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급 한정식집 가서
한상 푸짐하게 받아먹고 싶어요.
집에서는 그런 밥상 어림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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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밥 사준다고 하면 무슨 음식 선택하시겠어요?
주부님들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20-06-22 17:47:09
IP : 223.62.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0.6.22 5:49 PM (221.151.xxx.173)전생이 아마 구중 궁궐에 살았었나봐요
그래서 저도 12첩 반상쯤 받으면 좋겠어요2. 저같음
'20.6.22 5:50 PM (121.155.xxx.30)날도 더우니 입맛도 없고 아무거나 사준다면
잘 먹을꺼 같네요 ^^3. 써니
'20.6.22 5:52 PM (211.199.xxx.112)비싸도 괜찮으면 맛있는 한우요
4. 저는
'20.6.22 5:55 PM (14.7.xxx.43)멕시칸 식당 갈래요~
5. 주부라
'20.6.22 6:04 PM (113.199.xxx.64)하시니....
사주는 사람 맘이죠
차리는 입장에서는 누가 밥사준다면 다 고마울거 같아요
설마 꿀꿀이 죽은 아닐것이니 ㅋ6. 정식
'20.6.22 6:06 PM (223.38.xxx.236)상다리 부러지는 전라도 한정식
상견례 장소 한정식 이런 고급 진 데 말고
쌈밥정식 고등어 구이정식 보리굴비정식 이런 거
하루에 한 끼 매일 먹고 싶어요
누가 사 준다면 킹크랩 먹고 싶어요7. ㅡㅡㅡㅡ
'20.6.22 6:1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아무거나.
내가 만든것만 아니면 다 맛있어요.8. ..
'20.6.22 6:25 PM (223.54.xxx.238)저도 한정식 고급으로다가..
요새 맛있는거 먹으러 못다녀서 넘 기운빠져요.
그렇다고 제가 요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어서 고급한정식이 땡기네요.9. 아무거나
'20.6.22 6:33 PM (118.235.xxx.23)상관없다면 소갈비나 안심..
10. ᆢ
'20.6.22 7:50 PM (118.35.xxx.89)울산 봉계라는 지역에서 먹은 소고기가
생각나네요11. 저
'20.6.22 8:11 PM (180.68.xxx.158)한우오마카세....
12. 회나
'20.6.22 8:41 PM (1.241.xxx.7)초밥이요~ 냠냠냠
그리고 엄청 진하고 맛있는 커피13. ..
'20.6.23 1:39 AM (125.186.xxx.181)진짜 맛있는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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