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6,055
작성일 : 2020-07-05 22:31:15
딸딸아들 장녀입니다
상황좀 봐주세요

1. 공부 전교권 딸
고3 여름에 집 사업 망함, 딱지붙고 집에서 쫒겨남
우리집의 엄청난 사건
엄마랑 얘기하다보니
엄마는 이걸 나.고3때가 아니라
남동생 6학년때로만 기억하고 있었음
(그때 니가 고3이었어? 이럼)

2. ㅇㅇ(나)이가 ㅇㅇ(남동생) 등록금은 해주겠지
이소리 엄청
많이 들었음

3. 실제로 고3수능 직후부터 과외인생시작
5탕도 뛰어가며 생활비, 방값 벌며 공부
장학금 여러번 탐
취직후 25살부터 35까지 150만원씩 송금
아파트 당첨되서 계약금 5000 그냥 드림

4. 남동생은 백수
공시생 n수. 군대. 졸업후.편입실패 공시 5-6번 침

5. 재산은 다 아들줄 생각인듯
공평하게 주지않을꺼란 뉘앙스로 여러번 언급

6. 첫출산때 타지에 있는 나한테 잠깐(1-2시간)왔다가
애기만보고
남편도 없고 친구도 없이 하루 혼자 있어야되는데
그냥.가버림


저 엄마 별로 안좋아하는데
죄책감 안가져도 되겠죠?
엄마랑만 있으면 짜증이 나요 이유없이
특히 1번고 6번은 별거아닌것.같은데도
잘 안 잊혀지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75.223.xxx.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20.7.5 10:3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니지 않네요.

    사람의 심장을 쿵! 소리나게 떨어지게 하는 행동이지요.

    악에 받쳐 복수하겠다는 마음이 들지는 않아도
    그 보다 사람 마음을 오래 아프게 하는 일들이에요

  • 2. ㅇㅇ
    '20.7.5 10:33 PM (49.142.xxx.116)

    아이씨 짜증나요. 무슨 엄마가 저래요? 나도 자식 키워요. 저런 엄마 나쁩니다.

  • 3. ...
    '20.7.5 10:34 PM (220.75.xxx.108)

    별로 안 좋아하는 정도면 님은 부처님 가운데토막 급이에요.
    저는 안 봐요 저런 엄마면...

  • 4. ..
    '20.7.5 10:36 PM (39.118.xxx.86)

    너무 짜증나네요. 본인들이 원해서 남동생 낳아놓고 첫째한테 왜 부담주냐구요..

  • 5. 엄마 마음엔
    '20.7.5 10:37 PM (116.37.xxx.188)

    아들만 있고
    따님은 안중에도 없었네요.
    엄마에게 인정 받으려고
    그러시는 것이라면 여기서 멈추세요.
    마음의 병 생기시지 말고요.

  • 6. ....
    '20.7.5 10:37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1번은 위기 상황에서 제일 어린 자식위주로 생각할 수있어요.
    공부 잘하는 딸이 곧 고3 지나서 알바하면 제 앞가림은 할테니까요.

    그동안 친정에 넘치게 했으니 있는 재산 남동생에게 다 준다고 하면 드린 돈 계산해서 달라고하세요.
    6번은 지금이라도 섭

  • 7.
    '20.7.5 10:38 PM (59.10.xxx.135)

    엄마 인생에 주역은 아들이고 나머지는 들러리인 거죠.
    1번은 마음 크게 먹고 엄마도 그때 너무 힘들었으니까~라고 이해한다 해도 6번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의무적으로 왔다 간 거고 자식에 대한 애정이나 따뜻함은
    전혀 없는 거죠.
    지금까지 할만큼 했네요.
    연락 올 때만 받으세요.

  • 8. ....
    '20.7.5 10:38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1번은 위기 상황에서 제일 어린 자식위주로 생각할 수있어요.
    공부 잘하는 딸이 곧 고3 지나서 알바하면 제 앞가림은 할테니까요.

    그동안 친정에 넘치게 했으니 있는 재산 남동생에게 다 준다고 하면 드린 돈 계산해서 달라고하세요.
    6번은 지금이라도 섭섭하다고 하세요.

  • 9. ..
    '20.7.5 10:38 PM (61.74.xxx.92)

    충분히 서운하죠..원글님 이해합니다

  • 10. 그러게요
    '20.7.5 10:40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동생 첫째한테 물어나보고 낳았냐고요.
    자기들 알아서 낳아서 왜 첫째딸에게 부담주는거죠?

  • 11. ㅇㅇ
    '20.7.5 10:41 PM (182.227.xxx.48)

    엄마 정말 얄밉네요.
    우리 엄마도 꽤나 얄미운 편인데 동생들은 제심정 모를것 같아요.
    욕 많이 먹고 맞고 자랐는데...
    지금도 제걸로 동생들한테 인심쓰고 싶어해요.
    뭐 많이 사오고 해오고 해서 동생들 줬으면 하는 느낌....
    동생들은 베푸는 엄마로 알겠지요.

  • 12. ㅇㅇ
    '20.7.5 10:52 PM (175.223.xxx.169)

    딸 아들 아들의 첫째로
    원글님께 심히 공감합니다
    ㅠㅠ

  • 13. ...
    '20.7.5 10:54 P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1번이 원래 좀 그런 성향이 평상시 깔려있었던 거라면 1번도 문제 되는거고요.
    그게 아니라 위기시 아직 어린자식 걱정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되고요.
    근데 전반적으로 님이 그정도 해준거면 더 이상 해주지 마세요.
    집 쫄딱 망할때 어머니도 맞벌이하며 헤쳐나가신거면 님이 그렇게 가져다 드리는거 이해하겠는데
    혹시라도 그게 아니라면 넘치셨어요. 자신이 해야할일을 자신이 안하고 자식한테 떠다넘긴거라
    생각해요. 사업 망하고 같이 헤쳐나가셨다면 어느정도는 이해되더라도 자식한테 그렇게 무게감
    안줄거 같아요. 설마 어머니도 같이 맞벌이하며 헤쳐나가신거 맞죠? 아닌 상태에서 그런거라면
    욕 나올거 같아서요.

