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역감염이 가속화되어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지역확진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5월 황금연휴부터 지금까지 외부 어느곳도 안다니시는분?
직장인이라면 집과 직장만 다니고 주말에 어떤곳도 안나가고
쉬고있는분들도 집외에 그 어떤곳도 안다니시는분?
뭘 배우러 간다거나 모임을 한다거나 사람을 만나는일 아예 안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주말은 온니 집이구요
코로나 지역감염이 가속화되어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지역확진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5월 황금연휴부터 지금까지 외부 어느곳도 안다니시는분?
직장인이라면 집과 직장만 다니고 주말에 어떤곳도 안나가고
쉬고있는분들도 집외에 그 어떤곳도 안다니시는분?
뭘 배우러 간다거나 모임을 한다거나 사람을 만나는일 아예 안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주말은 온니 집이구요
그냥 다니세요 마스크 끼고 이거 감기처럼 평생 안 없어진데요 손씻고 밥반 같이 안 먹음 별 위험없는듯 적응하면서 살아야죠
문을 안 열었고요 (시립)
모임은 주로 톡으로 하고
꼭 볼일이 있는 경우엔 볼일보고 오죠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덜나가고 안나가요
나걸리면 내자식도 걸릴거고 내자식 걸리면 학교애들
걸릴거고 남편도 걸리면 남편직장 문닫을거고
아휴....
5월 황금연휴부터가 아니라 2월부터 불필요한 곳은 안 다니고
배달음식은 5월부터 먹고, 밖에서 먹는 건 지금껏 한 번도 안 했어요.
5월부터 일은 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 번 잠깐 미팅 정도고
집에서는 주로 배달하다 없는 재료 있음 어쩌다 마트 한 번,
재활용장 말고는 운동도 걷기도 안 나가고 있어요.
전 제가 걸리는 것도 무섭지만 그보다 저 때문에 접촉한 주변인들에게 민폐 끼칠까봐 더 몸사려요.
그나마 헬스클럽 가서 미친듯이 운동 했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고, 집 근처에 걸어다닙니다. 처음엔 40분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2시간 걸어도 거뜬. 밖에서 운동하면서 삶의 활력이 더 커졌어요.
한달동안 세명 만났어요.
한번은 한강에서 한번은 황소바람 들어오는 창문 큰 카페에서 또 한번은 친구가 아파서 먹을거 해다주느라고요.
모임, 강습, 맛사지, 실내운동...다 6개월째 안하고 있어요.
출퇴근, 마트 외에 안 나갔고 마트도 지난 달 이번 달 한 번씩 간 것 같아요. 식당 카페 안 가고...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나 배달은 이용해요.
오랜 기간동안 아무도 안 만나고 살 수는 없고.. 근처 부모님 댁에는 가고 비슷하게 살고 있는 친구 한 명은 만나는데, 그 집이나 저희 집에서 봐요. 모임, 휘트니스는 한 번도 안 했는데.. 곧 아버님 생신인데 그 때는 가족끼리 룸 있는 식당은 갈 것 같아요.
저도 2월부터 가족 외에는 밥도 같이 안먹고 있어요.
출퇴근
마트
배달음식 테이크아웃하러
커피숍은 기프티콘 기한완료다돼가서 테이크아웃하러2번
설이후 아무곳도안갔습니다ㅠ
연휴때 친정도안가고요
친구들만난적없고 모임 다취소
지난달까지는 한달에 한 두번 모임도 갔었는데
6월부터 폭증 우려 된다고 해서 다시 집콕 모드입니다.
식재료도 다 온라인으로 사요. ㅠㅠ
라서
코스트코도 2월이후로 못갔어요
엄마 아프셔서 더 조심해야하고 엄마집만 직장만 왔다갔다해요
오늘 처음 성당 미사 다녀왔어요
음식은 포장해오거나 배달해서 가끔 먹구요
저요 저..
