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오만과 편견

[참]

제인 오스틴하고 이디스 워튼 좋아합니다.
두 작가 책은 거의 다 읽었어요.

일 년에 한두 번 씩 꼭 다시 읽는 소설은
순수의 시대하고 오만과 편견.
대표작이 꼭 최고 명작이진 않겠지만
제일 잘 읽히는 건 맞는 듯.

또 추천해주실 만한 작가 없으신가요?

[에밀리]

브론테 제인에어죠 뭐.

[샬롯]

브론테요 정정
폭풍의 언덕도 뭐 같이 자매니까.

[...]

올란도요 버지니아 울프
영화도 좋았지만
책이 저는 더 좋더군요

재즈
토니모리슨 도 추천합니다

[...]

엠마... 도 재밌어요.
오만과 편견의 저자.. 내용도 오만과 편견이랑 비슷
영국 시골사람들의 생활을 수다적으로 옮겨 놓은....

영화로, 드라마로 만들어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나았어요.
로몰라 가레이.... 엠마 그차제..ㅎ ㅎ

[.....]

저도 좋아하는 영화지만 책으로는 아직 못읽어봤는데
덕분에 정보 좀 얻어갈께요

[ㅇㅇ]

전망좋은 방
센스앤센서빌러티

[원글]

이 엠 포스터
토니 모리슨
두 작가 다 좋아해요

에어 자매는 이상하게 제 취향이 아니어요. 두사람 특유의 이모셔널한 표현들이 저하곤 궁합이 안 맞는 듯.

[원글]

에어 자매래...ㅌㅋㅋㅋ
브론테 자매요ㅜ

[이디스 워튼]

괜히 반가워서 로긴합니다.
저는 이선 프롬이 제일 좋았어요.~~

[...]

저는 브론테 자매들 좋아해요.

제인에어는 중딩때 최애작품.

[음]

이디스 워튼의 기쁨의 집을 읽으니 그제야 위대한 개츠비가 이해 되더라구요.
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

전 셜리 잭슨이랑 도리스 레싱 좋아해요.

[소설좋아]

저도 딱 이취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