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아들 커플의 연애중 방문 어떠세요?

aa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20-06-21 21:37:06
연애중에, 외삼촌 집에 방문해보라고 시키기도 하나요?

여름휴가때,
시누집과는 2시간거리인데,
시누의 아들이 친가방문했다가 저희집에 와서 밥먹고 갔어요.

보통 연애중에 오기도 하나요? 
IP : 14.4.xxx.2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
    '20.6.21 9:37 PM (61.253.xxx.184)

    아가씨가 엄청 자랑스러울 정도의 스펙이 되나봐요?

  • 2. 아이고
    '20.6.21 9:38 PM (121.182.xxx.73)

    원글님은 따님 있으면
    남친 외삼촌집까지 보내실까요?

  • 3. ...
    '20.6.21 9:38 PM (122.38.xxx.110)

    시누 아들 말씀 어렵게 하시네요.
    조카잖아요.
    어떤 사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흔한 일은 아닐것 같네요.

  • 4. 원글이
    '20.6.21 9:39 PM (14.4.xxx.220)

    아니요, 시누는 맘에 안들어하는데 보내니 의아해서요

  • 5. 엉?
    '20.6.21 9:40 PM (61.253.xxx.184)

    그럼여자를 평가해 달라는 말인가?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할듯.

    2시간거리에 ...안보내죠.대개는

  • 6. 원글이
    '20.6.21 9:43 PM (14.4.xxx.220)

    평가는 아니고,
    그렇게라도 저를 부려먹으려나 했나 싶어요...

  • 7. ...
    '20.6.21 9:43 PM (220.75.xxx.108)

    맘에 안 드니까 여자애가 알아서 떨어져나가라고 미리 시집 순례 시키는 거 아닌가요? 여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자리이고 가기 싫은 곳인데 님 시누이가 시키니까 억지로 갔을 듯요.

  • 8. 원글이
    '20.6.21 9:45 PM (14.4.xxx.220)

    그럼 진짜 못된거 아니에요? 시누가.
    자기아들도 잘난거 없는데, 며느리 키작다고 맘에 안들어하던데요,
    그리고 둘이 너무 좋아한다고.

  • 9. 결혼하고
    '20.6.21 9:48 PM (124.53.xxx.142)

    정식으로 인사오는것도 아니고 뭐래요.
    왜 그런걸 받아줘야 해요.
    결혼하면 보겠다고 하세요.

  • 10. 여기다
    '20.6.21 9:50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시지. 시누생각을 어찌알겠어요.
    흔하지않는 경우이긴하지요.
    언니나 여동생쪽 조카라도 부려먹으려고 보냈나하는 생각들까요. 물론 안보낸다는 답은 정해져있겠죠.

  • 11. 시조카
    '20.6.21 11:19 PM (218.149.xxx.115)

    하고 친한 사이가 아님 거절하거나 밖에서 사줄것 같아요. 시조카하고 시조카 여친에게 밥 한끼 못 사줄것은 없지만 그래도 저라면 집에서 접대는 안할것 같아요. 결혼해서 인사를 온다면 몰라도 사귀는 사이에 외삼촌집 방문은 좀 그렇지않나...

  • 12. 혹시
    '20.6.21 11:25 PM (182.218.xxx.45)

    시누네는 못살고..글쓴님네는 잘사시는거 아닌가요..

    혹시 미래며느리될지모르니.. 부유한외삼촌있다 보여주려고?

    하긴.그것도 웃기네요.외삼촌이 부자면 머한다고

  • 13. ....
    '20.6.22 2:31 AM (112.144.xxx.107)

    저도 윗님처럼 시누네보다 원글님댁이 훨 잘 살거나 대단한 직업을 가진거 아닐까 생각이... 내세울 건 없고 아들 여친 콧대는 눌러주고 싶어서 잘 사는 외삼촌 보여주려고?

  • 14. 그런데
    '20.6.22 4:13 AM (211.176.xxx.111)

    그 시누가 못됐다 생각드네요. 보통 연애기간에 친척집까지 가보라고 하는거 굉장히 드문 일인데, 마음에 안드는 며느리감을 친척집으로 보낸 것은 평가해달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네요. 아들과 엄청 좋아지내면 며느리될 확률이 높은데..ㅠ 꼭 저렇게 시어머니 티를 내야하는지..쯪

  • 15. 속내가어떤것이던
    '20.6.22 8:25 AM (121.190.xxx.146)

    시누 속내가 어떤 것이던 이상한 거 맞죠....평소에도 경우없는 짓/말 하지 않아요?

  • 16. 헐..
    '20.6.22 9:36 AM (210.94.xxx.89)

    여친이 아니라 그냥 친구여도, 친구랑 같이 외삼촌 집에 방문하는 거 진짜 이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418 싱크대 수전에서 하얀실같은게 5 .... 2020/06/21 3,646
1087417 냥이들은 숙면중 ㅎㅎ 11 목욕재개후 2020/06/21 2,134
1087416 공수처, 파견 검사 안 받는다 1 ... 2020/06/21 1,286
1087415 이별 후 힘든 시간, 그리움 5 이별 2020/06/21 3,347
1087414 펌) 통합당,상임위 전부 포기 4 아이처럼 2020/06/21 1,569
1087413 일본 다이아몬드 패밀리라는 고이즈미 가족 2 ㅇㅇ 2020/06/21 2,258
1087412 고소공포증으로 교량 운전이 어려워요 42 .. 2020/06/21 6,213
1087411 20년만에 이사합니다 2 막연해 2020/06/21 3,046
1087410 삶이 허무하게 느껴질때.. 어찌 하시나요? 17 갑자기 2020/06/21 8,502
1087409 진주사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4 ㅇㅇ 2020/06/21 1,541
1087408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들 보세요 17 ..... 2020/06/21 6,068
1087407 김수현 외모 진짜 ㄷ ㄷ 63 ㅇㅇㅇ 2020/06/21 27,309
1087406 이거 드셔보셨나요 중독 2020/06/21 1,042
1087405 우아 조수미대박 1 ㄱㅂ 2020/06/21 4,350
1087404 시누 아들 커플의 연애중 방문 어떠세요? 15 aa 2020/06/21 4,098
1087403 조수미 로마콘서트 유튜브 생중계 지금 시작합니다 10 .. 2020/06/21 2,726
1087402 외출후 샤워 여쭈어요 11 의학적 2020/06/21 5,196
1087401 (펌)일본인 설문조사 ‘입국 재개되어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국가.. 6 .... 2020/06/21 1,773
1087400 9시40분 KBS1 저널리즘 J 합니다 ㅡ 고삐 풀린 언론,.. 2 본방사수 .. 2020/06/21 785
1087399 펭수 꼬만춤 춘거 보셨어요? 23 팽하 2020/06/21 4,793
1087398 수건 재활용 되나요? 7 ㅇㅇ 2020/06/21 4,064
1087397 당정청, 윤미향·정의연 '셀프심사' 논의한다..내일 여가위 협의.. 24 미쳐요. 2020/06/21 1,090
1087396 사돈총각 커플 넘 이뻐요. 26 한번다녀왔 2020/06/21 9,915
1087395 논란중인 백반가격이라네요. 22 ^^ 2020/06/21 27,653
1087394 중학생때 체벌기억 14 ㅇㅇ 2020/06/21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