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에도 앉아 공부했는데
주변에 몇몇 친구,언니들 알게되니 쉬는시간에 자판기앞에가서 수다..
주말 저녁식사는 안나오니 나가서 사먹고 수다..
올리브영가서 구경하고 구경하고 지하상가 옷구경하느라 시간보냈다고
저한테 어제 진지하게 실토하더군요
사실 이정도갖고 지딴에는 고백한건데 저는 좀 속으로 웃음이 나긴했어요 간이 참 작구나 하고.
화장실도 같이가자...음료사먹으로 가자..워낙 거절을 못하기도 하고 지도 쉬면 좋은데 다녀오면 후회ㄷ된다네요
여자아이들은 이정도 친목은 어쩔수없는거같아요
가뜩이나 6모 보고 침울하던데ㅠㅠ
남은 5달 기숙학원가자고 할까 고민됩니다...
재수하는 맘들 어떠신가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