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전 늘 허공에 떠있는 것 처럼 살고 있어요
5년 전에도 10년전에도 그랬던것처럼
오늘도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ㅠㅜ
1. 순리대로
'20.7.2 4:12 PM (211.193.xxx.134)사는거죠
사실 이것도 쉬운 것이 아닙니다
디테일도 어렵죠
그래도 이 길이 가장 좋은 길 입니다2. 제 삶이
'20.7.2 4:16 PM (112.151.xxx.122)제 삶이 만족스러워요
전 욕심이 크게 없어요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는게 즐거워요
하루 열심히 일하고 남은시간은 운동하러 가요
운동하러 가는 자투리 시간에 잠깐 오늘 먹을 먹거리를 사구요
운동 갔다 와서는 저녁을 지어요
그리고 잠들기 전에
오늘도 열심히 살수 있게
협조해줬던 것들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잠들어요
이렇게 살다보면
무지개다리 건너가는 날도 올테고
그럼 내인생 후회 없이 내게 주어진 시간들 잘 보냈노라
잘 있어라 아름다웠던 세상아
인사 잘 하고 떠날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들 재밌게 보내고
삶이 너무 길어 지루하지 않게
적당한 시기에 무지개다리 건널수 있게
프로그램 돼있는 인생이란것도 감사해요3. 걍 살아
'20.7.2 4:23 PM (112.167.xxx.92)하고 싶은거 좋아하는걸 하려니 돈이 드네 그런데 돈은 없고 글서 좌절하죠 계층에서 느껴지는 상실감도 있고 이걸 술과 커피로 각성하면서 간신히 살아요 각성이 없으면 뭘로 버틸까 싶네요
누군 종교에 매달리던데 종교도 실상 알고보면 돈임 돈을 내야 사람취급을 받아요 돈 없어 저거하고 있는데 종교에 엎퍼질 돈이 어디 있나요 종교는 개뿔
이런 비루한 삶이면 죽는게 안낫겠다 싶은데 안죽어지니까 자연사 하기 전까지 걍 살아가야 안되겠나요 만족이란 단어 자체를 잊은지가 오래구만4. ..
'20.7.2 4:55 PM (124.53.xxx.142)일체가 유심조란 말이 있죠.
허공에 오래 떠있는거 싫증나지 않으세요?
이젠 그만하고 내려 오세요.
그럴려면 내마음 바꾸는게 가장 지름길이죠.
뭔가 애착이나 사랑 줄 대상이 있다면 도움될거예요.5. 별동산
'20.7.2 5:28 PM (49.179.xxx.164)원글님 어쩜 제 마음을 인생을 그리 잘 알고 글로 표현해주셨나요?
6. ㅇㅇㅇ
'20.7.2 7:06 PM (110.45.xxx.46)목적이 있어야되요
작은 목표라도 계획해서 이루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장기와 단기로 세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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