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알고 싶은거 공유하면 아까워요..몬났죠?
한 번가면 뚝딱 낫는 병원이 있어요.
아무한테도 안 말하고
저만 알고싶었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사람들이 계속 물어봐서
알려주는데 두고두고 아까운 느낌은 뭘까요?
나쁜년이라 그렇겠지요?
병원 300곳 가보고 찾은 곳인데..
내 기회비용..
아님 안 친한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그런가....휴
계속 두고두고 아까운 마음..
1. 애효
'20.6.24 1:40 PM (121.131.xxx.154)심보가 참...
2. ᆢ
'20.6.24 1:40 PM (175.243.xxx.195)ㅋ뭔지 알죠
그러니 여기도 문의글에 댓글이 잘 안올라오잖아요ㅋㅋ3. 그쳐
'20.6.24 1:40 PM (116.121.xxx.131)왜그럴까요 저는ㅠㅠ
4. 병원같은데야
'20.6.24 1:41 PM (124.54.xxx.37)알려주면 뭐 어때서 ㅠ 님은 누군가로부터 정보를 얻지 않나요? 다 서로 주고받고 하는거죠 ㅠ 그러지마요
5. 원글
'20.6.24 1:42 PM (116.121.xxx.131)아..제가 이해가 되시는건가요?
저는..제가 알고있는 정보 알려주는거 싫어하진 않아서
여기 댓글도 많이 달고 하는데
동네맘들한테 알려준 그 병원 너무 아까워요..정말.6. ...
'20.6.24 1:42 PM (175.113.xxx.252)원글님 같은 사람 딱히 못본것 같아요 .... 그냥 어디 아팠을때 병원 갈떄 거기 가보라고 하는 경우는 많고 뭐 저또한 누가 어디 아프다고 하면 제가 갔던 병원 추천해줄떄도 있는데 .. 저같은 사람들이 많으니 입소문 같은것도 나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병원도 입소문 나고 한곳들이 병원 잘되잖아요 ..
7. ...
'20.6.24 1:42 P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뭔가 그 정보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 거에요;
근데 도움을 받았으면 커피쿠폰 정도는 줄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그런 거에 대한 서운함인 거죠.8. 내가 그렇게
'20.6.24 1:43 PM (211.224.xxx.157)힘들었으니 아픈 사람 심정 너무 절실한거 아니까 오히려 더 여기좋다 애기해주게 돼지 않던가요?
9. 아뇨
'20.6.24 1:43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전 제가 아는 거 남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못 참고 알려주는데
보답은 커녕 뒤통수 맞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도 못 고치니 저보단 훨씬 낫네요.10. 원글
'20.6.24 1:43 PM (116.121.xxx.131)그쳐그쳐..저도 알게모르게 도움 받을텐데
이런 제가 이상하고 못 나보여서 글 쓴거에요
정말 못 났어요11. 저는
'20.6.24 1:43 PM (39.7.xxx.64) - 삭제된댓글전 제가 가본 병원, 담당의사 넘 좋아서 여기저기 소개시켜주게 되던데요.
돌팔이도 여기저기 알려주고 ㅎ12. ......
'20.6.24 1:43 PM (106.102.xxx.75)전 망하면 안되고
거기가 잘되야 저도 계속 갈수있으니
그런차원에서 알려주고
알려줘도 아깝다생각안해요13. ,,,,
'20.6.24 1:44 PM (59.27.xxx.224)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은 마음에 들었지만
다른사람은 별로라할수도 있어요.14. 못난게 아니라
'20.6.24 1:44 P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못돼처먹은거 아닌가요?
다른사람이 그 병원 간다고
나한테 손해가 나는게 아닌데
그런심보면 못난게 아니라 못된거15. 원글
'20.6.24 1:45 PM (116.121.xxx.131)댓글 읽으며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못난 마음은 무엇인가..싶어서 글썼는데. 다행이에요16. ..
'20.6.24 1:4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라식수술도 저희 올케가 잘하는곳 소개 받아서 갔거든요...ㅋㅋ 뭐 저또한 누가 라식수술 한다면 제가 했던곳에 추천할것 같구요 . 저희 올케도 저희 사돈어르신이 다니는곳이라서 거기 추천했다고 하더라구요 ... 근데 가보니까 여기에서 수술 잘했다 싶게 괜찮더라구요
17. 그런데
'20.6.24 1:45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원글은 자신이 못났다고 표현하는데
나쁜사람이죠
님같은사람은 나쁜사람인거에요18. ..
'20.6.24 1:47 PM (175.113.xxx.252)라식수술도 저희 올케가 잘하는곳 소개 받아서 갔거든요...ㅋㅋ 뭐 저또한 누가 라식수술 한다면 제가 했던곳에 추천할것 같구요 . 저희 올케도 저희 사돈어르신이 다니는곳이라서 거기 추천했다고 하더라구요 ... 근데 가보니까 여기에서 수술 잘했다 싶게 괜찮더라구요.. 원글님 같이 아깝다 이런 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 아예 이런생각 자체를 안해본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그런 병원은 나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소개시켜줄테니까요 ..19. ㅇ
'20.6.24 1:47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소개해주고 도움받았다고하면 뿌뜻하던데 어떻게 원글이같은 마음이 드는건지 이해불가
님같은사람이 옆에 없길 바랄뿐입니다20. 원글
'20.6.24 1:47 PM (116.121.xxx.131)아. 나쁜년이라 그렇다는거군요..하아
21. 딴것
'20.6.24 1:4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성형외과면 좀 이해가 되는데
아파서 가는 병원 알려주는게 뭐가 배아파요?
못난정도가 아니라 병일지도.22. ㄷㄷㄷ1234
'20.6.24 1:47 PM (106.101.xxx.233)여기저기 알려줘서 그 병원 장사잘되서 안망하고 님도 계속 갈수있는거에요..그러니 공유좀ㅋㅋㅋ
23. ....
'20.6.24 1:48 PM (211.178.xxx.171)사람 성향인 듯
난 내가 알고 있는 거 찾아가서 알려주는 스타일인데
자기가 알고 있는거 안 알려주고 쉬쉬하는 부류들도 있더라구요.