남편 직장은 할수 없이 다니고 아이고 고3이라 할수없이 다니는데, 저는 아이 자차로 등하교 시켜주고 동네슈퍼 가는 외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따로 생활하고, 대화를 해야될땐 마스크 끼고 2미터 이상 거리 지켜가면서 대화하구요, 식사도 쟁반에 각자 밥 차려서 방에 갖다줍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지만, 아이가 고3이라 수능때까진 이 생활 유지하려고요.
저요 저..
남편 직장은 할수 없이 다니고 아이고 고3이라 할수없이 다니는데, 저는 아이 자차로 등하교 시켜주고 동네슈퍼 가는 외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따로 생활하고, 대화를 해야될땐 마스크 끼고 2미터 이상 거리 지켜가면서 대화하구요, 식사도 쟁반에 각자 밥 차려서 방에 갖다줍니다.
누구 한사람 밖에서 옮아오더라도, 집안내에서 다른 가족에게는 옮지않게 하려구요.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지만, 아이가 고3이라 수능때까진 이 생활 유지할겁니다.
식당이나 카페는 괜찮다면 막 수다떨며 음료 마시고 밥 먹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니 그렇게 행동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헬쓰클럽 같은 곳보다 식당, 카페가 더 위험하거든요. 마스크 안쓰는 곳이고 밥먹고 얘기하다보면 침 안튈수가 없는데..
친구들 모임 작년 연말모임 이후로 한번도 못하고... 집앞 마트 말고는 간 곳이 없네요.
아마 제가 어찌어찌해서 의심자 되더라도 접촉자는 가족 두명 외에 0명일거예요.
저요 저..
남편 직장은 할수 없이 다니고 아이고 고3이라 할수없이 다니는데, 저는 아이 자차로 등하교 시켜주고 동네슈퍼 가는 외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습니다.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따로 생활하고, 대화를 해야될땐 마스크 끼고 2미터 이상 거리 지켜가면서 대화하구요, 식사도 쟁반에 각자 밥 차려서 방에 갖다줍니다.
누구 한사람 밖에서 옮아오더라도, 집안내에서 다른 가족에게는 옮지않게 하려구요.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지만, 아이가 고3이라 수능때까진 이 생활 유지할겁니다.
식당이나 카페는 괜찮다면서 막 수다떨며 음료 마시고 밥 먹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니 그렇게 행동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헬쓰클럽 같은 곳보다 식당, 카페가 더 위험하거든요. 마스크 안쓰는 곳이고 밥먹고 얘기하다보면 침이 안튈수가 없는데..
저요 1월생일선물 최근에 일때문에마스크쓰고 받음
코로나가 우정을 ...
전 전업이라 1월부터 가족 말고는 안 만나고 삽니다
저요
병원 외래 갈때만 버스타고 나가요. 한달 버스비 삼천원 좀 넘게 나왔더라구요
워낙 집순이기도 하고, 삼시세끼 먹는 애들이 집에 있기도 하구요
안 다니는 게 좋죠... 대구 경북 한 동안 난리였을 때 저는 친척이 그쪽이라 이야길 들었는데 진짜 한 동안은 거리에 다니는 사람이 10분의 1로 줄었대요 하루에 확진자 천 명 가까이 나오니까... 그땐 전국에서 다 같이 학교도 스톱해주고 직장도 멈출 수 있는 곳은 멈추고 오죽하면 동네 개업 병원들도 1주일씩 쉬었대요 지금 수도권은 하루에 50명씩 나오니까 사람들이 조금씩 물들어가서 경각심이 사라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제 겨우 경제 활동 재개되었는데 다시 멈출 수도 없고.... 시민 운동이라도 해야할 판이예요 식당 대중교통이 진짜 위험한 것 같아요 저희도 하도 집 음식만 먹다보니 이제 시판 조미료 팍팍 뿌려 먹어요 식당맛 내려고
저요
직장 집 시장보기 이게 다에요
친구들 안 보고 살아요
지난 설날에 친정 다녀온 후에
진짜 아무데도 안갔어요.
마트 병원 정도만 가고
동네 공원은 새벽에...
친구 모임하지 않고
교회 아무데도 안가고 있어요.
장례식 결혼식도 부의금 축의금 보내고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