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천정도 하는 학교 앞의 오피스텔을 아이명의로 사주라는데요..남편이
어디서 뭘 들었는지?선착순 몇명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위치는 좋은곳인데..
아니 요새 대학생이 대출이 됩니까?
4000천정도는 보증금 빼오고 22살짜리가 7천정도 대출내서 이자만 일단 내면 된다는데..
이거 뭐 저는 부동산 꽝이라 모르겠어요.
어차피 공부는 오래~박사까지 할예정이라 오피스텔하나 있으면 아이는 좋을건데
대출이 되나요?????
서울아니예요^^
1억천정도 하는 학교 앞의 오피스텔을 아이명의로 사주라는데요..남편이
어디서 뭘 들었는지?선착순 몇명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위치는 좋은곳인데..
아니 요새 대학생이 대출이 됩니까?
4000천정도는 보증금 빼오고 22살짜리가 7천정도 대출내서 이자만 일단 내면 된다는데..
이거 뭐 저는 부동산 꽝이라 모르겠어요.
어차피 공부는 오래~박사까지 할예정이라 오피스텔하나 있으면 아이는 좋을건데
대출이 되나요?????
서울아니예요^^
소득이 없으면 안 나올껄요..,? 제2금융권 이런데는 몰겠고요
근데 이게 무주택자격을 뺏는거라서
나중에 청약자격도 없어지고
신혼특공 뭐 이런자격도 없어지고
복잡하던데
저도 알고 싶어요
월세내느니 사는게 이익이긴한데요
오피스텔은 안올라요
만만한게 오피스텔
땅만 있으면 짓는게 오피스텔..
아파트는 기준이 맞아야 해서 짓기도 어렵고 그래서 비싸요
사보면 연습이 되기도 해요. 집이 장난이냐 하겠지만 제 경운 그랬거든요
자금출처 애매하고. 대딩이 1억 은행에 저축한 돈 있는거 아니고서야. 그럼 부모가 아들 명의로 사주는거니까 증여죠. 4천은 증여배도 증여세 없고.. 대출금 7천은 이자와 원금 누가 갚는지 조사 나올수 있어요. 이걸 만약 부모가 갚아주면 백퍼 증여입니다.
오피스텔 안 오르니 차라리 아파트를 매입하세요.
아이가 직장을 가진 후에 성인자녀 증여 3-4천이 과세 없으니 3-4천 빼고 전세금 빼고 나머지 액수 자녀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사면 됩니다. 저 아는 사람은 이렇게 아파트 사주던데요. 20대후반 직장인 딸한테요.
오피스텔은 취등록세도 그렇고..
나중에 팔기도 어렵고..
살기도... 베란다 이런 데가 없으면 살기 불편하고, 냉난방도.. 이중창 안 된 곳도 꽤 되고...
가격도 잘 안 오르고..
차라리 소형 평수 아파트를 매매하는 게 나아요..
저도 애가 공부오래할거라 아파트 작은걸로 샀어요 애이름으로는 안되고 아빠명의로요 오피스텔은 너무 답답하고 지방이라 아파트 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