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친 장례까지 뭐라 하는게 진짜 특이한거죠
지금 여성주의의 한계에요
그건 논리적이지도 않고 옳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도 않아요
성범죄 당사자 장례에 뭐라하는건 이해가 되요
물론 그것도 범죄자일거라는 추정이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일 뿐이지만
정황상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해는 하네요
근데 모친상에 조문가는거까지 뭐라하는건 진짜
아닌거 아니에요?
안희정이 이제 아무것도 아니고 과거에 잘나가서
친구들이 유명할 뿐인데 뭐 어쩌라고요
친구들이 의원 시켜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제 정치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사람이 되었는데
장례 치르는거에 오히려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게 누굽니까?
뭐라하는 사람들 반응 보면 안희정이 대선이라도 나가겠어요
조문 가는거 자체가 싫으면서 그렇게는 말하기 뭐하니까
명분 찾는다는게 직함을 떼라ㅋㅋㅋ
처음부터 직함 뗏으면 뭐라할 사람들이 안해요?
눈가리고 아웅하네
쇼를 하네
말하기 나름이죠
그리고 직함을 떼면 직접 조문은 얼굴 가리고 가나요?
기사에 누가 조문갔는지 다 나는데 다 직함떼라
박영선 이인영 법륜이 조문했다
이렇게 쓰라고 할거에요?
세상 쓰잘데기 없는 논쟁이나 하고잇는거잖아요
가만 놔두면 그냥 상 치렀구나 하고 말거를
피해자가 실추가적인 실제 피해를 못당하게 보호해주는게 목적인거지
기분 나쁠거까지 살펴줘야하나요?
상전마마 모시는것도 아니고 너무 과도하잖아요
피해자 기분도 중요한데 다른사람 기분도 중요하거든요
어미잃은 사람과 지인 잃은 사람들은 상중에라도
슬퍼하게 좀 놔두세요 그게 인간이고
그러라고 관혼상제 예법이 잇는거에요
여성주의가 인류문명사를 새로 쓸판이네요
여성이지만 지금 이 분위기는 전혀 동조가 안돼요
1. 정상적인
'20.7.12 1:29 PM (14.40.xxx.172)여성주의 폐미니즘이 아니고
아주 삐뚤어진 피해의식이 가득한 여자들이 저운동해서 그래요
폐미니즘을 그래서 같은 여자들도 별로 옹호 안하는겁니다2. ..
'20.7.12 1:31 PM (1.231.xxx.78)여성주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그래요
혜화역 운동에 주모씨가 연대한다 어쩐다 할때부터
변질됨.3. ㅁㅁㅁ
'20.7.12 1:31 PM (218.233.xxx.193)어쩌다 페미니즘이 우리나라와서 이 고생인지
페미니즘도 다 인간이 있고서 가능한 일인 걸
그들만 왜 모르는 걸까요?4. 한국에서
'20.7.12 1:31 PM (222.108.xxx.82)여성운동 운운하는 메갈들은 일베와 똑같아요.
뒤로 은근슬쩍 손 꼭 붙잡고 있는게 정의당.5. 여성주의
'20.7.12 1:33 PM (14.40.xxx.172)부르짖는게 한쪽에선 자기 이익단체가 목적이고
한쪽에선 정치적 목적이고
한쪽에선 피해의식 가득찬 여자들의 항변이고,
저거 3개가 다 짬뽕되니 이미 비정상으로 전락한지 오래된거죠.6. 공감
'20.7.12 2:29 PM (182.215.xxx.225)부르짖는 게 한쪽에선 자기 이익단체가 목적이고
한 쪽에선 정치적 목적이고
한 쪽에선 피해의식 가득 찬 여자들의 항변이고,222227. ...
'20.7.12 2:36 PM (203.234.xxx.109) - 삭제된댓글저 페미니스트인데도 페미들 하는 거 정떨어지고 싫어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 건데
안희정 한 짓이 아무리 나빠도 어머니 상 중인데 조문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는 거 보고
페미나치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가 됐어요.
남자들 횡포, 가부장제의 억압 나쁜 거 아는데 최소한 죽음 앞에서 그러는 거 아니죠.
자기들이 항상 세상 최고 약자인가요?
자기들도 가해를 할 수 있다는 거 인정을 안 하니 말이나 행동을 막 하죠.
잔인해요8. 동감
'20.7.12 4:29 PM (110.70.xxx.23) - 삭제된댓글원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