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핸드폰을 철저히 감춥니다

조회수 : 3,590
작성일 : 2020-06-29 14:35:48
여자가 있음이 딱 느껴져요.
한번씩 한껏 멋내고 나갈때마다,
뭔가 있다는걸..
핸드폰을 주머니속에 넣어놓고 한번씩 확인하면서
철저히 감추네요.

그냥 슬쩍,
다알고 있으니 이만할때 멈추라고
말을 던졌더니, 당황하며 부인하지 않는 꼴을 보며,
이놈과 그년을 죽여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가다듬고,
핸폰을 봐야 확실한 증거가 나올텐데
비번으로 무장해 놓고
화장실갈때도 들고 가는데,

이걸 어찌 잡을까요?




더 가슴 아픈건,
딸애가 뭔가 눈치를 챈것 같아요
남편이 핸드폰을 허술하게 관리할때
딸이 봐버린것 같네요.
아빠 이제 보기싫다 합니다.

둔한제가, 그제서야
알아차리고
관찰했더니.. 100 프로네요.

증거수집 어찌할지..
딸애를 보니
제 분노도 분노지만
가슴이 찢어집니다
IP : 122.36.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9 2:37 PM (122.36.xxx.20)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서 글 올리기 망서렸지만
    이젠 그런 감상은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 2. ㅇㅇ
    '20.6.29 2:41 PM (49.142.xxx.116)

    이혼하실 거에요? 그럼 증거수집 하시고요. 이혼 안하실거면 그냥 계세요.
    차에 블박 보세요..

  • 3. 아줌마
    '20.6.29 2:51 PM (1.225.xxx.38)

    딸이몇살인가요...
    저도 경험이있어서...
    이혼을 원하진않을지도 몰라요 너무 극단적으로생각은 마시구여..

  • 4. 백퍼
    '20.6.29 3:07 PM (110.70.xxx.70)

    여자있습니다.

  • 5. 마른여자
    '20.6.29 3:12 PM (106.102.xxx.212)

    뒤가구린남자들이하는행동은
    참한결같네요ㅜ

  • 6. ㅡㅡ
    '20.6.29 3:14 PM (223.39.xxx.196)

    어케요 딸램...ㅠ
    진짜 왜케 개념없는 동물시키들이 많은지..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는지...
    생각없는 이기적인 동물이네요

  • 7. ..
    '20.6.29 3:19 PM (112.165.xxx.31) - 삭제된댓글

    알고도 살면 더 비참하죠. 이혼 못할거면 경거망동 마세요

  • 8. 남자들
    '20.6.29 4:07 PM (125.130.xxx.219)

    진짜 지 혼자 즐기자고 와이프와 자식들 마음에까지
    대못질을 하다니ㅠㅠ
    그렇게 결혼의 약속, 부부의 신뢰를 지킬 자신이 없으면
    연애만 하고 결혼을 하지 말던가....

    원글님께 무슨말을 해야 위로가 되겠냐마는
    원글님만 겪으시는 일도 아니고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부부의 70%이상이 남편이
    외도를 해요.
    저도 예전에 이런 말 들을땐 에이 내 주위에는 그런 부부들
    전혀 없어 했었는데
    제가 직업상 성인남녀 대상으로 대화를 많이 하는데
    와 진짜 불륜들 너무 너무 많아서 충격 받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커플들이 부부 아닌거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다 아시면서~ 이래서 더 놀람!

    의외로 주변에선 다 눈치 채는데 당사자인
    배우자는 알고 싶어하지 않는 무의식에서인지
    모를때가 많구요.

    부디 현명히 잘 판단하셔서 남편과 끝장을 보던
    쐐기를 박고 싹싹 빌게 만들던
    원하시는대로 해결되기만을 바랍니다!

  • 9.
    '20.6.29 4:41 PM (123.142.xxx.88)

    딸 시집가기 전에는 atm이다 생각하시고 월급 따박따박 챙겨서 받으세요
    현실적으로는 그게 최고일것 같습니다

  • 10. ..
    '20.6.29 9:38 PM (61.254.xxx.115)

    딸이 몇살인데 눈치를채요?

  • 11.
    '20.6.30 12:31 AM (118.222.xxx.21)

    휴대폰 숨기더니 여자있었어요. 우리집 남편이요.

  • 12. ..
    '20.6.30 12:38 AM (222.106.xxx.79)

    눈치챈게 아니라 문자나 톡등 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736 믿기진않지만 3 흠냐 2020/07/10 1,865
1088735 숏컷했는데 드쟈~이너가 젊어보인다면서 억지주장을 해요 ㅠㅠ 18 음.. 2020/07/10 5,118
1088734 무릎수술 받은 이후의 생활 17 .. 2020/07/10 5,745
1088733 이수정교수도 적폐네요 44 ㅇㅇ 2020/07/10 23,231
1088732 집에서 요플레 만들때요 7 .. 2020/07/10 1,927
1088731 박원순 시민장 5일 반대 청원 10만 돌파 58 .. 2020/07/10 4,827
1088730 유치원 주방보조 괜찮을까요? 9 ... 2020/07/10 3,860
1088729 유통기한 넘은거 선물로 주는 친구요 16 유통기한 2020/07/10 4,924
1088728 악마와 싸우는법. 1 ........ 2020/07/10 1,748
1088727 조국시즌2인가요 1 ㅇㅇ 2020/07/10 1,301
1088726 spoiled 추미애 11 마카롱 2020/07/10 1,586
1088725 찢청 수선요 3 수선 2020/07/10 1,166
1088724 계약직 그만두는데,,잘 그만두는 팁 알려주세요. 10 ㅇㅇㅇ 2020/07/10 3,348
1088723 류호정씨 고소만하면 다죄인인가요 21 정의당 2020/07/10 5,553
1088722 이해찬, 장례식장서 故 박원순 의혹 묻자…"예의 아니다.. 38 ... 2020/07/10 6,426
1088721 일기예보 10 사랑꾼 2020/07/10 1,939
1088720 시시비비 가리자고요? 14 ... 2020/07/10 1,686
1088719 나이도 있는데 항상 고개숙여 인사를 해요. 23 부작용 2020/07/10 6,167
1088718 강아지들도 자기 이름은 확실히 아는군요 11 해피맘 2020/07/10 3,705
1088717 남성에게만 유죄 '추정원칙'?…무고죄만 있다 2 .... 2020/07/10 1,193
1088716 남자는 무조건 인상좋고 잘생긴 사람이 최고 19 남자는 2020/07/10 7,613
1088715 매드포 갈릭 처음 가는데요 13 매드 2020/07/10 4,101
1088714 대학 성적표,점수가 별로예요 ㅠㅠㅠㅠ 14 답답 2020/07/10 3,985
1088713 해외입국자 시설격리 문의요 20 아루 2020/07/10 2,612
1088712 아.. 눈물이 나네요. 10 ... 2020/07/10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