나한테서는 온갖 정보 다 빼가고서는 자기는 뭘 알려고 그래~~ 이러면서 안 안려줘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런 사람은 내가 알고 있는 거 안 알려주고 숨기고 싶을 정도가 되더라구요24. 어이
'20.6.24 1: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성형외과면 좀 이해가 되는데
아파서 가는 병원 알려주는게 뭐가 배아파요?
못난정도가 아니라 못되쳐먹은거죠25. ㅡㅡㅡ
'20.6.24 1:48 PM (70.106.xxx.240)님 주치의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ㅋㅋㅋ
26. ㅁㅁ
'20.6.24 1:49 PM (39.7.xxx.126)못됐다기보단
꼬이고 남 잘되는거 못보고 샘 많은거죠27. 덕을
'20.6.24 1:50 PM (203.81.xxx.77)쌓는다 하고 알려주세요
저도 님하고 비슷한데 이유는 달라요
좋다고 소개했다가 그사람과 안 맞았는지 욕만
디럽게 먹어서 어지간하면 소개는 잘 안해요 저도...
저도 나쁜뇬인지....28. ...
'20.6.24 1:5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근데 그렇게 살면 원글님 중요한 순간에는 다른 사람들이 다 안가르쳐 줄수도 있어요 ...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모를것 같으세요 .???? 병원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에서두요 .... 그러니 결국에는 원글님 손해죠..뭐 ..
29. 원글
'20.6.24 1:51 PM (116.121.xxx.131)그 사람들은 저랑 친하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우루루 몰려 다니고 그래서..
저한테는 맨날 정보만 묻고..학원만 묻고..
자기들끼리 또 우르르 간다니 허탈했는데
그냥 제가 나쁜년 하니까 차라리 속이 낫네요..30. 특이하시네요
'20.6.24 1:51 PM (115.140.xxx.66)나같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안달할 것 같은데
31. ㅇㅇ
'20.6.24 1:51 PM (121.152.xxx.195)다른 정보도 아니고
아파서 낫고싶어 가는 병원가지고
그러는 건 좀 무섭게 느껴져요32. 난 그런거
'20.6.24 1:51 PM (203.226.xxx.236)알아내면 이거 모르는 사람 없어야돼~~그런마음이 들던데
보통은 다 그래요33. ...
'20.6.24 1:52 PM (1.233.xxx.68)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못들으셔서 그래요.
34. 원글님
'20.6.24 1:53 PM (118.235.xxx.95)꼬이셨네요 님 왕따 시키는 사람들에게야 당연히 말 안해주죠 뭐하러 말해줘요 댓글다는 사람들을 바보 만드시네요? 이런 성격 정말 싫어요 그냥 혼자만 알고 혼자만 다니시고 그러세요
35. 원글
'20.6.24 1:54 PM (116.121.xxx.131)고맙단 말 못 들었어요..늘...
학원도 알려주면 우리애도 보내야겠다. 끝.
병원도 알려주니. 가봐야겠다 끝..뭐 이런식..
뭐 친한 사이가 아니라 더 나눌 대화도 없지만요..36. 음..
'20.6.24 1:54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명의가 되면 진료시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건 맞아요. 환자가 너무 많이 늘면, 페이 닥터를 고용해서 환자 일부를 그쪽으로 보내기도 하고요.
37. 와
'20.6.24 1:54 PM (223.39.xxx.154) - 삭제된댓글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군요
세상에는 참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다는걸 또 깨닫습니다. 무섭다 세상~~38. ㅎㅎ
'20.6.24 1:55 PM (115.136.xxx.119)이해 안가는거 아니예요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그런데 여기 저도 문의글이나 누구한테 물어봤을때 누군가 알려주면 전 진짜 고맙거든요 커피쿠폰은 오바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분명 나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거예요~ 세상 공짜는 없잖아요
원글님 그거 알려준댓가로 복받으실거예요39. 이해는가요
'20.6.24 1:57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가요.
그런데 우리....
아픈거 가지고 그러지는 마요....
잘 알려주셨어요.
복 받으실거예요.40. 음
'20.6.24 1:58 PM (180.224.xxx.210)그럴 수 있죠.
저도 자게에서만도 뭐 알려줘도 고맙다기는 커녕 글 삭제해버려서 요즘은 알아도 댓글 잘 안쓰게 돼요.
하지만 그렇다면 원글님도 다른 이에게 어떤 도움도 받을 생각마셔야 해요.
동네 엄마가 각종 정보만 쏙쏙 빼가고 자기는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식이라 나중에는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갔거든요.
원글님이 그러시다는 건 아니고요.41. ...
'20.6.24 1:58 PM (175.113.xxx.252)솔직히 원글님 같은 사람은 안흔할것 같아요.. 여기는 전국구이니까 병원을 문의 할수는 없지만.. 모르는거 있으면 82쿡 여기에도 잘 물어보는데 .. 솔직히 정말 진심 고맙다는 생각 들정도로 ... 자세하게 가르쳐 주는 82쿡인들도 많던데요 .. 그들이 오프라인이라고 안가르쳐주시겠어요 ..
42. 이해감
'20.6.24 1:59 PM (115.143.xxx.140)원글님 한참만에야 만났다는건 그 분야에서 실력은 있으나 입소문이 안났다는 거죠. 그렇다면 실력에 비해 환자를 대하는 말투가 약간 까칠하다거나 병원 외관이 후지다던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못줬기 때문일 수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병원 투어를 다녀본 덕에 그 의사가 숨겨진 진주라는걸 간파하는 거죠. 이럴 경우, 주변에 소개해줘도 좋은 소리를 못들을 가능성도 있고요, 만일 원글님이 꾸준히 장기적으로 다녀야하는 병원이라면..
환자가 늘었을때 진료예약 잡기가 어렵다던가, 진료시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길수있어요.
실제로 명의로 소문나고 책쓰고 매스컴 타면서 의사의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기계적으로 수치만 보고 처방하는게 아니라 환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좀더 의사 개인의 판단이 중요한 진료과라면..더더욱 그럴수있어요.
마치 정말 효과본 과외선생님은 공유하지 않는것과 같다고 할수있겠죠.
생명과 관련있고 당장 수술해야하는 외과의들은 수술하면 끝이니, 원글님이 공유를 꺼리지는 않을것 같은데요.43. 건강
'20.6.24 1:59 PM (121.139.xxx.74)그곳이 어딘가요
저도 알고 싶네요~44. 헉
'20.6.24 2:02 PM (49.172.xxx.92)병원 정보는 좀 그래요
오픈하고 싶지 않은 정보가 병원 정보라면 원글님은 좀 심하신듯해요
내가 베풀면 같이 행복해질수 있을거 같아서 가르쳐주고 싶어 입이 간질거려 못참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45. ..
