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다 빼고 드라마처럼 저도 애청자인데 ㅎㅎ
서민재는 몸이 가냘픈데 확실히 가슴크니 니트 종류가 안 어울리더라고요 ㅠ 옷 입는 센스가 좀 부족한듯 아쉽요.
다 연기 지망생 아닌가요?
그런거 같아요. 서민재는 붙임머리 한거라는데 뭔가 과해요
요즘 젊은이들은
인스타같은 매체도 그렇고
그냥 셀럽의 삶을 즐기는 거 같아요
뭘하든 유명세라는게
직업이나 삶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요
그나저나 어제 남자출연자 사건 터져서 난리던데요
사람 겉만보고는 정말 모른다 싶어요
지난 기수도 그렇고 결국 연예인 지망생들이었어요
일반인인척 자기일 열심히하는 컨셉으로 나왔지만
인기끌고 지명도 높혀서
연예기획사에서 콜하면 다 들어갔잖아요
즉 연예인 등용문이죠 프로그램 성격이
허안나는 정말 예쁜지 몰겠던데..
민재는 성형티가 좀 나도 예쁘도 착해서 호감인데 헤어가 좀 에러.
박지현 여리여리 예쁘고 눈웃음 살살 녹고요~
연예인지망생이예요. 남자들은 가게 홍보나 본인직종홍보...
저번기수 여자애들도 오영주 연예기획사들어가고(글로벌회사라며 엄청난 일하는것처럼 말하더니 알고보니 계약직이라서 그런지 금방 관둠)임현주 송다은 직업도 없이 있더니 예능이나 드라마 조연나오고...
저도 아들보다 어린 출연자들 예쁘게 보는데요.
지난 시즌도 그렇고 보고 내린 결론은요.
요즘 아이들은 연예인의 삶을 한번쯤 해보고 싶구나 예요.
그게 계약직이라 쉽게 그만두는게 아니라
아무리 남보기에 좋아보이는 직장이더라도
연예계 콜이 있으면 예전 우리때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응하는 듯 해요.
젊어서 해 볼 수 있는 기회 정도로 여기는 기분요.
예전처럼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져서
능력있으니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다 쓴다는 태도같아요.
꼰대아줌마 혼자 생각입니다.
일반남자들 사이에선 인기 많을 미모인데
방송나와서 쩌리됐네요
출연남자들 스펙도 별론데
서민재는 방송 안나왔으면 더 나았을거예요
연예인 하고 싶었는데 못한 B급 애들이 그런데 나오는거죠.
박지현은 지방에서 엄청 잘사는 집안이라는데요
의료재단에 극장건물주에 부모님이 의사 의료재단이사장
천인우는 그스펙에 집안도 잘산다던데 왜 나와서 노출시킨건지 이해불가
다른사람은 가게 홍보나 연예지망생
서민재는 회사 모델 한다고 나오던데..
나머지 남출연자들은 전부 매장홍보
박지현은 바로 연예 기획사 들어갈것 같고
천인우는 사장 지원하에 회사 홍보차 나온듯요
허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자 모집할때 경쟁률이 엄청 쎘죠
그렇지만 지인들 건너 건너 소개로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천인우는 저번 기수 정재호랑 동문인거 보니 정재호가 추천 한거 같고요
천안나도 승무원 출신이잖아요. 외모가 중요한 선발조건 중 하나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