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전에 제가 사는 지방에 와서
문화강좌랍시고 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그 강좌수준이 정말 기가 막혀서..
주변 연예인들 실물평이 거의 다.그리고 자기 학벌 자랑..
제가 평생 들었던 강연중 가장 어이없고 황당했던 강연이었어요.
도대체 왜 저런사람을 초빙해서 저런 강좌를 듣게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그 주최단체에 화가 나네요.
그때부터 그런 사람인줄 알고 있어서 오늘 기사보고 하나도 안 놀랍더라구요.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했던 이할배의 문화강좌
예전에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20-06-30 20:19:06
IP : 182.16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30 8:20 PM (103.134.xxx.253) - 삭제된댓글2013년에 82쿡에 올라온 이순재 글에서도
인성 별로라는 댓글 있더라고요2. ...
'20.6.30 8:22 PM (59.15.xxx.61)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3. 그 노친네
'20.6.30 8:31 PM (218.153.xxx.49)원래 꼰대..
4. 대부업체
'20.6.30 8:4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광고 빼고는 다 호감이였어요.
5. ....
'20.6.30 8:57 PM (223.165.xxx.9)그 분 나이에 서울대 철학과는 별로 쳐주질 않았음. 당시에 연고대 다른 과가 더 높았어요.
6. 그만
'20.6.30 9:01 PM (49.165.xxx.219)다 음해
생수사오는게 무슨 머슴인지
이해가 안돼요7. 헉
'20.6.30 11:06 PM (223.39.xxx.192)강연 내용이 넘 저급하네요
그런걸 강연이라고 할수있나요?8. 생수
'20.7.1 3:56 AM (211.206.xxx.180)사오란 게 아니고 생수 배달오니까 나르라 했어요.
자녀들 시키든가...
생수를 왜 나르나요. 부탁조도 아니고 명령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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