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전 82님들 의견 듣고 싶네요.
트럼프 지지율이 30%로 최대 위기라는데..
어제 국제뉴스 보니
플로이드 사건이 여기 저기 잠잠해졌다가 다시 각주 경찰이 음주단속하면서도 마구잡이 연행을 해서
이에 저항하는데 마구 총기 사용을 해서 시위가 다시 불붙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트럼프는 모른 척하는게 경찰이나 경찰노조세력이 트럼프 지지세력이라 그냥 방관한다고 하네요.
볼턴이 자서전에서도 북한 김정은과 하노이 회담에서 북한 제제 완화를 김정은에게 약속해서 김정은 위원장
안심하려는 찰나에 회담깨면서 극적 분위기? 연출하는 쇼를 벌였다고 나오고...
북한과의 관계에선 오바마보단 나아서 트럼프가 저래라도 해주는게 차선이라 봤는데요.
주한대사로 토착왜구세끼출신 수염붙인 군바리 갖다놓을 때부터 워킹그룹이다 뭐다 사사건건 남북한 약속까지
총독처럼 간섭하고 그러더니
급기야 지금의 냉전 상황까지 만들아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게 하고... ㅠ
이번 남북 연락소 폭파시키는 것보고
문프 외교라인 국정원이나 통일부 스탭은 여전히 미온적이면서 미국 눈치보는데 익숙한 애들만 두루
김현종? 얘는 원래 그런 사쿠라같은 놈이었고요.
아무튼 안팍으로 힘든 상황을 보면서
트럼프는 분열로 재선에 성공하려는 전술밖에 못쓰는 건가요?
북한이랑 극적 합의나 경제완화나 종전선언등도 재선에 좋은 무기가 될텐데요. ㅠ
아무튼 코로나 잡는 것도 정신 없는데 한반도 긴장까지 들이미니..
초강대국의 정상 트럼프의 정치 구상 역시 우리에겐 지켜봐야할 상황이네요.
그냥 제 생각 이야기하다 길어졌네요.
82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여? 재선 성공할까요? 그것보다는 지금 한반도 위기를 트럼프가 자초한 면이 크니 결자해지라고 양보하면서 지 재선에도 이용하면 좋겠다는게 제 결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