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같은 젊고 인생의 찬란한 시간을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했네요..
와 같은 젊고 인생의 찬란한 시간을
전쟁터에서 생을 마감했네요..
복귀신고를 하는 이등중사분의 떨리면서도 담담한 목소리를 들으며 울컥~ 했어요
ㅠㅠ
어렸을때 군인하면 아저씨 였는데 지금 군복무중인 아들을 둔 엄마로 보니 아기얼굴이네요.
내내 눈물 지으면서 봤어요.
그 풋풋한 앳된 청년들이 얼결에 집떠나 70년만에 유해로 되돌아오다니...
내나라 내고향 내땅을 이제야 찾아오다니.
정부,군당국,오늘 참석자들 모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유승호라니..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타국에서 전사한 앳된 군인들과 우리 전사자들...그들의 부모님들도 생각나고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죠
보면서 맘이 아팠어요
거기다가 대통령 모습 담고 있을때 비도 갑자기 보슬보슬내려
기가막힌 영화한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