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한명이 증권사를 다니고 몇년전에 프로모션 나온거 해달라고 해서
남편과 가서 해줬어요. 거의 계좌만 튼 수준으로 한거라
돈은 얼마 안넣어뒀어요(그래도 된다고 그냥 가입만 해달라고 한거에요)
증권사직원이고 제가 고객이니까 저의 다른 은행, 증권 계좌를 볼수있나요?
사실..저축하는 돈중에 일부는 증권사 다니는 가족에게 맡기고도 싶은데(현금이 좀 많이 있어요)
가족이 부담스러워 해서 굳이 맡기지 않는거거든요.
근데 대충 자산을 알고 있는 상태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좀 굴려달라고 하고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