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 하와이 ㅜ

ㄱㄴㄷ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20-07-01 11:33:49
넘좋네요. ㅜ
진짜 천국은 저런곳일까요.
물때깔이 어찌저렇죠 ㅜ
IP : 175.214.xxx.2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 11:35 AM (116.45.xxx.45)

    저 오래 전에 다녀왔는데
    바닷물이 맑고 색도 예쁜데
    바다 밑에 쓰레기도 다 보이더군요ㅠㅠ

  • 2. .......
    '20.7.1 11:37 AM (121.165.xxx.21)

    매해 하와이갔는데 올해못가서 너무 속상해요 ㅠ
    정말 가도가도 좋은곳 ㅠ

    너무 좋아요

  • 3. ...
    '20.7.1 11:39 AM (222.237.xxx.194)

    전 실망한 여행지 1위가 하와이네요
    음식이 너무너무 맛이 없고, 주차 힘들고
    느릿느릿 그리고 여행지인데 사람들이 그닥 친절하지도 않은 느낌이었구요
    살인적인 물가에 많이 실망했어요
    부러운건 딱 날씨 하나였어요

  • 4. 날씨와
    '20.7.1 11:41 AM (223.62.xxx.44)

    하늘이 모든걸 용서해주는곳이죠
    올 3월 한달살기 하려다 취소했는데
    언제나 가려나요

  • 5. ...
    '20.7.1 11:42 AM (175.223.xxx.146)

    하와이에서 딱 3개월만 살다 오고 싶어요

  • 6. 음음
    '20.7.1 11:43 AM (45.64.xxx.125)

    전에 갔을땐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다시 좀 가봤음 좋겠어요..
    여행 언제쯤 가볼수있으려나

  • 7. ....
    '20.7.1 11:46 AM (112.144.xxx.107)

    바다 밑에 쓰레기 많은가요?
    거기는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인간이 원흉이네요.

  • 8. 날씨
    '20.7.1 11:48 AM (124.49.xxx.61)

    좋죠.
    관광지라 친절하진 않죠. 주차비 비싸고 파리나 마찬가지죠

  • 9.
    '20.7.1 11:52 AM (116.45.xxx.45)

    투명한 바다 밑에 쓰레기 쫙 깔려 있어서
    너무 실망했어요ㅠㅠ
    선상 디너 때 배에서 바다 들여다 봤거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데 관리를 못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선상 디너용 배는 육지에서 그리 멀리않아서
    쓰레기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인데 말이죠.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 일본 오토바이가 하와이 해변에 떠밀려 온 것 보면 쓰레기 모이는 장소기도 하나 봐요.

  • 10.
    '20.7.1 11:57 AM (180.224.xxx.210)

    오아후는 사실 별 거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아후도 휴양지 특유의 분위기로 북적거리니 그 재미로 가는 거죠뭐.

    일단 8/1부터 관광재개가 결정되기는 했다지만...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는 상태라 언제라도 변경될 수 있을 듯 해요.

  • 11. 원글
    '20.7.1 11:57 AM (175.214.xxx.205)

    엄마팔순이라. . .몇년전부터 형제들돈모아 올해여름 엄마보내드리려했는데. . 아쉬워요
    잊고있다 채널돌리다 ebs보는데. . 티비로만보는데도 힐링됐네요.
    근데.쓰레기가많은가보군요. . .불친절에
    역시. . 다좋을순없군요

  • 12. ...
    '20.7.1 11:58 AM (14.52.xxx.133)

    천국 같은 백사장에 플라스틱 알갱이들 섞여 있었어요

  • 13. 매해 가신다는분
    '20.7.1 12:03 PM (211.227.xxx.165)

    정말 부럽네요

  • 14.
    '20.7.1 12:03 PM (210.99.xxx.244)

    불친절 음식맛없고 불가비싸고 생각보다 더럽고 딱이네요

  • 15.
    '20.7.1 12:04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혹시 무조건 관광재개라고 오해하는 분 계실까봐 다시 왔어요.

    출발 72시간 이내에 코로나 음성판정 받은 검사결과지가 있어야 입도 가능하고요.

    그렇게 갔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돌아왔을 때 2주 격리가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도 그 때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기는 해도요.

  • 16.
    '20.7.1 12:06 PM (180.224.xxx.210)

    혹시 무조건적 관광재개라고 오해하는 분 계실까봐 다시 왔어요.

    출발 72시간 이내에 코로나 음성판정 받은 검사결과지가 있어야 입도 가능하고요.

    그렇게 갔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돌아왔을 때 2주 격리가 기다리고 있지요.
    우리도 그 때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기는 해도요.

  • 17. ...
    '20.7.1 12:16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몇년째 겨울 하와이서 한 두 달 보내는데 항상 좋아요..
    콘도라 밥 해먹고, 해변걷고, 이웃섬 가고......
    그냥 그냥 바다 보고만 있어도 좋았어요
    올해도 1개월 반 있다온지 3개월 좀 더 지났는데 내년 겨을에도 가고 싶은데...

