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는 힘들고 남편은 도와달라하면 잔소리 할게 뻔하고
돈주고 사람좀 부르고 싶은데
서랍장 하나 내다 버리고
책상이랑 침대 좀 다른방으로 옮기려구요
오디에 불러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책상이랑 침대 좀 옮기고 싶은데 부를 사람 없을까요
Y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20-06-22 13:33:51
IP : 61.98.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네
'20.6.22 1:34 PM (211.206.xxx.52)이사짐센터에 문의해보세요
2. 당근마켓
'20.6.22 1:37 PM (1.229.xxx.7)이런데 들어가면 심부름 전화번호 지역에 있던데요
3. 경험
'20.6.22 1:38 PM (175.123.xxx.211)철거 하는 사람 불러서 해보세요..
반나절 인건비는 주셔야 하고요
몇년전에. 배란다 싱크대 래체해서 버려줬는데 그 정도 했어요
그분이 가구 버리는 일도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전 동네 상가록에서 보고 전화했는데 요즘 숨고에서 철거 검색하면 나오거든요4. 심부름 앱
'20.6.22 1:38 PM (1.233.xxx.64)김집사 이런거 유용하더라구요
5. ..
'20.6.22 1:40 PM (218.148.xxx.195)혹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시고 비용쫌 드리기도 하더라구요
6. ...
'20.6.22 1:50 PM (112.220.xxx.102)남편넘 너무하네 ㅡ,.ㅡ
7. ...
'20.6.22 1:55 PM (180.66.xxx.206) - 삭제된댓글관리사무소나 지인에게 부탁이요
8. 받침에 수건
'20.6.22 1:57 PM (125.191.xxx.231)바닥에 수건깔고 밀면서 옮기면 어지간한건 옮겨져요.
아래층 내다버리는거는 ㅡㅡ
도움이 필요하겠네요...9. zzz
'20.6.22 2:10 PM (119.70.xxx.175)남편넘 너무하네 ㅡ,.ㅡ 2
10. 가구재배치
'20.6.22 2:24 PM (211.36.xxx.218)3년전 이사하고 배치가 맘에 들지 않아 인터넷으로 가구재배치 검색해보고 사람을 불렀어요.
의외로 혼자 오셨는데 깔끔하게 잘 해주시고 평형도 다 맞춰주고 가셨어요.
8만원 정도 드렸습니다.11. ㅎㅎ
'20.6.22 3:49 PM (182.224.xxx.93)가구재배치 카페가 있던데요. 돈이 다해주네요..
12. ..
'20.6.22 5:12 PM (223.33.xxx.213)ㅎㅎㅎ 저는 장갑끼고 낡은 매트이불 목욕 수건 같은 것 혼자해요. 오래 자취해 봤고 남편은 늦게 오니까, 벽에 구멍뚫는 건 주마을에 하고 나머지는 대체로 혼자합니다.
사람 부를 생각을 못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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