'20.6.24 2:02 PM (223.38.xxx.127)어느 병원인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허리땜에 넘 고통받고있어서요 ㅜㅜ46. Gg
'20.6.24 2:02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뭔가 그 용한 병원 어디냐
그 질문 나오기 기다리시는듯 해요.47. .....
'20.6.24 2:02 PM (121.165.xxx.21)이게 병원을 얘기하니 나쁜년 소리 듣는거죠.
사실 다른걸로 정보만 쏙쏙 빼가는사람들 많자나요.
고맙다소리한번안하면서 ..그러니 그렇겟죠.
그래도 병원은 서로서로 알려줍시다 ㅋ48. ㅁㅁㅁㅁ
'20.6.24 2:04 PM (119.70.xxx.213)가르쳐주면 내가 못가는것도 아니고 희한하시네요
그리고 같은병원이라도 사람마다 효과는 다 달라요
아까워하실필요없어요49. 비내리네요
'20.6.24 2:09 PM (121.142.xxx.14)원글과 댓글 쭉 보았는데, 알려준 분이 별로라서 그럴 거예요.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 없이 정보만 쏙쏙 빼내가는 분들이니 알려주고도 기분이 별로일 수 있어요.
다른 것도 아니고, 아픈 사람한테 좋은 병원 알려주신 거니, 좋은 일 했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그 사람이야 그렇게 얄밉게 살든 말든, 나는 좋은 사람이 되면 되죠.
^^50. ....
'20.6.24 2:09 PM (223.62.xxx.165)제 느낌으는 동네맘들에 대해 긍정적이다 않았는데 의도하지 않게 알려주게 되어서 왠지 내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해서 속상하신 것 같아요. 대상의 문제 구리고 의도한 행동이 아니라는 점
51. ㅠ
'20.6.24 2:11 PM (210.99.xxx.244)병원은 서로 소개하지 않나요? 나민 고침 그만인가봅니다. 교육정보는 숨기다지만 병원까지 그런건 너무 이기적인 욕심이예요. 원글은 상대가 원글한테 그럼 어떠실꺼같아요?
52. 번쩍
'20.6.24 2:12 PM (121.165.xxx.10)300곳 가보시고 찾은 병원
정신이 번쩍 드네요 . 알고싶다는말 못하겠어요..
며칠전 신경차단시술 받으면서 어찌나 서럽던지
무섭고 아파서도 아닌거 같은데
엉엉 울었어요...53. 흠
'20.6.24 2:13 PM (112.165.xxx.120)애들 학원같은건 이해되는데... 그래서 잘 안알려주잖아요 실제로도~
근데 병원은........... 좀 특이하긴하네요,, 병원은 내가 가보고 좋은곳은 널리널리 알리고싶던데..54. 음
'20.6.24 2:13 PM (112.220.xxx.178)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병원이었는데 본인 필요한 정보만 알아가고 수술을 잘됐는데 불친절하다느니 어떻다느니 뒷통수 맞은적 있어서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보 잘 알려주는 편이지만 한번 그렇게 당한 사람에게는 안알려주고싶어요
꼭 그런사람들이 계속 정보를 요구하더라구요55. 음
'20.6.24 2:14 PM (112.220.xxx.178)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병원이었는데 본인 필요한 정보만 알아가고 수술은 잘됐는데 불친절하다느니 어떻다느니 뒷통수 맞은적 있어서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보 잘 알려주는 편이지만 한번 그렇게 당한 사람에게는 안알려주고싶어요
꼭 그런사람들이 계속 정보를 요구하더라구요56. ..
'20.6.24 2:16 PM (39.125.xxx.133)쉽지않은 나만의 노력으로 얻게된 정보를 그닥 맘 가지않는 쉽게 남의정보 얻으려하고 고맙단 말 한마디 듣지못하는 인간들에게 공유하고 싶지않다는...
그런마음 이시려니 합니다57. ㅎ
'20.6.24 2:17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자기만알고있다는것을 공유하는것처럼 하면서 댓글에 어떤거냐고 묻으면 링크를거는 광고가 요즘 유행인데~~ㅋ
58. 헐
'20.6.24 2:18 PM (223.62.xxx.11)뭐지.. 그런 고약한 심보는
59. ...
'20.6.24 2:18 PM (221.140.xxx.227)설마 병원 광고 바이럴은 아니겠죠? 요새는 이렇게 시작해서 댓글로 정보 나오던데...
60. ㅎㅎ
'20.6.24 2:19 PM (116.41.xxx.52) - 삭제된댓글어딘지 살짝 가르켜주시면 나쁜사람 아닌거로 해주께요~^^
사실 병원도 맞는곳이 따로 있어서 또 누군가는 별루라는 말도 했을꺼여요.
뭐야 별루 좋치도안쿠만 하면서...61. 이글보고
'20.6.24 2:19 PM (180.70.xxx.42)느낀점
타인이 힘들게 알아내서 나에게 알려준 정보가 있다면 밥한끼라도 대접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자.
원글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돼요. 그럴수도 있죠.
받는 입장에서 헤아려야할 부분이 있다는거 다시 생각해봤어요, 솔직한 마음 고백 감사합니다^^;62. ㅇㅇ
'20.6.24 2:20 PM (124.50.xxx.173)누구나에게 모두 맞는건 아니잖아요ㅜ
이기적인 마음이세요.
나도 누군가에게 정보를 흘리듯
누군가에게 나도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 너무 꼭 쥐고 살지 마세요. 인생은 일은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거든요.63. 확실히
'20.6.24 2:22 PM (120.142.xxx.209)남자보다 여자들 속알머리가 없긴하죠 어리석어 보이기도하고 ...
사람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다름....
이래서 여자는 수염이 안는다는 말도 생겼나봄
뭐하러 쓰잘데없는 생각을 하는지????64. ㅇㅇㅇ
'20.6.24 2:27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복이 없으니까 그러죠
복을 쌓는 방법이 공익을 위한 이타행이라고 하더군요
여러사람에게 이로움을 줘야 공도 쌓이고
업장소멸도 된다고 하더라구요65. ...
