 가서 알았어요. 아이가 주의력부족이라 오줌 나온다는 생각보다 딴데 정신 팔려 인지를 못했더라고요

  • 8. 순이엄마
    '20.7.14 11:57 AM (222.102.xxx.110)

    꼭 병원에 가보세요.

  • 9. ..
    '20.7.14 4:16 PM (223.38.xxx.86)

    참는습관 있는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692 청약당첨 미입주하면 기회 더 없죠? 5 ㅇㅇ 2020/07/15 1,882
1090691 나스스로도 바보같았던 기억 있으세요? 3 가끔. 2020/07/15 1,257
1090690 아까 싱가폴 레이싱걸 글 1 아까 2020/07/15 2,829
1090689 에브리봇 3i 세일 3 에브리봇 세.. 2020/07/15 1,952
1090688 맛있는 소고기덮밥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1 소고기덮밥 2020/07/15 1,277
1090687 냉동연어 해동후 연어장만들기 가능한가요? 1 연어연어 2020/07/15 3,666
1090686 남편은 전여친 못잊은걸까요? ㅠ 35 증기가되다 2020/07/15 16,625
1090685 화분에 물 줄 때마다 시할머님 얘기가 생각나요. 14 ... 2020/07/15 4,625
1090684 기재·국토부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정부입장 동일…현재 논의된 바.. 2 KBS NE.. 2020/07/15 1,711
1090683 증언만으로 성범죄자 만드는거 이제는 없애야죠 23 .... 2020/07/15 2,538
1090682 ktx타고 둘이 부산여행 숙소 해운대?부산역? 7 사춘기맘 2020/07/15 2,625
1090681 주식 삼전만 샀다 팔았다 하면 어때요? 20 ㅇㅇ 2020/07/15 6,163
1090680 검찰 '검언유착의혹' 전 채널A 기자 구속영장 8 .... 2020/07/15 2,093
1090679 사는거 별거아니야 7 2020/07/15 2,893
1090678 팔순은 4 나마야 2020/07/15 2,175
1090677 싼 해외유학, 이인영이 특강해달라" 민주당 게시판에 오.. 26 특강 2020/07/15 1,989
1090676 암이면 입냄새가 날수있나요? 5 mylove.. 2020/07/15 4,374
1090675 종부세 6% 20명. 결국 쑈 9 477447.. 2020/07/15 2,239
1090674 7.10 대책으로 세입자 걱정하는 사람들 1 작세 2020/07/15 1,267
1090673 월세 전환이 쉬울까요? 8 궁금 2020/07/15 2,465
1090672 남친에게 돈주고 싶은데. 10 2020/07/15 3,170
1090671 제가 드디어 2 제가 2020/07/15 1,368
1090670 식사할때 소리 내는 사람 9 바로너 2020/07/15 2,456
1090669 헬스 5 헬스 2020/07/15 1,238
1090668 옥수수가격 6 ㅣㅣㅣ 2020/07/1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