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어 삶기 고수님 계신가요?

요리초보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20-06-23 17:44:13
참문어는 어떻게 삶아도 맛있는데
돌문어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삶아도 항상 고무같이 질기네요ㅠ
1키로 기준으로 몇 분을 삶아야 할까요?
고수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 중생에게 빛을 내려주소서~
혹시 특별한 손질 비법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매일 고무같은 문어를 식탁에 올려 슬픕니다ㅠㅠ
IP : 110.8.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어
    '20.6.23 5:47 PM (223.38.xxx.55)

    저도 문어 정말 좋아 하는 데요
    삶을 때 무우랑 다시마 넣어 삶아요
    검색창에 문어삶기로 검색 해 보세요

  • 2.
    '20.6.23 5:54 PM (222.232.xxx.107)

    차라리 더 푹 삶으면 더 부드러워져요.

  • 3. 저는
    '20.6.23 6:00 PM (125.180.xxx.52)

    무넣고 끓이다가 식초넣고 문어넣고 삶으니
    부들부들하더라구요
    저도 지금 문어 4키로샀는데 택배와서 삶으려고해요
    전 자주 삶아먹어요
    문어킬러랑 같이 살아서요

  • 4. 문어는
    '20.6.23 6:07 PM (121.174.xxx.82)

    삶아 놓은것 얼린것 사다먹는게 더 맛있어요.

  • 5. 돌문어
    '20.6.23 6:14 PM (116.40.xxx.49)

    1kg 무넣고 15분쯤 삶았어요. 씻을땐 밀가루한번 굵은소금으로한번.. 얼음물에 담갔다 썰기..

  • 6. ㅎㅎ
    '20.6.23 6:1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제주도 살 때 해녀할머니에게 배운 팁을 특별히 알려드립니다
    문어를 설탕으로 바락바락 마사지하듯 주물러서
    한두시간 두세요
    씻어서 삶으면 연해요
    삶을 때 식초 한두방울- 색깔 빨갛게 해줌

  • 7. ㅎㅎ
    '20.6.23 6:18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삶는 시간은 너무 오래 안해도 되고
    저는 그냥 문어 빨개질 정도로만 삶아요

  • 8. ㅇㅈ
    '20.6.23 6:55 PM (125.178.xxx.37)

    삶을 물을 너무 많이잡으면 싱거워지니 조금잡으셔요.
    살짝 데치시고...

  • 9.
    '20.6.23 7:47 PM (125.132.xxx.103)

    저장할게요

  • 10. ..
    '20.6.24 1:10 A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

    문어 삶는 팁

  • 11. ..
    '20.6.24 1:11 AM (175.123.xxx.115)

    문어 삶는 팁.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12. ,,,
    '20.6.24 1:29 AM (70.66.xxx.165)

    문어 삶는 팁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976 박지원 "주호영 절에 계속 있으면 역풍 맞는다".. 7 사찰 투어 2020/06/23 1,544
1087975 제가 옷발이 잘 받는 체형인가요? 16 옷발 2020/06/23 4,596
1087974 서울대 나오면 뭐 함? 난 보안하다가 정규직ㅋㅋㅋ" 22 ㅠㅠ 2020/06/23 5,785
1087973 경실련 “아파트값 상승으로 생긴 불로소득 493조”  3 세금 2020/06/23 1,783
1087972 개훌륭보고 8 Eh 2020/06/23 3,433
1087971 똑같은 원피스 2개 사보신분 계세요~~? 24 나란여자 2020/06/23 4,569
1087970 문 대통령, 간곡한 호소 "시급하다, 3차추경 지체 안.. 26 ㅇㅇㅇ 2020/06/23 3,000
1087969 자라에서 너무 이쁜 블라우스 샀어요 5 궁금하다 2020/06/23 5,017
1087968 초당옥수수 5 우체국 2020/06/23 2,182
1087967 열심히 한다는거 3 씁쓸 2020/06/23 1,291
1087966 남구로역 근처 두산위브아파트 2 정정말 2020/06/23 1,583
1087965 초등2학년 남아 학원 3 모스키노 2020/06/23 1,176
1087964 무분별한 음악취향에 대하여. 뒤늦게 오마이걸에 입덕한 이야기 1 나이도많은데.. 2020/06/23 913
1087963 민도. 이런 말은 누가 쓰죠? 8 .. 2020/06/23 2,035
1087962 서울아파트 중위가격 3억↑, 최저임금 43년 모아야 1채 산다 .. 7 개천룡 2020/06/23 2,006
1087961 대뜸 소개해주겠다는 말이 기분 나쁜데... 12 흠냐 2020/06/23 2,618
1087960 살짝 모자라 보이는 여성을 좋아하는 분위기.. 안변하겠죠? 11 .. 2020/06/23 3,754
1087959 김현미 국토, 기재부 장관으로?… 후임엔 박선호·김경욱 등 거론.. 15 2020/06/23 2,198
1087958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기사 2 ㅎㅎ 2020/06/23 1,812
1087957 해외에서 자녀 한국어교육안시켰다가 소통 안되는경우 9 qweras.. 2020/06/23 1,956
1087956 버피만 매일 30분씩 하는 거 효과 있을까요? 12 ㅇㅇ 2020/06/23 3,287
1087955 누구나 무섭다고 했던 집. 18 모카롤빵 2020/06/23 6,559
1087954 앞으로는 사교육에 돈을 쓸게 아니라 2 한방 2020/06/23 2,496
1087953 ....... 57 ..... 2020/06/23 19,190
1087952 10-20만원대 옷들 넘 이쁜거 많지 않나요? 3 여자옷 2020/06/23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