  • 18. ...
    '20.7.1 12:49 PM (182.231.xxx.124)

    사람사는곳 다 똑같고 지루하고 별로던데..
    매년갔고 갈때마다 2주씩 있다왔는데 몇번가니 너무 재미가 없어서 안가게되요
    볼것도 할것도 없고 쓸데없이 비싸고

  • 19. 오아후가
    '20.7.1 1:05 P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별거없다니 제대로 다니지도 않았구만

  • 20. ㅎㅎ
    '20.7.1 1:11 PM (14.39.xxx.217) - 삭제된댓글

    90년대에 일 때문에 갔다가 도통 감흥이 없었는데 2년전 한참만에 또 한3주 반 가보니 역시나...

    저는 성향이 조용하고 번잡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곳이면 몇 년도 틀어박혀 살 수 있는데

    하와이는 뭔가 붕떠 있는 , 겉에만 회칠하고 밑에는 헐벗은 쇼우룸 느낌이 나요. 당장 도심만 해도 마약 중독자와 길거리 낭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다니고 시내 버스에서도 뭔가 금단 현상을 일으키는 사람...사람들 없는 백사장을 갔더니 여기 범죄가 잦으니 빨리 가라고 귀띔에..

    삼성이나 한진가가 사는 곳이야 좋겠지만 보통 사람들이나 육체 노동자에게는 너무나 살기 버겁죠. 금 싸라기 땅이니 작고 다닥 다닥 옆 집이 훤히 뵈도 그리 비싼 집 값부터 거의 모든 게 수입이니 높은 생활비까지 , 모를 때가 좋죠.

  • 21. ㅇㅇㅇ
    '20.7.1 2:14 PM (222.233.xxx.137)

    하와이 별로라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오아후 섬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도심 쇼핑이 몰린 오아후 뿐만이 아니라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갈곳이 얼마나 많은가요
    광활하고 때묻지않은 자연을 누리러 가는 사람도 많은데요
    개인취향 이니까요.
    저는 새로운 곳 찾아다니고 갈때마다 좋았어요 .
    올 해 못가니 서운하지요

  • 22. 윗님 동감
    '20.7.1 3:59 PM (182.229.xxx.41)

    한국 관광객들은 짧은 일정으로 주로 오하우에만 있다보니 하와이의 진정한 매력을 못느끼는듯

  • 23.
    '20.7.1 11:52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

    취향 강요?
    안맞으면 싫을수도 있죠
    제대로?
    답정너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467 남은 사워크림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6 요리좋아 2020/07/01 2,796
1090466 남북관계안좋아 다 고사한다더니, 이인영이 맡게되나봐요 7 ㅇㅇ 2020/07/01 1,858
1090465 현재완료 문장하나 질문 19 중2맘 2020/07/01 1,223
1090464 남친이 그냥저냥 밥벌이 하는줄 알았어요 60 고민 2020/07/01 36,635
1090463 다들 부모형제가 있어 좋아보여요. 18 ... 2020/07/01 4,044
1090462 멍이 산책을 나가야하는데 6 ㅁㅁ 2020/07/01 1,206
1090461 캠핑클럽 고사리 파스타 7 ㅇㅇㅇ 2020/07/01 2,028
1090460 (다욧)닭가슴살이랑 고구마 안먹는 사람은 대체할게 뭐가 있을까요.. 5 ㅇㅇ 2020/07/01 1,156
1090459 건선이랑 통풍이 같이 왔는데 식단좀 도와주세요 8 2020/07/01 1,983
1090458 스마트폰보다 책을 더 좋아하는 자녀 있나요? 3 2020/07/01 1,083
1090457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1 꿈해몽 2020/07/01 978
1090456 봉감독 인터뷰에서 자유로움을 2 ㅇㅇ 2020/07/01 1,418
1090455 펌 박상학 유엔에 문대통령 고소할겅 11 2020/07/01 1,801
1090454 플라스틱 장난감은 일반 쓰레기인가요? 2 라이반 2020/07/01 1,150
1090453 날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강아지 생각하니 죽지도 못하겠어.. 11 ㅇㅇ 2020/07/01 3,213
1090452 부동산에서 분양권을 사면 뭘 해야 하나요? 3 때인뜨 2020/07/01 1,805
1090451 40살되니 어머님소리 들어요 ㅜㅜ 21 .. 2020/07/01 5,856
1090450 지금 7호선인데 1 2020/07/01 1,771
1090449 날파리 2마리가 공중에서 짝짓기를 하나요? 6 뭐지 2020/07/01 4,480
1090448 메사추세츠 발음 한번 해보세요 3 발음 2020/07/01 2,661
1090447 솔비 마지막 코수술 어디서 했을까요? 5 .. 2020/07/01 5,357
1090446 저의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제습기 관련) 5 . . . 2020/07/01 1,119
1090445 추미애, 윤석열에 최후통첩.."자꾸 반대로 해, 결단한.. 14 ... 2020/07/01 2,484
1090444 이사한 후 아픈 병 낫는 경우 있나요? 12 2020/07/01 3,493
1090443 해외 여행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14 ... 2020/07/01 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