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아들 커플의 연애중 방문 어떠세요?
1. 엉?
'20.6.21 9:37 PM (61.253.xxx.184)아가씨가 엄청 자랑스러울 정도의 스펙이 되나봐요?
2. 아이고
'20.6.21 9:38 PM (121.182.xxx.73)원글님은 따님 있으면
남친 외삼촌집까지 보내실까요?3. ...
'20.6.21 9:38 PM (122.38.xxx.110)시누 아들 말씀 어렵게 하시네요.
조카잖아요.
어떤 사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흔한 일은 아닐것 같네요.4. 원글이
'20.6.21 9:39 PM (14.4.xxx.220)아니요, 시누는 맘에 안들어하는데 보내니 의아해서요
5. 엉?
'20.6.21 9:40 PM (61.253.xxx.184)그럼여자를 평가해 달라는 말인가?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할듯.
2시간거리에 ...안보내죠.대개는6. 원글이
'20.6.21 9:43 PM (14.4.xxx.220)평가는 아니고,
그렇게라도 저를 부려먹으려나 했나 싶어요...7. ...
'20.6.21 9:43 PM (220.75.xxx.108)맘에 안 드니까 여자애가 알아서 떨어져나가라고 미리 시집 순례 시키는 거 아닌가요? 여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자리이고 가기 싫은 곳인데 님 시누이가 시키니까 억지로 갔을 듯요.
8. 원글이
'20.6.21 9:45 PM (14.4.xxx.220)그럼 진짜 못된거 아니에요? 시누가.
자기아들도 잘난거 없는데, 며느리 키작다고 맘에 안들어하던데요,
그리고 둘이 너무 좋아한다고.9. 결혼하고
'20.6.21 9:48 PM (124.53.xxx.142)정식으로 인사오는것도 아니고 뭐래요.
왜 그런걸 받아줘야 해요.
결혼하면 보겠다고 하세요.10. 여기다
'20.6.21 9:50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묻지말고 직접 물어보시지. 시누생각을 어찌알겠어요.
흔하지않는 경우이긴하지요.
언니나 여동생쪽 조카라도 부려먹으려고 보냈나하는 생각들까요. 물론 안보낸다는 답은 정해져있겠죠.11. 시조카
'20.6.21 11:19 PM (218.149.xxx.115)하고 친한 사이가 아님 거절하거나 밖에서 사줄것 같아요. 시조카하고 시조카 여친에게 밥 한끼 못 사줄것은 없지만 그래도 저라면 집에서 접대는 안할것 같아요. 결혼해서 인사를 온다면 몰라도 사귀는 사이에 외삼촌집 방문은 좀 그렇지않나...
12. 혹시
'20.6.21 11:25 PM (182.218.xxx.45)시누네는 못살고..글쓴님네는 잘사시는거 아닌가요..
혹시 미래며느리될지모르니.. 부유한외삼촌있다 보여주려고?
하긴.그것도 웃기네요.외삼촌이 부자면 머한다고13. ....
'20.6.22 2:31 AM (112.144.xxx.107)저도 윗님처럼 시누네보다 원글님댁이 훨 잘 살거나 대단한 직업을 가진거 아닐까 생각이... 내세울 건 없고 아들 여친 콧대는 눌러주고 싶어서 잘 사는 외삼촌 보여주려고?
14. 그런데
'20.6.22 4:13 AM (211.176.xxx.111)그 시누가 못됐다 생각드네요. 보통 연애기간에 친척집까지 가보라고 하는거 굉장히 드문 일인데, 마음에 안드는 며느리감을 친척집으로 보낸 것은 평가해달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네요. 아들과 엄청 좋아지내면 며느리될 확률이 높은데..ㅠ 꼭 저렇게 시어머니 티를 내야하는지..쯪
15. 속내가어떤것이던
'20.6.22 8:25 AM (121.190.xxx.146)시누 속내가 어떤 것이던 이상한 거 맞죠....평소에도 경우없는 짓/말 하지 않아요?
16. 헐..
'20.6.22 9:36 AM (210.94.xxx.89)여친이 아니라 그냥 친구여도, 친구랑 같이 외삼촌 집에 방문하는 거 진짜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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