'20.6.24 2:37 PM (1.214.xxx.162)저는 제가 아는 팁, 정보 알려주는게 너무 너무 행복한데요!
제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 뭔가 의미있는 사람이 되는 거 같아서 너무 좋던데요
고맙다는 얘기 안들어도 정보를 얘기해주는거 자체를 너무 좋아해요 ㅠㅠ
좋은 화장품, 잘하는 미용실, 생활팁들 이런거 서로 공유하면 얼마나 좋아요?
자동차 서비스 센터 갔는데, 제 플랫 슈즈 이쁘다 그래서 브랜드랑 싸게 사는 방법까지 전수해주고 왔다니까요 ㅋㅋㅋ66. ‥
'20.6.24 2:45 PM (222.109.xxx.95)가는것이 있는데
오는것이 없어서 속상했나 봅니다67. 특이
'20.6.24 2:45 PM (175.112.xxx.131) - 삭제된댓글님같은사람이 옆에 없길 바랄뿐입니다. 222
68. .
'20.6.24 2:50 PM (175.119.xxx.68)희소성이 있는거
옷 브랜드 아니면
병원은 알려줘도 되잖아요
알려준다고 내가 내야할 병원비 올라가나요69. ᆢ
'20.6.24 2:56 PM (223.62.xxx.177)지인중에 음식레시피 공개 절대 안하는 사람있어요
아무리 친해도요
본인이 맛있는 레시피 찾느라 수고한 노력 시간 다 아까운가보더군요70. ..
'20.6.24 3:01 PM (222.234.xxx.223) - 삭제된댓글인색함에서 오는 행동
정보든 시간이든 아까워 하는 마음
나만 독점하기
움켜쥐기71. 헐
'20.6.24 3:08 PM (59.8.xxx.47) - 삭제된댓글아까운 송이버섯도 아니고
병원를
같이 이용하면 좋지요72. ..
'20.6.24 3:09 PM (222.234.xxx.223) - 삭제된댓글내가 필요 할 때 부족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정보든 자원이든 내 곳간에 두려는 마음
곳간이 바닥나거나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고갈된 에너지와 같음
타인과의 거리두기
극단적 홀로서기
독립된 존재로 있기
그래서 무엇인가를 나눈다는 것은
공허감을 주지요73. 그럴수도있지
'20.6.24 3:13 PM (183.96.xxx.87)몇 몇 댓글들 너무 했네
근데 그 병원 저도 좀 알고 싶네요(속닥)74. 심뽀가 헐
'20.6.24 3:20 PM (211.236.xxx.51)그게 뭐라고 아까운지. 게다가 아픈사람 도움이 될수 있다면 광고를 하겠네요.
75. ...
'20.6.24 3:20 PM (116.93.xxx.210)말이라도 고맙다는 피드백도 없다면 굳이 알려주고 싶은 마음 안 들것 같은데요.
질문 글 보고, 좋은 정보 알려주면 -'고맙습니다. ' 하고 답댓글다는 사람한테 뭐라도 더 알려주고 싶지 않나요?
정보 공유해 주는 게시글에 고맙다 잘 활용해 보겠다는 댓글 달리니까 다음에도 정보공유글 올리고 하잖아요.
공짜 정보인데 고맙다는 말정도는 하는게 예의아닌가요?76. gg
'20.6.24 3:21 PM (61.85.xxx.101)원글이 심보 진짜 못되처먹은거 맞네요
댓글보고 느꼈다면서 병원이름 알려달라는 댓글에 끝까지 안 알려주는거 봐요 ㅋㅋ
세상에. 진짜 주변에 이런여자 있으면 상종 안할듯77. ???
'20.6.24 3:29 PM (203.142.xxx.11)ㅎㅎㅎ~
병원 정보 달라니 원글이분 나갔나봐요
마음을 넓게 가지고 사시길~
정보 준다고 본인이 손해보는것도 없는데 그리 생각하다니~
사람일 모르는 거예요78. ㅇㅇ
'20.6.24 3:45 PM (1.228.xxx.120)다른 것도 아니고 병원 ㅠㅠ
사람 아프면 도와주고 싶고 그런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나 혼자만 이뻐지려고 성형외과 안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허리 ㅠㅠ79. ..
'20.6.24 3:48 PM (211.224.xxx.157)성형외과는 왜 안알려주나요? 내가 해서 잘됐으면 남한테도 알려줘서 수술 잘돼게 해주고 싶지 않음? 희안타.
80. 그럴수도있죠
'20.6.24 3:5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그러니 가르쳐주는사람이 착하다고하고 고맙다고하죠.
안 가르쳐주는사람도 있으니까.
넘 고마운사람에서 한마디안했다고 못되쳐먹은 사람이 되지는않는다고 생각해요ㅎ
근데 그런건있죠. 그냥 아무도 내가 병원다닌거 모르고 나만 속으로 알때 혼자 알고싶어서 그 주제나올때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랑...아팠다가 어디다녀서 나은거 다 아는데 물어봤는데 '네가 직접알아봐~' 하거나 음식레시피도 뻔히 자랑 다하고서 어떻게했냐고 물으면 안가르쳐주거나...좋은지식을 갖고있다는 티는 내고싶고 공유하긴싫어하면서 뭔가 자기가치가 특별해진다고 생각하는...그런 사람들은 엄청 얄밉고 진짜 좀 못됐다는 생각들죠. 그런차이가 좀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그냥 말안해주는건 그렇게 나쁘다는생각 안들어요.81. 그럴수도있죠.
'20.6.24 3:58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그러니 가르쳐주는사람이 착하다고하고 고맙다고하죠.
안 가르쳐주는사람도 있으니까.
넘 고마운사람에서 한마디안했다고 못되쳐먹은 사람이 되지는않는다고 생각해요ㅎ
근데 그런건있죠. 그냥 아무도 내가 병원다닌거 모르고 나만 속으로 알때 혼자 알고싶어서 그 주제나올때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랑...아팠다가 어디다녀서 나은거 다 아는데 물어봤는데 '네가 직접알아봐~' 하거나 음식레시피도 뻔히 자랑 다하고서 어떻게했냐고 물으면 안가르쳐주거나...좋은지식을 갖고있다는 티는 내고싶고 공유하긴싫어하면서 뭔가 자기가치가 특별해진다고 생각하는...그런 사람들은 엄청 얄밉고 진짜 좀 못됐다는 생각들죠. 그런차이가 좀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그냥 말안해주는건 뭐...혼자만 알고싶을수도 있죠.82. 그럴수도있죠.
