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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권이 왜 저한테 필요하냐는 남편 질문에 답해야해요

급도움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20-07-06 09:35:35
별거 6년
제가 양육하고 있고
양육비조로 30,50 정도 받다가
2년 전부터는 생일날 백 주고 없어요.
본인도 힘드니까 그러겠죠.

제 이혼 조건은
친권, 양육권 저에게 주고
우선 양육비는 50으로 하고
못주면 할 수 없지만
목돈으로 주든지 하자.

이혼한다 했다가 말 바꾸고
6년 질질 끌었어요.
지금 또 친권 가지고
‘ 친권이 당신에게 왜 필요한데? ‘
질문 던지네요.

그동안 양육권 친권 같이 간다
친권을 내게 줘야 한다
수도 없이 말했어요.

제가 설명해봤자 못 들은 척 하고
뭉개겠죠?

여러분
저한테 친권이 왜 필요한 것 같으신 가요?
링크 보내주고 이 논쟁 끝을 내고 싶어요.
IP : 223.62.xxx.2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0.7.6 9:39 AM (175.223.xxx.199)

    친권과 양육권은 별건입니다.
    따로 다닙니다.

    엄마와 아이가 살아가면서 친권자 허락이 필요할때
    아비없이 편히 처리하기 좋구요
    엄마가 재혼시 아이가 미성년일때 새아빠랑 성이 달라
    힘들때 새아빠에게 입양으로 처리하고 성을 바꾸기 쉽고
    등등
    법적인 문제에서 편리한데

    요즘같은 세상에
    속이고 하기는 어렵구요.
    스마트폰에 친권 치기만해도 알 수 있는거라

  • 2. 소송
    '20.7.6 9:40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시간이 오래 걸려 문제지 알고 나면 간단, 명확해요.
    일단 소송 후 조정신청을 하세요.
    말 안 통하는 인간들은 법대로 하는 게 편해요.

  • 3. 흠..
    '20.7.6 9:4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별거 6년동안 님이 양육했다는 말씀이죠?
    근데 친권이 너한테 왜 있어야 한다니.. 참...
    그냥 소송하세요.어짜피 설명해줘도 안들을거 같음.

  • 4. ,,,
    '20.7.6 9:53 AM (70.187.xxx.9)

    남편에게 물어봐요. 애비 노릇도 안 하면서 친권이 너한테 왜 필요하냐고. 대답 좀 해 보라고 해요. 물려줄 재산이 많다면 모를까.

  • 5. ...
    '20.7.6 9:53 AM (110.13.xxx.97)

    예전에 친권 개념이 없었을때 양육권만 받고 이혼한 엄마가 혼자 아이를 키웠어요.
    남편은 몇년 뒤 연락도 안되고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고요.
    어느 날 아이가 크게 다쳐서 수술동의서에 사인을 하려는데, 친권자가 와서 사인하라고 했대요.
    아무리 친엄마라고 설명해도 양육권자는 안되고 친권자가 와야한다고. 문제 생길 수 있다고요.

    아이 이름으로 된 은행 통장 만들 때나 해지할 때도 늘 개인증명서 가져오라고 하는 것도 친권으로 생기는
    분쟁 때문에 그런 것 같던데...정확히 아는 분 계시면 설명해주세요.

  • 6. 그렇궁요
    '20.7.6 10:03 AM (106.248.xxx.21)

    그냥 소송하세요. 뭘 미친놈을 설득할 생각을 하세요...

  • 7. 양육비도
    '20.7.6 10:10 AM (124.54.xxx.37)

    제대로 안주는 넘이 친권은 왜 가지려하냐고 되물어보세요

  • 8.
    '20.7.6 10:19 AM (125.182.xxx.65)

    아파 응급수술시 친권자 동의 있어야하고 애 해외여행시 여권만들때 유학할때 중요한 순간들에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애 전학시에도 필요하다던데요.

  • 9. ㅡㅡㅡ
    '20.7.6 10:27 AM (70.106.xxx.240)

    의무도 안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냐? 하세요

  • 10. 자식이
    '20.7.6 10:27 AM (211.245.xxx.178)

    미성년자이면 디게 불편해요.
    우리가 무심결에 살아서 그렇지요.
    친권자 도장이 필요할때가 살면서 간혹있더라구요.
    우리애 중딩때 필리핀 한번 보내는데 그때 직장때문에 애들아빠가 타지에 있었거든요.
    일부러 와서 확인도장찍고 갔잖아요.
    꼭 필요한때가 한번은 있더라구요.
    우리애들 키우면서 친권자 확인이 필요한때는 그때였어요.

