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쓰레기 마스크 65만장..일부 재포장 판매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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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702050105210?f=m&from=mtop
뉴시스

법원, 폐마스크 구입·공급 40대 1년6개월 선고
65만장 사들인뒤 5만장 새제품으로 포장갈이
회수 여부 확인안돼..일부 시중유통 가능성도
"마스크 대란 상황 이용..엄중한 처벌 불가피"


A씨는 마스크를 상태별로 분류해 포장갈이 공장 운영자 B씨에게 넘겼고, B씨는 이 마스크를 재포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포장지에는 '의약외품', '품목허가제품(KF94)' 등 정상 제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문구가 기록됐다.

B씨는 폐마스크 3만2200장을 정상 제품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2만4200장은 중국인 무역업자에게 넘겼고, 8000장은 대구 한 창고에 보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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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짓을....앞으로는 마스크 찢어 버려야겠어요.
쓰레기봉투에 마스크 버렸는데 왜 고물상에 있을까요?

[저도]

기사보고 놀랐는데 어떻게 새마스크로 둔갑할수 있죠? 아무래도 사용한 흔적이 날텐데. 그래서 냄새가 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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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마스크라는게 비말 묻은 남이 썼던거 말하는건가요?

공장이 나서서 코로나를 퍼뜨리네요

[기사가]

이상해요. 맨앞엔 남이 쓰다 버린 마스크를 재포장해 유통시킨것처럼 써놓고 뒤에. 판결문엔 불량난 마스크를 정상제품인양 포장해 유통시켰다 돼어 있네요.


요새 기자들 취재도 제대로 안하고 기사쓰고 국어실력이며 일반상식도 일반인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ㅇㅇ]

폐마스크가 쓰다버린걸 말하는게 아니라
뭔가 기준미달로 폐기된걸 말하는듯요.
일일이 남이 쓰던거 쓰레기봉투서 건지려면
그게 인건비가 디 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