'20.6.24 4:00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그러니 가르쳐주는사람이 착하다고하고 고맙다고하죠.
안 가르쳐주는사람도 있으니까.
넘 고마운사람에서 한마디안했다고 못되쳐먹은 사람이 되지는않는다고 생각해요ㅎ
근데 그런건있죠. 그냥 아무도 내가 병원다닌거 모르고 나만 속으로 알때 혼자 알고싶어서 그 주제나올때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랑...아팠다가 어디다녀서 나은거 다 아는데 물어봤는데 '네가 직접알아봐~' 하거나 음식레시피도 뻔히 자랑 다하고서 어떻게했냐고 물으면 안가르쳐주거나...좋은지식을 갖고있다는 티는 내고싶고 공유하긴싫어하면서 뭔가 자기가치가 특별해진다고 생각하는...그런 사람들은 엄청 얄밉고 진짜 좀 못됐다는 생각들죠. 그런차이가 좀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그냥 말안해주는건 뭐..특히 신뢰안가는 사람들에게...말 안하고싶을수도 있죠.83. 그럴수도 있죠.
'20.6.24 4:19 PM (175.121.xxx.111)그러니 가르쳐주는사람이 착하다고하고 고맙다고하죠.
안 가르쳐주는사람도 있으니까.
넘 고마운사람에서 한마디안했다고 못되쳐먹은 사람이 되지는않는다고 생각해요ㅎ
근데 그런건있죠. 그냥 아무도 내가 병원다닌거 모르고 나만 속으로 알때 혼자 알고싶어서 그 주제나올때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랑...아팠다가 어디다녀서 나은거 다 알고 본인도 흘려놓고서 물어보니까 '네가 직접알아봐~' 하거나 음식레시피도 뻔히 자랑 다하고서 어떻게했냐고 물으면 안가르쳐주거나...좋은지식을 갖고있다는 티는 내고싶고 공유하긴싫어하면서 뭔가 자기가치가 특별해진다고 생각하는...그런 사람들은 엄청 얄밉고 진짜 좀 못됐다는 생각들죠. 그런차이가 좀 있는데 아무도 모르게 그냥 말안해주는건 뭐..특히 신뢰안가는 사람들에게...말 안하고싶을수도 있죠.84. 절대
'20.6.24 4:34 PM (221.140.xxx.80)절대 말해주지 마세요
300곳이나 가서 찾은거니
알려주고 얼마나 공치사 듣고 싶겟어요
그냥 혼자 알고 입근질거리지 말고 혼자만 아세요
주변사람들도 별것도 아닌데
대단한거 알아낸듯하게 말하는거 듣고 싶지 않아요85. 냐
'20.6.24 4:3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왜 이래요
300번 다니다가 알게된 병원 정보인데
자기들끼리만 몰려다니고 알려줘도 고맙단 말도 없다잖아요
원글이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이럴 땐 누구나 들 수 있는 생각이에요
다음에는 많이 아파 꼭 필요한 사람이나 300번 다녀서 알게된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생각할 사람에게만 말하세요86. 음
'20.6.24 4:40 PM (112.223.xxx.58)이해할수가 없네요
병원을 알려줬다고 해서 그 병원을 그 사람에게 뺏기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치료를 못받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아까운 마음이 들까요
그리고 병원도 궁합이 있어요. 원글님이 치료효과 봤다고 소개 받은 사람도 효과 본다는 보장도 없어요
원글님은 그렇게 남에게 알려주기 싫으면서 원글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는 얻고 싶죠?
이기적이고 속좁은 사람. 나중에 나이들면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해요87. ..
'20.6.24 4:46 PM (119.195.xxx.214)은근 이런 애들 있어요.
쓰는 화장품 절대 안가르쳐주고 브랜드명 안보이게하고 숨기고
쇼핑몰 사이트도 절대 안알려주고
예쁜거 그런거 혼자만 쏙 알고 물어보면 제대로 안알려주는ㅎㅎ
그러다가 제가 뭐 좋은거나 건강용품들쓰고있는거 아주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정작 저는 괜찮은데
대답해주면 그렇게 '알려줘서 고맙다며 ㅋㅋ
본인이 가르쳐주기 싫어하니까 남도 그런줄아는거죠.
쌩뚱맞게 고맙다길래
저는 그 사람 더 싫어졌어요. 그제서야 왜그렇게 알려주기싫어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딱 그런심뽀를 가지고 있음.88. 자자
'20.6.24 4:55 PM (180.224.xxx.19)뿌린대로 복받는다 생각하시고~
89. 상부상조
'20.6.24 5:14 PM (116.38.xxx.25)원글님, 그 마음 이해돼요.
우선 상대가 못됐네요.
저도 평소엔 나누고 알려주는 마음이지만,
그런 상대에겐 입 닫을 것 같고요,
일반인에겐 오히려 많이 베풀게 되지요.
마음 쓰지 마세요.
아님, 알려주고 딱 거기까지.
그런데 주위 이상한 사람들은 좀 쳐낼 필요가 있는 듯.90. ㅎㅎㅎ
'20.6.24 5:23 PM (39.7.xxx.78) - 삭제된댓글님같은 환자만 있다가는 소문 안나서 병원 망해요
그러다 또 병원 찾아다니게됩니더.
동생친구가 지방에서 서울로. 조그만 학원차렸는데
있는정성 다해 가르쳤더니 성적 쑥쑥 올라 학부모들이 감사하다 고맙다하며 좋아했대요.
처음엔 재원생 소개로 들어오는 학원생들이 많았는데 애들성적이 쑥쑥 오른뒤로 소개받고 들어오는 학원생들이 줄더래요.
학부모들이 자기애들 소홀해진다고 쉬쉬한거라고...
학부모들에게 질려서 다른동네로 이전.91. ㅎㅎㅎ
'20.6.24 5:31 PM (39.7.xxx.78)알려주기 싫은 상대한테는 처음부터 내색하지말아야해요.
어디 학원이 잘가르친다
어느 병원이 치료를 잘한다.
병원 알려주기 싫다면 아파서 병원 다닌다는 말을 하지말아야92. 복
'20.6.24 5:31 PM (85.7.xxx.76) - 삭제된댓글받으실게요. 아픈분들을 위해서 병원 정보 좀 풀어주세요.
