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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코로나중 슬기로운 주부생활 코칭부탁드려요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20-07-12 12:38:47

결혼 17년 만에

아이들도 많이 커서 손이 덜 가고 잘 크고

10년 생계형 주부로 돈을 버느라 애를 키우면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남편 일이 잘 되어서 여유가 생겼어요


제가 전공관련 자격증있는 직종이라 재취업은 쉬운데 일하기엔 시간 대비 보람이 적어서요ᆢ

요즘ᆢ 비대면 시대로 더 차분하게 안정된 생활인데

뭔가 슬기롭게 살아보고 싶어서요

82님들 지혜를 나눠주세요.

 

ㅡ컴퓨터나 영어를 더 공부해볼까 싶고요

근데 학원에 나가기는 좀 그래서 과외 샘을 모셔야 하니 미뤄지네요

 

 

ㅡ운동이랑 안 친한데 피티가 좋은가요? 골프에 빠진 남편은 골프를 배우라고 해요.

ᆢ 전 흥미가 안 생기고요

아참 방문해서 홈트해 주시는 피티샘 광고 봤는데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ㅡ제가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거든요. 입양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ㅡ다음 학기에 박사과정 지원도 고려중인데, 공부하기 좋고 소속감 생기지만 일할것도 아닌데 배우면 뭐하나 싶다가ᆢ 백세 시대에 남은 세월이 기니까 준비하자 싶다가ᆢ 갈등이예요

 

절망 중에 기쁨으로 버티려고 힘을 내다보니

이런 날을 만났는데 코로나로 차분히 시간이 흐르는 걸 체감하다 보니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82님들의 슬기로운 주부생활 코치를 부탁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우물안 개구리로 좀 미숙한 편이예요 

IP : 114.205.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2 12:44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골프 배우셔서 같이 필드 나가세요.

    속마음은 ... 골프에 빠진 남편 골프장에서 풀뱀 못만나게 같이 치세요.

  • 2.
    '20.7.12 12:50 PM (114.205.xxx.246)

    세달 배우면 필드갈꺼라던데ᆢ
    제가 어릴때부터 체육 꺼렸고 필라테스, 맨손 피티 조금해봤거든요
    운동 꽝인 저는 자세가 배워질까ᆢ 망설여져요
    골프가 야외운동이라 옷차림, 자외선도 귀찮게 느껴졌어요
    ^^;; 그러나 이번주에 첫레슨 가요

  • 3.
    '20.7.12 1:06 PM (114.205.xxx.246)

    헐ᆢ 줄간격 왜 이모냥 인가염ㅜㅜ

  • 4. ..
    '20.7.12 1:09 PM (180.230.xxx.161)

    무슨 코메디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내리며 글 읽다가 숨차네요

  • 5. 00
    '20.7.12 1:12 PM (124.50.xxx.211)

    줄간격때문에 글을 하나도 못 읽었어요. 첫 문단만 읽고 스크롤...

  • 6.
    '20.7.12 1:16 PM (39.121.xxx.46)

    일단 컴퓨터는 꼭 배우셔야겠어요!
    줄간격이 너무ㅜㅜ
    입양은ㅜㅜ 하고싶은것도 배우고싶은것도 많으신데
    그거 다 접으셔야할것같습니다
    일단 컴배우고 운동 하나하세요ㅎ

  • 7.
    '20.7.12 1:27 PM (114.205.xxx.246)

    감사해요 수정했어요. 핸폰으로 해서 그랬나봐요^^;;

  • 8. 지나가다
    '20.7.12 1:30 PM (110.70.xxx.129)

    저도 골프 추천.
    막연하게 생각만 하지말고. 일단 해보세요.
    의외로 재미있을수도 있고. 재미없어도 남편과 대화는 될거에요.

    재미없으면 그 때. 또 다른거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입양은 골프. 박사과정. 자격중 등과 같은 선에서 고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9.
    '20.7.12 1:40 PM (114.205.xxx.246)

    네ㅡ 언니가 둘 입양해서 아이 다섯을 키우는데
    욕심이 없어서 인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거든요
    입양후 2년 집중하는 동안 다른 건 미뤄질꺼라고 예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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