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나이에 새치가 많아서
염색을 자주 해왔거든요..
집에서 뿌염하다가 미용실가서 전체염색 하는식으로..
그랬더니 머릿결이 말도 못하게 상해서
귀찮아도 헤나염색의 길로 들어섰는데요..
확실히 머릿결 상한것도 복구되고
몇년째 한달에 한두번은 헤나염색을 하고 있는데도
천연이라 그런지 머릿결이 안상해서
귀찮아 죽겠어도 꾸역꾸역 해오고는 있는데..
(바르고 아예 자요 저는)
근데 이게 나이드니깐 흰머리도 늘어나서 그런지
너무 금방 흰머리가 올라오니
그 귀찮은걸 더 자주해야하고.. 걍 편하게 염색을 할까 싶다가도 머릿결 상할꺼 생각하면
그냥 케미컬헤나를 할까 싶은데요..
케미컬은 염색약처럼 20~30분만 바르면 되니깐요..
근데 케미컬도 한달에 한번하면 머릿결 상할까요?
천연이 거진 70%정도 들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