93. 복
'20.6.24 5:33 PM (85.7.xxx.76)받으실거에요. 아픈 분들을 위해서 병원정보 풀어주세요.
94. 이해감님
'20.6.24 6:40 PM (112.149.xxx.254)리플에 동의요.
그냥 어쩌다 얻어걸린거 아니고
삼백군데 찾아헤메다 찾은 곳이라며요.
저도 그런적 많아요.
저는 이궁리 저궁리 이것저것 열심히 해서 알아내고 습득한건데
그 노력을 모르는 이는 쉽게 이용하고 쉽게 버리더라고요.
저라면 안알랴줍니다.
정보만 쏙 빼먹고 팽하는 정보거지들.
병원 알려줘도 가격이 높아지는 거 아니라던 사람들은 그런 경험 안해본거죠.
병원 의사 소문나서 예약하기 힘들어지고 특진료 생기고
원래 의사가 문진표 분석 주사 마사지 예후관리 다하던 곳인데
소문 나서 문진 분석 주사 다 주사과장 예비질문 받는 비서 생기고 선생님은 3분 볼까말까하게 변하고
병원 새건물 짓고 병원비 수십배 오르는 경험 못해봐서 구래요.
저는 구래서 요즘도 병원 찾아다녀요.
원래 치료받던 샘이 나이들거나 병원 옮기거나 진효받기 힘들어질때 다닐곳이 필요하니까요.
병원에서 마주치는 진짜 비슷한 질병 앓는 분들한테는 정보공유합니다.
너무아프고 너무 힘들게 맞는 의사 찾는게 뭔지 아는 사람들한테만 공유하세요.95. 제 생각에는
'20.6.24 7:35 PM (116.36.xxx.231)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정보 알려준 그 사람들이 얄미운 행동을 한 건 아닌가요?
이런 글 올리신 거 보면 그냥 나쁜 사람은 아닐듯.96. ᆢ
'20.6.24 9:16 PM (223.62.xxx.58)헬스장 gx도 쉬쉬하는 사람들 있어요
인원 많아서 본인 못들어갈까봐요
탈의실서 소근소근 얘기하지 말라는 얘기
참 탐욕스러운 아짐들 에혀97. ...
'20.6.24 10:44 PM (125.177.xxx.43)그리 싫으면 효과 본 얘기도ㅜ하지 말아야죠
98. 저흰
'20.6.24 10:58 PM (211.227.xxx.165)저희 모임에선
어디가 아프다면
배가 산으로가듯ᆢ여기저기 좋은방도
다 나와요
서로 더 얘기못해줘서 안달이예요99. 아이스
'20.6.24 11:08 PM (122.35.xxx.26)흠 그럼 자랑이라도 안하심 돼요
제가 아는 좀 이기적인 아이... 어느 한의원서 약 지었는데 엄청 살빠졌다 자랑하고 먼저 관심 있으면 알려주겠다 해놓고 막상 문자보내면 씹어요. 생각해보니 아까운거죠.
근데 저뿐만 아니라 여럿에게 그랬더라고요100. ㅇㅇ
'20.6.24 11:10 PM (59.29.xxx.186)원글님 충분히 이해 가요.
그 무리와는 상대마시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병원정보 공유하세요.101. 그냥
'20.6.24 11:24 PM (118.42.xxx.186) - 삭제된댓글인정받고 싶으신것 같은데 또 욕망을 대놓고 드러내기엔 점잖거나, 수줍으신가봐요. 나 이병원 찾아내느라 300곳을 다녔다고 커피한잔이라도 사달라 그러세요. 사람이 100원이라도 받고 껌한개라도 받아야하는게 있더라구요. 전 원글님 이해해요, 원글님 마음은 원글님꺼구요 ㅎ
102. 가은맘
'20.6.24 11:24 PM (1.228.xxx.131)저는 잘 모르는사람도 좋다는병원 약잘듣는다는 약국 알려주고 싶던데 이런마음도 드나보네요~ ^^;;
103. ..
'20.6.24 11:31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마음이 가난해서..
딱 떠오른 문구네요
원글님 마음이 너무너무 가난해서 별거 아닌 것도 너무너무 나누기 싫고 인색한 거죠104. 에효
'20.6.24 11:31 PM (61.254.xxx.115)식당이면 이해가가요 이영자가 그렇듯이 자기가알려주고 방송타면 유명해지고 주차도힘들고 내가가서먹고싶을때 예약도안되고 먹을수없는상황이 생길수있으니 피해라면 피해니까 이해가되요 근데.병원소개해놓구그러시는건 이해가안되는부류긴해요. 저라면 동네방네 알려줄텐데요 ㅠ
105. ㅇㅇ
'20.6.24 11:33 PM (211.186.xxx.126)원글 읽어보고 저랑 달라서 이해가 안간다 생각했는데 알겠어요.
그 사람들이 아니꼽고 싫으신거에요.
원글님 심보가 못나서 병원 정보 가르쳐 주기 싫다기 보다 별로인 사람들이 내가 힘들게 얻은 정보를 넙죽넙죽 받아먹고 쌩 돌아서는게 싫은거죠. 그 맘은 충분히 이해해요.106. 원글님 어리석어요
'20.6.24 11:42 PM (123.214.xxx.172)원글님 못돼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 병원이 그리 허리를 잘 고치면 널리 알려야죠.
소문나서 그 허리 고치는 기술 이나 시술이 널리 알려져야 다른병원도 그 기술을 받아들일거구요.
궁극적으로 좋은 병원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멀리보면 저희 아이들 까지 혜택을 볼꺼라고 생각해요.
전 별거 아닌거 숨기는 사람 있으면 딱 잘라내요.
그런 사람들은 못됐거든요.
심술이 있는거예요.
오래 만나봤자 좋은 꼴 못봐요.107. abcdef
'20.6.24 11:50 PM (115.139.xxx.31)아 나도 뭔가 원글이 좀 이해가 되는데....
그럼 나도 나쁜ㅇ이네.108. ..
'20.6.24 11:52 PM (223.38.xxx.165)느낀점
타인이 힘들게 알아내서 나에게 알려준 정보가 있다면 밥한끼라도 대접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알려주다가 얌체는 물론 진상들 많아서 안 알려줘요
커피쿠폰이라도 줘야 또 물어볼 때 답장합니다109. 참
'20.6.25 12:13 AM (124.53.xxx.142)별사람 다있네요.