  • 14. 조혜련엄마같은
    '20.7.5 11:08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사람이 또 있군요.
    네. 죄책감은 무슨....ㅠㅠ
    넘 힘들게 성실하게 스스로 잘 버티셨네요.
    엄마 나빴어요ㅜ

  • 15. 에효
    '20.7.5 11:38 PM (223.62.xxx.19)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토닥토닥
    어머니는 어리석은 분이라..그런 세대라
    이해하시거나 끊어버리시거나...
    뭘 해도 원글님 편한대로 하세요...

  • 16. 안본다
    '20.7.6 12:19 AM (59.28.xxx.164)

    안봐 ㆍㆍㆍ

  • 17. ...
    '20.7.6 12:27 AM (58.143.xxx.95)

    딸 후려치는게 다른사람도 아닌 엄마들인 경우 많아요
    그런데도 딸만 엄마생각합디다 아들들은 지 와이프 생각하지 엄마 생각 안함
    어리석은 엄마들 많아요
    뭣이 중한지 모르고 ㅉㅉ

  • 18. 옛말에
    '20.7.6 12:39 AM (68.195.xxx.29)

    딸은 재산 미천 이라 하고 시집 가면 남의식구라 했지요. 옛날 개념가진 엄마들 절대 안바뀌어요. 그사람 이지
    우리가 생각 하는 모성이 아니죠. 양심도 없고 죄책감도 없고 생각이 다른 엄마 죠. 그러타고 엄마가 아닌건 아니지만 생각이 다른 외계인 같아요. 딸의 입장에서 그동안 내가 생각한 엄마가 아니구나 하고 자기의 태도을 정하는 거죠.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는거죠. 절대 재산은 안줄겁니다 .

  • 19. 엄마도
    '20.7.6 9:28 AM (180.226.xxx.59) - 삭제된댓글

    사람인지라 실수하며 살죠
    울엄마의 실수는 말투였어요
    매사 완벽한 성향이라 하루 온종일 질타 잔소리였는데
    게중 니가 못하면 딸 잘못 키웠다 소리 듣는다
    니가 잘해야 내가 인사 듣는다
    누구를 위한 잔소리고 훈계였는지
    옛어른들 못배워 그런 걸까요 인성일까요

  • 20. 6번 보면
    '20.7.6 12:19 PM (218.146.xxx.29)

    참 딸한테 어찌 저러나 ㅠ
    저는 정떨어질듯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305 지난주 먹은 밥값을 안줘요 3 .. 2020/07/06 3,259
1087304 태국판 오나귀 추천이요 넷플릭스 777 2020/07/06 1,122
1087303 삼시세끼) 꽃보다 중년? 6 .... 2020/07/06 2,700
1087302 청바지 세탁기에 그냥 빨아도 될까요 13 .. 2020/07/06 11,449
1087301 존노랑 길병민 같은팀이었다면 11 우승했을까요.. 2020/07/06 2,222
1087300 마장현대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00 2020/07/06 1,028
1087299 고등내신공부법 책 좀 알려주세요. 2 ㆍㆍ 2020/07/06 1,073
1087298 광주광역시 사시는 님들 이사업체 추천좀 해주세요 1 .. 2020/07/06 694
1087297 고 2 아들 컴퓨터 상의드립니다 1 oo 2020/07/06 1,058
1087296 출산율이 세계 꼴지인 나라에서 부동산이 전부아닙니디 6 으이구 2020/07/06 1,845
1087295 계속 어지럽고 체하는 부모님 mri 찍을까요? 7 .. 2020/07/06 1,952
1087294 혹시 문구점에 이런 물건 있을까요? 8 ㅇㅇ 2020/07/06 1,572
1087293 이런 사람은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7 ㅁㅁ 2020/07/06 1,525
1087292 20년째 집값 지켜보자는 남편 22 2020/07/06 5,434
1087291 맞벌이 가사분담ㅠㅠ 지혜를 주세요ㅠㅠ 15 워킹맘 2020/07/06 2,205
1087290 김현 전 의원 탈당..5기 방통위원 사실상 '확정' 12 ㅇㅇㅇ 2020/07/06 1,639
1087289 독일도 몇년만에 집값 두배 올랐어요. 48 ... 2020/07/06 4,030
1087288 파스퇴르 버터를 샀는데 롯데라고 표기가.. 7 플랫화이트 2020/07/06 1,788
1087287 중고등 아이 운동 어떤거 시키시나요? 1 운동이 좋지.. 2020/07/06 1,244
1087286 죽음에 대한 공포의 근본적 원인이..ㅠㅠ 14 유리병 2020/07/06 4,854
1087285 워터픽으로 편도를 씻었어요 10 ㅅㄷ 2020/07/06 12,216
1087284 월세 40만원 수익있으면 7 ㅇㅇ 2020/07/06 4,094
1087283 갑툭이지만 손나은이요. 9 ㅇㅇ 2020/07/06 4,402
1087282 7년간 불안 걱정 받아들이고 항우울제 처방 받았어요 5 괜찮 2020/07/06 2,846
1087281 정말 착한데 그게 다인 친구와의 관계 7 ... 2020/07/06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