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집있으신분들 원피스입을때..
속치마나 바지 또는 슬립같은거 안입으시나요??
어제 카페에서
그리고 오늘 마트에서 통통이상이신분들 원피스입으신분들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엉덩이 팬티라인위라래로 삐져나온 살들이 참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무려 펑퍼짐한스타일의 원피스인데도 말이죠;;;
마르신분들이나 표준이신분은 그런옷 입어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모습이 덜 보이는데요.
좀 가벼워보이고 칠칠(?)맞아 보인달까요?
살집있으신분들은 원피스 소재도 중요한거 같더군요.
저 할줌마 아니고 나흠 트인생각 갖고사는 아짐인데.....
1. ..
'20.6.21 7:58 PM (222.237.xxx.88)트인 사람 아닌데..
2. ㅇㅇ
'20.6.21 8:05 PM (114.203.xxx.20)살집 있는 사람은 뭘 입어도
님 눈에 거슬릴 거예요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말아요3. ..
'20.6.21 8:19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뚱띠는 투피스가 나아요.원피스는 상체 큰 아짐들 입어봐야 진짜 보기 싫어요
4. ...
'20.6.21 8:26 PM (220.75.xxx.108)코르셋이라도 입지 않는 이상 올록볼록은 피할 수가 없어요.
더우니까 다 내려놓고 그냥 입는거죠.5. ....
'20.6.21 8:26 PM (223.53.xxx.77) - 삭제된댓글님 오지랍 만렙이네요
그런거 거슬리면 집에만 있어요. 나다니지 말고6. ~~
'20.6.21 8:34 PM (182.208.xxx.58)무늬가 알록달록하면 좀 덜 보이고
면으로 된 셔츠형 원피스도 괜찮아요7. ....
'20.6.21 8:4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뚱뚱한 사람은 속바지 꼭입어요
안그러면 허벅지 쓸려요8. 뭐여
'20.6.21 9:00 PM (203.100.xxx.248)님의 오지랍이 암세포 수준이시라는 것은 알아두셨으면...
이 글은 통통한 분들 전체를 싸잡아내리는 글로 읽혀집니다만..9. 진짜
'20.6.21 9:02 PM (125.143.xxx.50)미인이세요? 아니면 칠칠맞게 맨얼굴로 다니지 마세요
10. 원글님
'20.6.21 9:04 PM (118.235.xxx.194)틀린말 아닌데~~
팬티라인 거슬리는것 맞아요11. ㅎㅎ
'20.6.21 9:09 PM (211.36.xxx.83)뚱뚱한 여자들이 원피스 입으면 정말 위대해 보여요
맞는 옷이 있긴 있더라구요12. ..
'20.6.21 9:16 PM (223.62.xxx.252)속옷 라인 정리 잘 안된건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냥 센스라는게 있잖아요. 시스루 상의에 검은 속옷 매치하고
붙는 바지엔 라인이 레이스라든가 무봉제라든가..
속옷 색상이 훤히 비쳐보이는거 (특히 하의) 등살이 울퉁불퉁하게 브래지어에 눌린거 겉옷이 몸에 심하게 감기는거(속치마나 슬립입어야..) 좀 무신경해보이고 그래요. 특히 회사에 그러고 오면 보는 사람이 더 민망해요.13. ...
'20.6.21 9:16 PM (59.15.xxx.152)통바지 입지마라, 원피스 입지마라...
자기만 옷입을 자격이 있나...?
키가 작든 뚱뚱하든 자기 좋으면 입는거지...14. ..
'20.6.21 9:19 PM (125.177.xxx.43)남에게 뭘 그리 신경쓰는지
그냥 보고서 혼자 생각하고 끝내요15. ㅋㅋ
'20.6.21 10:14 PM (61.82.xxx.133)이런글에 원글 탓 오지랖탓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내리는거 당연하다고 ㅋ16. ??
'20.6.21 11:48 PM (221.140.xxx.80)속옷을 옷차림에 맞게 입는게 보기 좋죠
17. 흠
'20.6.22 10:39 AM (14.39.xxx.212)그런 부분은 생각을 못했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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