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박세리 선수가 마지막 멘트에서 그래요 ..소탈하고 귀엽네요
저런 영웅적인 선수도 그냥 ..삶의 낙이 맛있는거 먹는거라니 ㅎㅎ
삶의 행복이란게 뭔가 거창한게 아니구나 싶네요
나혼자 산다에서 박세리 선수가 마지막 멘트에서 그래요 ..소탈하고 귀엽네요
저런 영웅적인 선수도 그냥 ..삶의 낙이 맛있는거 먹는거라니 ㅎㅎ
삶의 행복이란게 뭔가 거창한게 아니구나 싶네요
다시 생각해 보게 돼요
기를 쓰고 열심히 살아서,,,,다들 끝이......
그냥,,,,,,평범이 나으려나?? 싶은.
모든것을 다 가졌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다 있으니 삶의 낙이 맛있는거
왠지 저랑은 다른 이유 같아요
음~먹는거 말고 다른 낙도 있을것 같아요.
성공한 선수라 돈과 인맥, 이벤트, 특급대우, 유명세 등등..
박세리 아버지부터 먹는거 엄청 좋아하시던데요
식구들이 잘먹고 건강하면 좋은거죠
박세리씨 연예인 별로 친분없다더군요.
접근해오는 사람 많았을텐데
끊고 맺음이 분명하구나 좋게 보였어요.
의미가 다르더라도
인간이 해복한 그 순간은 결국 같지않을까요?
의견에 동감
박세리 성격이 끊고 맺는게 분명한것 같다는
친분 맺으면 신뢰할만한 사람일 것 같음
후배들 불러서 밥 해먹일 때 얘기가
미국서 서로 모여 그렇게 회포 풀고 했던 거 같더라고요.
외국서 사실 다른 게 뭐 있었겠어요.
한 번 맺은 인연은 오래오래 가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