  • 11. 카톡으로
    '20.7.6 10:42 AM (223.62.xxx.237)

    남편: 당신의 주장을 얘기해

    저: 판사가 양육권자에게 친권 몰아주는 시대야
    아이 금융거래 여권 핸드폰 가입 이런 거 하나하나 할때 마다 당신 허락 받아야해? 친권은 법적대리자격은 준다는 의미잖아 미성년자일때
    이렇게 된 거 서로 가장 편할 수 있는 방법 도모해주는 게 맞지 않아? 친권문제 이미 여러번 얘기하고 설명했는데 정말 니가 친권 왜 필요한데 질문하니까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남편: 당신 감정에 대한 부연설명 필요없고 사실만 얘기해



    저: 이게 사실이야

    이러고 난 후
    애가 왜 자기를 피하냐고 성실하게 답변하래요.
    애가 저 시장갔을 때 아빠랑 통화했나본데
    엄마랑 이혼하라고 말했나봐요.

    남편하고 통화하면 혈압 올라서
    카톡으로만 말하려고 하는데

    정말 소송은 가기 싫었거든요.
    변호사 상담하니 백프로 승소에 그동안 양육비까지
    다 청구할 수 있다는데
    이혼 정리하고 초기 별거할 때 처럼
    서로 좋게 좋게 아이일 의논하고
    나중에 결혼식장에도 원수보듯하지 않고
    부모로서 좋은 얼굴로 참석하고 싶어요.

  • 12. ㅇㅇ
    '20.7.6 10:57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 댓글 마지막에 답이 있어 보여요.
    남편이 아는 거에요. 원글님의 그런 약한 마음... 그거 아니까 지멋대로 고집 부리고 못되게 구네요.
    이렇게 막 해도 이혼 못할 사람인 거 아니까.

    그냥 진짜 남처럼 사실관계만 작성해서 보내세요.
    전화 받지 마시고.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 그대로 적고 출처 적고 (내 생각 아님, 법적인 근거 알리는 것)
    답 기한 공지하고 내용이 이러하니 언제까지 답 바람.
    이렇게 사무적으로만 얘기하세요.

  • 13. 그렇궁요
    '20.7.6 10:58 AM (106.248.xxx.21)

    그냥 소송하세요. 이혼해주기 싫은 거예요.

  • 14. ㅇㅇ
    '20.7.6 11:00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동물적인 성향이 더 강해요. 강약약강
    원글님이 단호하게 세게 무섭게 나가야 깨갱 합니다.
    소송 진행하세요. 아마 정말 시작하면 친권 줄걸요.
    애들 결혼식에 나 혼자라도 괜찮다, 너 따위 아빠 앉히느니 제대로 된 엄마인 나 혼자가 낫다,
    이런 마인드로 강하게 나가심이 좋아요.

  • 15. ....
    '20.7.6 11:10 AM (221.157.xxx.127)

    소송 그리 힘든거 아니에요 법이 다 알아해줌

  • 16. 원글
    '20.7.6 11:19 AM (223.38.xxx.198)

    친권 양육권은 포기하겠대요.
    근데 양육비는 지금부터 5년간 못주고 대학갈 때부터 자기가 책임진대요.
    지금 사업준비때문에 저에게 양육비 문제로 시달릴 수 없대요.
    ㅋㅋ 뭘 시달리게 했는지 골이 띵합니다.

  • 17. 그냥
    '20.7.6 11:4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법대로 하세요.
    대학때부터 안줘도되니까 지금까지 안준거랑 대학갈때까지 줘야될 양육비 한번에 달라고 소송하세요.
    이저네도 앉고, 앞으로 5년동안 못줄 양육비가 대학갈때부터 나올리가 없잖아요.

  • 18. 그냥
    '20.7.6 11:4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법대로 하세요.
    대학때부터 안줘도되니까 지금까지 안준거랑 대학갈때까지 줘야될 양육비 한번에 달라고 소송하세요.
    이전에도 안줬고, 앞으로 5년동안 못줄 양육비가 대학갈때부터 나올리가 없잖아요.

  • 19. 원글
    '20.7.6 11:49 AM (223.38.xxx.116)

    저보고 영육비 받으려고 이혼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거든요. 이 사람. 변호사한테 전화해보니 5년 후에 주겠냐고. 소송하라네요.

  • 20. 원글
    '20.7.6 11:51 AM (223.38.xxx.116)

    남편 형편이 안좋은 건 맞는데 저도 안좋아요. 친정으로 들어가서 살아야 해요.

  • 21. ..
    '20.7.6 11:44 PM (110.13.xxx.97)

    대학 때 부터 책임진다구요? 대학생 되면 아르바이트해서 본인 앞가림 할 나이에요.
    아이들 어렸을 때 교육비 많이 들어갔을 때 양육비가 가장 필요한 거죠.
    맘 굳게 잡수시고요. 소송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법적으로 이혼하시면 한부모 가정에게 주어지는 복지가 많다고 들었어요.
    교육비 지원, 임대아파트 우선입주권, 공립유치원 우선등록 등 형편에 따라서 헤택이 다를 거에요.
    알아보시고 해당되는 건 싹 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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