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것 좋아해서 요리 관련 자격증 한,중, 일, 양, 제과제빵취득하고, 최근 떡도 재미있어서 시험준비하고 있어요.
국가자격증 더하기 민간자격증 아동요리 취득하고 학교 방과후 요리 수업 진행 했었어요.
진로체험교실, 자유학기제 수업도 나가고요..
언젠가는 저만의 클래스를 꿈꾸며...
지금은 코로나로 모든 것이 다 멈춤입니다.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 가끔 학교 아이들이 언제 수업하냐고 천진한 문자를 보내주네요.
코로나가 지금 끝나는 것도 아니고..2학기도 내년도...
저의 학교 수업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한 가정의 엄마이고, 아내이고..
한 학교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 피해보지 않도록 하려면 조심해야 하니까요.
샌드위치 창업? 도시락창업? 계속 그런것 알아보고 있어요.
현재 창업을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제가 했던 일과 관련지어 일을 시작해 보려면 가게를 내어 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을 혼자 하고 있어요.
아직 손이가야 하는 아이들이 있기는 하지만요. 막내가 초등 4, 중등, 고등...
방통대 공부도 알아보고 있어요.
어짜피 학교,시설에서 뭔가를 하려면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해야 한다면
평생지도사, 청소년교육..관련 자격증이 나오는 방통대 교육관련학과를 공부해 볼까?도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인터넷 찾아보고, 창업지원금 관련도 찾아보고..있어요.
방통대 교육학과나 평생지도사관련 해서 알고 계시는 내용있으신가요??
40대 후반을 향해서 가고 있지만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준비로 고민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