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질투는 어느 집단이든

나이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25-11-07 16:21:28

 

있는건가요?그냥 돈이나  일..경쟁관계 아닌

사람 모임에서도. 어디나 있는거죠?

나이차이가 있어도 상대한테 시기질투 느끼나요?

열몇살 차이라도..

 

이사람이 나한테 시기질투 해서 이러는구나..

느껴지면 어떤식으로  피하시나요? 

IP : 59.12.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7 4:26 PM (211.112.xxx.78)

    보통 시기 질투 느끼는데 그거 못 숨기거나
    상대가 좀 순한 캐릭처면 상대방 꼽주더라고요.
    동네맘 모임에서 은근히 저 내려치기 하면서
    부들대던 여자 너무 웃겨서 연락 끊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화가 났어? 한마디 멕이고
    끊을 걸 그랬네요^^

  • 2. ...
    '25.11.7 4:3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살짝 건드려보고
    기가 약하거나 편이 없거나 하면
    대놓고해요.

  • 3. ...
    '25.11.7 4:39 PM (219.255.xxx.39)

    살짝 건드려보고
    기가 약하거나 편이 없거나 하면
    대놓고해요.

    대개는 더러워서 피하니까 오히려 성격 이상하다고 소문나고
    안나오면 그만...
    상대가 사라지니 살아갈만한 세상이 되고 더 기가 펴고...

    이상하면 뭐가 어떻다고 말하고 짚어줘야한다는데
    정작은 속 좁은 사람, 예민힌 사람이 되어버라는거죠.

    전 그 주변의 사람이,죽고못살듯 늘 어울려다니던 사람이 자주 바뀌면 그 사람을 달리봐요.

  • 4. ..
    '25.11.7 4:5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래서 통찰력이 생기더만요.
    누가 자리 뜨거나 나가면 괴롭힌 범인이 거기 있는거에요.
    트러블 생기면 가해자들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맨날 이 소리 해요. 모른척하며 덮기 급급한거죠. 자기 체면 치례때문에. 근데 다 이유가 있죠. 그냥 사이가 나빠질 리가 없죠.

  • 5. ..
    '25.11.7 6:14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에 동문서답 댓글 죄송해요
    나이차 크게나도 시기질투 당연히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21 검찰 믿고 설치다 뒤통수 맞은 유동규 근황 3 그냥 12:42:53 1,547
1771420 김기현 "아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클러치백 선물 23 구차한변명 12:38:12 3,766
1771419 독감 접종. 2 독감 12:35:34 927
1771418 야탑역 맛집있을까요? 8 ㅇㅇ 12:34:29 654
1771417 최태원은 이혼확정된 후 내연녀와 정식으로 혼인신고할까요.~ 26 그냥 12:31:29 7,708
1771416 속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 사의.news 22 그냥 가면 .. 12:22:26 4,434
1771415 호두과자 20개를 다 먹어버렸네요 8 ㅓㅓ 12:17:42 2,223
1771414 조만간 기준금리 올리게 될까요 12 12:15:42 1,541
1771413 미국에서 목사와 재혼한? 여자분 유튜브 아시나요? 5 ?? 12:15:15 1,754
1771412 환율이 올라서 좋은 점도 있네요 7 82회원 12:15:03 2,940
1771411 개수대랑 가스렌지 떨어뜨려놓는거요 13 mm 12:06:04 1,281
1771410 예쁜여자 이야기 나와서말인데요 7 ..... 12:04:48 2,131
1771409 건희와 강자의 문자를 본 특검의 반응이.. 2 매불쇼x헬마.. 12:03:01 2,208
1771408 야당"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21 ... 11:56:34 2,201
1771407 대만 여행 호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동원 11:56:00 587
1771406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21 아... 11:55:00 4,590
1771405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9 safari.. 11:53:29 1,776
1771404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271
1771403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11 100개 11:43:30 1,523
1771402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1 ㅎㅎ 11:43:28 1,432
1771401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3 쿠션 11:42:21 413
1771400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3 궁금 11:41:25 715
1771399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2 ........ 11:38:43 2,803
1771398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4 김약국 11:37:33 1,755
1771397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8 ㅇㅎㅎ 11:31:43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