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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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자 35킬로인데 얼굴은 저렇게 복스럽게
1. 아이고
'20.6.22 11:38 AM (112.169.xxx.189)젊잖아요
나이들수록 몸은 쪄도 얼굴살은 빠지는거2. ㆍㆍㆍㆍㆍ
'20.6.22 11:47 AM (211.245.xxx.80)저분 키가 어떻게돼요?
동생 친구가 21살이고 키 160에 42kg인데 얼굴살이 보기좋게 붙어있어요. 눈두덩이,볼 파이고 그런거 하나도 없고, 심지어 볼살까지 있더라고요. 저는 키 160인데 49까지 살을 뺐더니만 눈두덩이랑 볼이 확 꺼졌는데 말이죠 ㅎㅎ3. 젊음
'20.6.22 12:02 PM (221.149.xxx.183)제가 158,9인데 애 낳기 전 43.5였어요. 산모수첩에 써 있어서 알았음. ㅋ. 난민수준 전혀 아니었고 사진 보면 50인 지금보다 훨 통통해요.
4. 저도
'20.6.22 12:12 PM (1.231.xxx.157)처녀땐 얼굴은 복슬.. 몸은 삐쩍... ㅎㅎ
지금은 그 반대네요 ㅠ5. 음
'20.6.22 12:1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 친구는 오십대까지 평생 44사이즈인데 얼굴살이 안빠지고 탱탱헤요.
자주 보는 친구라 시술하고 이런 거 안하는 거 알아요.
그 친구는 몸매도 좋은데...
지방층에 남들과 다르게 지능이 있는 거 아닌가 추측합니다. ㅋ
꼭 필요한 데만 가서 붙는 거죠. ㅋ6. 음
'20.6.22 12:17 PM (180.224.xxx.210)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제 친구는 오십대까지 평생 44사이즈인데 얼굴살이 안빠지고 탱탱해요.
자주 보는 친구라 시술하고 이런 거 안하는 거 알아요.
그 친구는 몸매도 좋은데...
지방층에 남들과 다르게 지능이 있는 거 아닌가 추측합니다. ㅋ
꼭 필요한 데만 가서 붙는 거죠. ㅋ7. ..
'20.6.22 12:25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제눈에는 저분 얼굴도 말라 보이는데... (보정 빼고)
지방이 분포하는 부위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더라고요. 얼굴에만 붙는 사람이 있고 가슴에 많이 붙는 사람도 있고...8. ....
'20.6.22 12:45 PM (118.176.xxx.140)복스럽기는...
40키로 사진봐요
포샵하고 웃으니 볼이 빵빵해져 보이는거지9. 미적미적
'20.6.22 1:44 PM (203.90.xxx.185)발레전공한 제 후배는 허리가 참 가늘어 보여서
몇 키로냐고 물었더니 39kg라는거예요 정말 날씬하고 얼굴도 동그랗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