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 옷중에서 잘샀다~맘에 든다~
건진거 어떤거 있으신가요?
안보고 인터넷으로만 사다보니 실패 아이템도 많네요..또르르..ㅠ
역시 옷은 보고 사야하나 봐요
요즘 산 옷중에서 잘샀다~맘에 든다~
건진거 어떤거 있으신가요?
안보고 인터넷으로만 사다보니 실패 아이템도 많네요..또르르..ㅠ
역시 옷은 보고 사야하나 봐요
저도 인터넷으로 주로 사요
이용하는 곳들은 각 브랜드쇼핑몰의 아울렛이요
최근 일자청바지 하나 샀는데 좋아요
스키니도 살까 이러는데 아직은 참고 있는 중 ㅎㅎ
어차피 더워서 지금은 못 입고 가을에나 입어야 할 아이템이고요
전 인터넷 쇼핑 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이젠 인터넷으로만 사요
오래하면 보는 눈도 생기고 안 맞을때는 교통비다 생각하고 반품해요 얼마전에 점프수트 샀는데 넘이뻐요 나들이에 입을려구요
저는 엘에프몰 이용하는데 사진과 후기가 정확해서 거의 실패하지 않아요
서문시장에 가면 옷집만 있는 상가가 있어요.
거기 둘러보면 인터넷 쇼핑몰에 있는 옷들이 많이 있어요.
가격도 인터넷쇼핑몰보다 만원정도 쌀때도 있어요.
여름 티셔츠는 비싼돈 주고 사입는것보다 한계절 입는 위주로
사는편인데 저번주 둘러보다가 검정색 티셔츠 만원짜리 구천원해준다고 ㅎㅎ
하나 샀는데 이게 물건이에요 ㅋㅋ 청바지에 이 티셔츠를 걸치니
외출할때 입어도 깔끔해요. 남편이 보고 지만 좋은거 사입는다 그래요 ㅋㅋ
그래서 이번주에 또 가서 흰색도 사고 회색도 살려고 해요.
집에서
거기 저도 이용해봤는데 사진과 후기가 절대 불일치 하던데요
후기 사진 이상하게 찍어 올려서 별 도움 안되던데
정확한 후기사진이 다른 몰도 그렇고 사실 별로 없더라고요
인터넷으로 많이 사서 실패를 해 봐야 성공 확률이 높은 거 같아요
저도 언 10년 넘게 쇼핑몰 위주로 사는데요
요즘은 거의 반품도 없네요
십 년 넘게 쇼핑 하다보니 이젠 쇼핑몰 한 두개 정도로 좁혀지네요
그 쇼핑몰 신상들 올라 오면 소재나 핏이 이젠 어느 정도 짐작이 되구요
결론은 많이 사서 입어보고 반품하고 해 봐야 될 듯 해요
근데 가능하면 하프** 같은 데서 이월 상품으로 사세요
소재나 핏이 브랜드 있는게 훨씬 더 낫더라구요
저는 워낙 유니크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쇼핑몰 위주로 사지만요..
와이드팬츠 편하게 입으려고 이월상품 만얼마에 주문했는데
소재가 힘있고 완전 고급 바지가 와서 외출복으로 입으니까 기분 좋더라고요ㅎ
cos 셀중이라 탑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깔별로 샀어요.
국내에서도 사고 독일코스에서도 사구요.
독코스에서 원피스 몇개건지구요.
지금 자라셀중인데 올해는 살게없네요.
안입어보고 사실때 소재는 어떻게 판단하세요?
디자인이야 눈에 보이는걸로 어느정도겠다..감은 좀 잡히는데(그래도 입으면 달라서 실패하지만ㅠ)
소재는 써놓은 것만 가지곤 도저히 모르겠다 싶은게 있어요
같은 면이라도 자라의 면과 브랜드 면이 또 다르고 옷마다 두께 느낌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ㅠ
톡딜 원피스 떠서 샀는데 넘 싸게 잘샀어요. 랩원피스. 진짜 시원해요
저는 홈쇼핑에서 기본 반팔티 샀는데 실크혼방이라 자르르 하니 예쁘네요.
랩원피스 시원하고 좋네요
반면에 인터넷쇼핑 한두해 한 게 아니라 옷 가려내는 눈 있는데 옷 특성상 반품불가에(왜? 입어보니 충분히 가능하두만) 체크하고 구입한 쇼핑몰 옷 다 실패예요
맨날 1차입고품절뜨고 그 이후 프리오더로 3주뒤에 받는 옷ㅎㅎ미쳤지 싸지도 않은 옷ㅠ
정말 별로인데 상품평 찬사일색에 또 속아ㅠㅠ
여기 글 딱 맞아요
사진상품평에 구매욕 사라진다는ㅠㅠ
반품도못하고 처박아둔내옷ㅠ
역시 사던곳에서 사야겠어요
전 자라에서 겨울옷 많이 사서 쟁여 뒀어요.
기본 루즈핏 스타일로 샀더니 만족스러워요. 추가 셀 들어가서 좀 쓰리지만 그래도 겨울옷인데 싸게 잘샀다싶어요.
작년 겨울엔 여름티를 쟁여놔서 요즘 하나씩 꺼내입구있구요. 왤케 두계절씩 빨리 사게 되는지.. 세일이면 왠지 안사면 손해보는 것 같기도 해서 더 한것 같아요. 자라가 저에겐 잘 맞고 좋은것 같아요.
romanticasoul 이란 곳이랑 orr 라는 곳에서 뭐 자체제작이라는 셔츠, 티, 바지, 원피스, 니트 샀는데 일단 제가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고 팔 다리가 길어 만족은 해요. 다만 로만티카의 바지는 좀 짧은 감이 있고.
근데 자체제작이라는 걸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지무지 배송도 느리고 금방 솔드아웃되고 그러네요.
cos는 진짜 오래전에 좋아했는데 거의 매년 똑같은 스타일이라 3~4년 줄기차게 사 입고 이젠 안 사요.
가서 보면 다 제 옷장에 있는 옷 같아서.
얼마전 운전하며 TBS eFM이라고 영어채널 듣는데
여기 취재한거 얘기해주더라고요.
쇼핑몰-알바알선업체-알바 이런 연결고리래요
직접 물건 구입하는 것처럼 하고 후기 리얼하게 쓴다네요
심지어, 직접 샀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알바생 주소로 빈택배상자도 보낸데요.
후기 넘 믿지마세요
거기서 팁으로: 네거티브한 후기들을 골라서 보라고 합니다. 이건 알바아니니까
홈쇼핑으로 린넨티와 청바지 정말 잘어울려요
Nc에서 산 반팔자켓도 넘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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