내가 아는 뭔가를 알려주고 권하고 하는 난 뭔가....싶네요.
주변에 얌체같은 인간들이 가끔 만나지긴 하던데
절대 친하고 싶지 않더라는... 바로 원글님과 였던것 같네요.110. ㅇ
'20.6.25 12:13 AM (175.223.xxx.12)300곳 진짜 가본거면 아까울만 하죠.
그냥 주워들은거면 얌체지만111. ㅎㅎㅎ
'20.6.25 12:35 AM (121.145.xxx.195)제가 전에 아이 학원이 너무 좋은데
잘 안알려져서 굳이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근데 세에상에~~어려워져서 문을 닫은거에요
그래서 그담부턴 묻기만해도 마구 다 알려줘요
망해서 나도 못할까봐ㅎㅎㅎ112. 정보먹튀
'20.6.25 1:06 AM (223.62.xxx.67)고맙단 말 한마디 없이
지들끼리 우르르 몰려가는거 상상만해도 얄밉네요
너한테 받을건 다 받았으니 이만 안녕 이거잖아요113. ......
'20.6.25 1:54 AM (14.5.xxx.226)전 원글님 이해가 가는데요;;;
저도 사람들이 뭐 물어보면 잘가르켜주는데요,,
맨날 저한테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한테 알아내려고만 하지, 뭘 알려주지는 않더군요.. ㅎㅎ
얌체같은 사람들에게까지 힘들게 알아낸 정보를 공유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114. 원글
'20.6.25 2:58 AM (116.121.xxx.131)악, 이 글이, 왜 대문에ㅠㅠㅠㅠㅠ
너무나 부끄럽고 그래서 삭제해야하나 싶다가
좋은 말씀들 가슴에 새기려고 그저 그대로 둡니다.
욕은 더 하셔도 되요.. 많이 반성하기도 해요.
그리고. 오늘 종일 생각해보니.
그 무리들 아니면..친한 친구들에게 뭐든 다 공유하는
편인거 같아요..안 믿으시면 어쩌죠...
그리고 또 얌체라서 병원 안 가르쳐준다고 하시는데
그냥 시골에 작은 아주아주 작은 약방st.이라..
많은 분들 댓글들처럼 저에게만 맞는 곳일수도 있어요.
얌체 아니고 고작 저 1명의 추천으로
다른 분들 고생 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이해해주세요ㅠㅠ
그냥 저는 동네에 놀이터를 점령하는 그 무리가,
미웠던 걸로, 싫었던거로 할게요..
엄마들이 우루루루 종일 놀이터에 있으니
그 분들 아이들도 20분 30분 내내 그네타면서
울 애들에게 그네도 안 비켜주고..흑흑..
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동네 마이웨이라서 아이들에게까지..미안하네요.
그 무리들이 다짜고짜와서
야, 정보내놔-하는 기분이었고..(물론 말투는 정중했으나)
저는 우물쭈물 하면서 알려주는 쭈구리였고..(물론 미소지으며 알려 드렸으나-)
뭐 이래저래 속상해서
82와서 욕 먹을 걸 알지만 일러받쳤고.(남편한테 말할수도 없고_그냥 이제 남편한테 말할까요?ㅠㅠ)
예상대로 욕 먹고 깨달음 얻고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대문에 올라갔으니..
이제 죽창으로 찌르실까 겁이나네요.
하지만 모든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115. ....
'20.6.25 3:07 AM (180.174.xxx.3)평소 고마운 사람한텐 어떤 정보라도 퍼주고 싶은거고요'
친하지도 않은데 정보만 빼내는 인간한텐 아무것도 주고 싶지 않은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원글님은 후자로 당했단 생각 드니 아까운거고요.116. ....
'20.6.25 3:15 AM (94.134.xxx.189)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이 아니꼽고 싫으신거에요.
원글님 심보가 못나서 병원 정보 가르쳐 주기 싫다기 보다 별로인 사람들이 내가 힘들게 얻은 정보를 넙죽넙죽 받아먹고 쌩 돌아서는게 싫은거죠. 그 맘은 충분히 이해해요.22222
안 친한데 정보 왜 알려주나요.117. ....
'20.6.25 5:58 AM (219.88.xxx.177)그 병원이 원글님한테 맞아서 그래요.
알려줘도 딴 이는 안맞을수도...118. 당연하죠
'20.6.25 7:39 AM (189.121.xxx.50)인간의 마음이 이기적이지요 원래. 절대 자책할 건 아니구 알아서 그때그때 상황따라 해야죠
저도 그런 경우있는데ㅜ완전 후회요
좋은마음으로 아파트 까페에 광고하고 주변에 알려줬더니
사람 진짜 너무 많아져서ㅠㅠㅜ진료 허탕칠때도 많고 어찌나 오래 기다리는지ㅠㅠ119. ..
'20.6.25 7:5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그런 동네지인있어요 은근음식자랑해놓고 레시피물어보면 얼버무리고 구체적으로잘안알려주고
은근 자식자랑해놓고 공부방법이나 학원물어보면 잘안알려주고.
그럴거면 은근자랑은왜하는지
다들뒷담화하고 뒤론 그 여자 싫어하는데
본인만모르는것같아요
눈치는없는듯120. ...
'20.6.25 7:56 AM (175.223.xxx.131)그냥 그 사람들이 싫으신 거네요
친하지도 않은데 매번 고생해서 얻은 정보 무임승차하고
피드백이나 감사도 없는 거잖아요
그래도 결론적으로 알려주셨고
그런 사람들 아니라면 아까운 마음 없이 알려주셨을 분 같아요
자책하지 마시길..121. ㆍㆍㆍ
'20.6.25 8:04 AM (210.178.xxx.192)친한 사람에겐 안아깝고 못된 인간들에겐 아깝고 그렇지요.
122. 저는
'20.6.25 8:08 AM (211.36.xxx.43)막 알려주고 괜히 사후 걱정까지 해용
제가 알려준 사람도 효과봐야 하는데 하면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싶어요
근데 원글님 같은 사람도 사실 은근 있어요
개인정보 있는 글도 아닌데
아이들 공부 관련이나 패션쪽 질문에 유용한 정보 댓글들
좋은 댓글들 꽤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랑 공유하기 싫은지 자기만 보고
홀라당 지우는 얌체들 좀 있었어요 여기82도요...123. ....
