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푸들 키우고있는데요..
두어달만 털을 안깎으면 그냥 밀림의 바야바 ..ㅎ
샵에가서 미용하는거 스트레스 받아해서
집에서 가위로 대충 잘라주고 있는데요..
평평한 등판 까지 가위로 깎으려니 시간이 넘 많이 걸려요
등판이나 배 털 깎아줄 바리깡 한개 사려고 하는데요..
써보시고 괜찮았던 거 있으심 추천 좀 해주세요~
8살 푸들 키우고있는데요..
두어달만 털을 안깎으면 그냥 밀림의 바야바 ..ㅎ
샵에가서 미용하는거 스트레스 받아해서
집에서 가위로 대충 잘라주고 있는데요..
평평한 등판 까지 가위로 깎으려니 시간이 넘 많이 걸려요
등판이나 배 털 깎아줄 바리깡 한개 사려고 하는데요..
써보시고 괜찮았던 거 있으심 추천 좀 해주세요~
하성 303요. 날 리필할 때 정품일 경우 10번도 깎아요. 가품 날로 잘못 사면 2~3번만에 무뎌져서 갈아야하더라고요.
저도 하성 303 추천합니다.
16년 전 처음 강아지 미용 해주기 시작 할 때 하성 303으로 시작해서 아직 쓰고 있네요.
초보자한테 날이 날카롭지 않고 좋아요.
하성꺼 싸구려랑 그 전문가용 오스터인가.
두개 샀었는데
그냥 하성꺼 싼거 쓰고 고장나면 버리는게 제일 속편해요.
아님 날두개 사서 뜨거워지면 교체하면서 쓰세요
참고로 강쥐 바리깡으로 사람 이발도 가능한데,
사람 바리깡으로 강쥐는 사용 불가라더군요.
이유는 강쥐 털이 사람 머리카락 보다 훨씬 가늘고, 훨씬 촘촘해서....
강쥐 바리깡으로 강쥐 샵 미용사 처럼 한방에 꼬리 부터 목 덜미까지 주루룩.... 깍을 생각 마시구요,
가위로 한 줌 한 줌 깍을려니 손 아귀도 아프고, 속도도 느리고....
가위 대신에.... 바리깡이 가위 대신한다고 생각하고 깍다가 보면 요령이 생길 겁니다.
우리 집에서는 아직도 가위 대용이 바리깡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303도 프로가 있고 그냥 303이 있네요? 프로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