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코로나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0-07-03 12:10:10
나라에서 광고처럼
이번 추석은 모이지 마는것 시행했음 좋겠어요..
우리나라 식문화가 음식도 같이 먹고 위험하기도하고
누구하나 확진자되면 그 가족은 모두 걸릴수있고
어르신들은 그래도 이 와중에 제사 꼭 해야한다고 그러실텐데
건강과 직결되니 제발 이번 추석은 모이지 말았음해요..
IP : 45.64.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
    '20.7.3 12:12 PM (118.218.xxx.22)

    공익 광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번 추석에는 이동하지 말자는 캠페인.

  • 2. 우리동네마법사
    '20.7.3 12:12 PM (211.36.xxx.20)

    찬성입니다 우리나라 명절문화 바뀌어야해요

  • 3. 그러기
    '20.7.3 12:15 PM (223.62.xxx.9)

    전에 휴가 안가야죠. 휴가 다가고 명절에 친정에 오손도손 모이면
    대구 확진자들 처럼 친정가족들 때문에 확산될걸요
    당장 부산은 이번달 부터 걱정입니다

  • 4. ...
    '20.7.3 12:16 PM (220.75.xxx.108)

    결혼 20년만에 그동안 그만큼 왔다갔다 했음 됐다고 추석은 이제 안 하기로 시부모님이 연초에 선언하셨어요. 코로나 막 시작할 때 제사때문에 내려갔을 때 그러시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말씀은 그리 하셔도 막상 닥쳐봐야 알지 싶었는데 이 추세면 빼박 추석은 건너뛸 듯 하네요.
    노인분들 입장에서 올해 명절은 사실 모이는 자체가 무서운 거 맞아요.

  • 5. 제주도
    '20.7.3 12:18 PM (223.39.xxx.20)

    갔더니 친정이랑 벌써 여행온분들 지천으로 있던데요

  • 6. 찬성
    '20.7.3 12:2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찬성합니다 ..

  • 7. 원글
    '20.7.3 12:22 PM (45.64.xxx.125)

    그러게요 휴가지에 계신분들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가을에 대유행도 한다하고,
    왠지 추석이후로 가족이 몽땅 걸릴수도 있을것같아 무서워요
    공익광고처럼 보면 어르신들이 좀 생각이 바뀔까해서요

  • 8. ㅇㅈㅇ
    '20.7.3 12:26 PM (222.233.xxx.137)

    찬성인데 그러러면 휴가를 먼저 어찌해야 될것 같아요

  • 9. 대한민국
    '20.7.3 12:36 PM (14.40.xxx.172)

    모든 며느리들이 앞장서서 운동하게 될듯요

  • 10. 키큐
    '20.7.3 12:56 PM (61.34.xxx.194)

    저두요ㅜㅠ

  • 11. 후무
    '20.7.3 1:09 PM (122.32.xxx.181)

    진정 안가고 싶은데 에휴 어찌해야할지

  • 12. 원글
    '20.7.3 1:49 PM (45.64.xxx.125)

    전 친정도 안가고싶어요 꼭 시댁이아니라
    누구로 인해 걸리면 평생 안보고 살수도없는사람
    원망할것같기도하고 영유아가 있는집이라
    심각한 걱정입니다.

  • 13. ...
    '20.7.3 2:44 PM (121.160.xxx.2)

    이번 기회에 족쇄같은 명절 좀 사라졌으면...

    서로 그리운 사람들은 알아서 만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135 바람이 시원하게 잘 부는 날이네요 1 좋다 2020/07/03 971
1091134 반려동물 키우면 스마트 중독에서 좀 벗어날까요? 11 2020/07/03 1,507
1091133 얼굴은 이쁘고 순수한데 행동반전???? 줌마 2020/07/03 1,172
1091132 초등2명 치아교정..요즘 메탈은 잘 안하나요? 7 .. 2020/07/03 1,765
1091131 20대 여배우중 절세미인이 없네요 41 ... 2020/07/03 8,011
1091130 확진자 0명 뒤에 숨겨진 충격 진실, 베트남의 거짓말 발각 4 ㅇㅇㅇ 2020/07/03 4,728
1091129 땀 많이 흘리는 편이세요? 2 여름 2020/07/03 923
1091128 신체나이 측정해보셨나요? 1 충격 2020/07/03 1,271
1091127 박지원 청문회가 16 기대 되는건.. 2020/07/03 3,449
1091126 아이들이 좋아하는 옷차림은 따로 있나봐요. 9 ... 2020/07/03 2,714
1091125 말 안되거나 눈치없는 애들은 기관 늦게 보내세요 7 ..... 2020/07/03 1,590
1091124 중학생 남자아이 친구 8 고민 2020/07/03 1,280
1091123 왜 잘사는 나라가 아직도 금메달에 연연하나요??? 9 Sadson.. 2020/07/03 1,152
1091122 집주인의 갑질 3 슬픈세입자 2020/07/03 2,234
1091121 중년의 다이어트. 정도로 해도 되긴 되네요. 13 나는야 러너.. 2020/07/03 5,508
1091120 아들이 외박으로 여행갈때 4 여친과 함께.. 2020/07/03 1,845
1091119 혹시 장애 있는 아이 독일에서 몇년 사는건 어떨까요? 10 .. 2020/07/03 2,851
1091118 파인솔 쓰시는 분들 어떻게 쓰세요? 2 Yeats 2020/07/03 1,230
1091117 靑 국정원장 박지원, 통일부 장관 이인영... 14 .. 2020/07/03 2,209
1091116 전복 내장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8 전복죽 빼구.. 2020/07/03 1,638
1091115 요즘 인간의 신분상승 기회 3가지 3 .... 2020/07/03 4,182
1091114 유아인 집 2 .//// 2020/07/03 3,935
1091113 성공한 인생이에요. 뭐 여한이 없습니다 ㅋㅋ 14 나도 2020/07/03 7,508
1091112 기레기들 제목 뽑는 클라쓰-'오영환, 확진자 접촉 후 국회 행사.. 5 잘생겼다잘생.. 2020/07/03 959
1091111 타까페맘들 이중성 쩌는데...반찬투정의 기준?? 20 글쓴이 2020/07/03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