'20.6.25 8:16 AM (115.137.xxx.86)알려주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긴 해요.
일단 헬스장! 왜 마주칠까 봐. 특히 샤워장 같은 데서.
옷 쇼핑몰! 왜 같은 거 입고 다닐까봐. 그러나 먼데 사는 친구들한텐 알려줍니다.
병원!??? 이건 아픈 거잖아요. 주변 사람 아프다 하면 거리낌없이 알려줍니다.124. 괜찮아요
'20.6.25 8:38 AM (1.225.xxx.246)나한테는 치료효과가 커서 잘 맞아도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125. 맘을곱게
'20.6.25 9:03 AM (1.102.xxx.137)내 옷 어디서 샀나는 말안해주고 싶은 마음 이해 할 수있지만 병원은 좀 다른 문제죠. 싫은사람한테만 그런게 아니니 글을쓰신거겠죠. 마음을 곱게 씁시다.
126. 토닥
'20.6.25 9:15 AM (211.216.xxx.212)첨에 아가씬줄 알았다가 학원얘기에서 아이엄마란걸 짐작했어요.
그동안 원글님은 내가 애써 얻은정보를 많이제공하고 상처받은것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마음 조금 비우시고
이건 건강차원에서 통크게 알려주신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내아이가 아프고 님같은 다른분이 정말 괜찮은 병원정보를 갖고있다면 역지사지가될까요?
결국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덕이든 악이든 내가 행한 아주 고대로.
본성은 선하신데 너무 얄미운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던 게지요. 오늘 좋은날되세요~^^127. ㅇ
'20.6.25 10:02 AM (115.23.xxx.156)좀 그렇네요
128. 광고 스멜~
'20.6.25 10:29 AM (203.142.xxx.241)그렇게 능력 있는 의사면 알음알음 소문이 나게 되어있죠... 뭔...
129. dd
'20.6.25 10:30 AM (69.94.xxx.144)고맙단 말 못 들었어요..늘...
학원도 알려주면 우리애도 보내야겠다. 끝.
병원도 알려주니. 가봐야겠다 끝..뭐 이런식..
==>
원글님 나쁜사람 아니신것 같아요. 저런 경우를 계속 겪다보면 그 다음부턴 입을 다물게 되는게 자연스럽죠.. 호구도 아니고 고맙다 거기 좋더라, 네 덕에 좋은거 알았다, 그런 말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런 소리 한번 안하는 사람들에게 좋은정보 누가 내주고 싶겠어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정보만 듣고 고맙단 말도 없이 쌩 하는 사람 보면, 참 어리석다 싶더라구요.
그렇게하면 더는 정보가 나오지 않을거란걸 왜 모르는지.
아무튼 원글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나친 자아성찰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130. ㅇㅇ
'20.6.25 10:31 AM (223.39.xxx.114)아뇨 안 못났어요
얌체들에겐 알려주지마세요
학원이나 병원정보 알려줘 혹시 효과 못보면 입댈사람들이고 효과 봤어도 그들은 남에게 안 가르쳐주거나 생색 엄청 내며 가르쳐줄 무리들이예요
죄책감이나 반성 하지말고 맘가는대로 하세요
이미 가르쳐준건 잊으시구요131. 님은
'20.6.25 10:42 A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정말 잘못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거 남들에게 알려주려고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죠
님같은 사람들 살면서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남들이 안도와 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아픈거나 어떤일을 당해서 어려울 때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시간내어
정성드려 댓글 다시는 분들
사람냄새 나는 분들이죠132. 님은
'20.6.25 10:43 AM (211.219.xxx.63)정말 잘못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거 남들에게 알려주려고
입이 근질근질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죠
님같은 사람들 살면서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남들이 안도와 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아프거나 어떤일을 당해서 어려울 때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시간내어
정성드려 댓글 다시는 분들
사람냄새 나는 분들이죠133. ...
'20.6.25 10:46 AM (211.203.xxx.132)나는 효과 봤는데 가르쳐주면 갔다와서 난 거기 별로드라 소리 듣기 싫어요~~
134. 물에
'20.6.25 10:53 AM (211.219.xxx.63)빠진 사람 건져주면 보따리 내놔라는
사람이 있다고
물에 빠진사람 구해 주지말자고 선동하는 사람들
쓰레기들 입니다135. ㅇㅇ
'20.6.25 11:00 AM (223.39.xxx.114)윗님 사고가 비약적이시네요
물에 빠진 사람은 당연 구해야죠 물에 빠진 절박한 사람이 아니라 얌체족들 얘기인데요?136. 웃자웃자
'20.6.25 11:09 AM (125.179.xxx.208)그병원 알고싶네요 진심
근데 얌체들한테는 얘기하기 싫어요 저두137. 본글에
'20.6.25 11:12 AM (211.193.xxx.134)얌체 이야기가 나옵니까?
이세상에 얌체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138. 본글에
'20.6.25 11:14 AM (211.193.xxx.134)댓글이 맘에 안들면
원하는 댓글을 위해
이런 저런 댓글 다는 것 한 두번 보셨나요?139. 뜨아~
'20.6.25 11:47 AM (14.63.xxx.133)헉~300곳~~~~
140. 민간인사찰
'20.6.25 12:21 PM (118.223.xxx.84)근데 여기도 많아요 저는 정보공유하는걸 좋아라 하거든요. 정보공유를 하면서 다른 정보가 나와요 반드시..이 흐름을 아는사람은 정보공유를 하면서 다른 걸 받아들이는데 이게 안되는사람은 흘린 정보가 자기가 알고 있는 시크릿이라 생각할때 과격하게 나오더라구요.그리고 그게 별로라는식으로 이야기도 하구요..근데 뭐 나이가 드니 그런사람 아닌사람 다 보이는데 이 세상 뭐 그리 대단하게 살겠다고 나만 알아야지 그런게....저는 딱 하나 먹는거..그런거 여기다 알렸더니 그담해부터는 가격이 두배이상 또는 품절사태 발발...그런것만 아니면 뭐.
141. phua
'20.6.25 12:57 PM (1.230.xxx.96)저는 원글님 이해가 되는데...
정보를 알려 주면 백에 오십은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