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훌륭 담비 ㅜㅜ
강형욱씨가 담비 사랑받을 곳으로 보내달라고 무릎도 꿇었는데
견주가 거절했잖아요.
귀엽고 예쁜 담비가 변기 옆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계속 맘이 아프네요.
포악한 코비를 따라 커야 하면 ㅜㅜ
담비를 잘 키울 마당 있는 집에 보내면 좋겠어요.
순하께 생겨서 코비 스트레스를 다 받고 자라게 되면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1. ㅠㅠ
'20.6.24 5:42 PM (180.211.xxx.218)맞아요~! 저도 맘에 걸리네요. 은퇴후 안정되면 ... 유기견 입양할 계획이라서 더욱 슬퍼요. 저는 유투브에 강아지 채널 자주 본답니다. 보기만해도 맘이 힐링되고 행복하네요. 지금은 직장 다녀서 ..강아지가 외로울까봐 입양 참고 있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큰개가 물고 달려들고 있겠죠. ㅠㅠ 맘이 짠하네요. 견주가 너무 냉정해요.
2. 0o0
'20.6.24 5: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이기적이었어요. 화장실에서 웅크린 아기개가 너무 불쌍해요. 벽창호 같아요. 악어의 눈물. 개 생각은 1도 안 하고 자기 감정에 빠진 사람들.
3. ㅇㅇ
'20.6.24 5:4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커보이는 코비도 이제 겨우 7개월이고
몇달전에 똑같은 아기였어요
강아지 유기한게 5번 넘는다 합니다
청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빨리 보호자 처벌하고 개들 구조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2umJx4. 견주들이
'20.6.24 5:45 PM (121.154.xxx.40)제 눈엔 개를 사랑하기 보다 얌체 같아서
개들이 안됬더만요
양치기 개를 아파트에서 어찌 살라고
생각해 보면 참고 살아야 하는 개들도 불쌍해요5. ㅇㅇ
'20.6.24 5:46 PM (182.227.xxx.48)포악하다니요???
동물인데 인간감정을 대입해서 착하고 못되고... 하지마세요6. ㅇㅇ
'20.6.24 5:49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훈련할때 코비가 보호자를 무서워 한댔어요
학대당한 것 같아요
둘 다 불쌍해요7. 늘희망길
'20.6.24 5:49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동의했어요
8. 난봉이
'20.6.24 6:28 PM (14.35.xxx.110)헉 그동안 유기한 게 5마리나 된다구요?
9. 122.45님
'20.6.24 6:35 PM (49.161.xxx.66)유기한게 5번이라는거 확실한 정보예요?
10. ㅇㅇ
'20.6.24 6:45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청원 링크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딸 보호자 페북에 그렇게 대화한 내용이 있데요11. ..
'20.6.24 7:03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자격도 없는것들이 욕심만 창창해서는!!
12. 참나
'20.6.24 7:08 PM (180.211.xxx.218)개통령한테 ..말대꾸 하면서.. 자기들 입맛대로 할려고 하는데 눈에 보여요. 모녀가 마음에 ..이기적이고.부정적 감정이 가득하네요. 고집붑통 같아요.
13. ㅠㅠ
'20.6.24 8:54 PM (1.176.xxx.101)정말 너무 이기적인 가족같았어요.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14. 아름다운
'20.6.25 8:39 AM (173.63.xxx.175) - 삭제된댓글유기가 아니라 파양 아닌가요? 시골에 갖다 줬다면 파양이죠.
유기는 그냥 길거리에 아무데나 버린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