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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안 풀리시는분 개명하세요

.. 조회수 : 7,932
작성일 : 2020-06-21 10:28:22

지인 딸이 공부 안해 고졸로  히키코모리? 같은 삶만 살다가

30대 초반에 그집 엄마가 답답해서 철학관가서 사주 봤는데뜬금포로

이름 바꾸라 하더래요

얘는 전문적인 자격증 따야지 아님 평생 방황한다 해서

이름은 3개 추천해줬는데 그중 1번째가 배움을 중시하여 윤택한 삶을 이룬다라는 뜻이더래요

나머지 2번째와 3번째는 배움이 안들어가있구요

그래서 나이 30살이 넘었는데 무슨 배움요?

그러니 사주쟁이가 늦어서 분명 공부 할거라면서

1번째가 젤 좋으니 첫번째로 하라 해서

바꿨거든요

그집 엄마는 나이 먹고 무슨 공부 하겠냐면서 딸에게 이름 뜻도 안 알려주고 바꿨는데

개명하고 난뒤 3년후 뜬금 없이 간호대를 가겠다면서

학점은행제를 해서 가더니만 지금 400만원 벌고 다니면서

공사 다니는 남자랑 결혼도 했어요

성공한 삶은 아니지만 고졸로 집안에서만 쳐박혀 생활 하는 애가

이름 바꾸고 간호사 면허증 따서 저렇게 삶이 변하는거 보니 신기 하더라구요

진짜 이름따라 간다는 말이 맞는가 싶어요


IP : 203.175.xxx.23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1 10:30 AM (1.233.xxx.68)

    그 어머니가 좋은 철학관을 갔네요.

  • 2. ..
    '20.6.21 10:30 AM (125.186.xxx.181)

    그러지 마세요. 그런 것 때문에 이름만 세 번 바꾼 분 계세요. 결국 돌아가셨어요. 얼마나 절실했으면 그랬겠냐만 혹세무민하는 것 중의 하나라고 봐요.

  • 3. ..
    '20.6.21 10:31 AM (221.146.xxx.236)

    게으른탓인걸 이름탓은..
    인생안풀리는 사람들보면 ~탓을 많이하고 부정적에 게으름.

  • 4. ㅇㅇ
    '20.6.21 10:31 AM (125.179.xxx.20) - 삭제된댓글

    우리 시가쪽 누구도 개명해야하나 싶네요..
    일하는거 본적도 없고 히키코모리 스타일이라..

  • 5. ...
    '20.6.21 10:32 AM (116.127.xxx.74)

    저 아는 여자는 벌써 이름 2번 바꿨어요. 지가 노력 안하고 거짓말로 대충 떼우며 살면서 일이 안풀리는걸 이름 탓하고 이름만 바꿔댑디다. 혼자만 바꾼게 아니라 어린 자식들 이름까지 바꿉디다. 바꾸면 뭐하나요, 인간이 안바뀌는데.

  • 6. ..
    '20.6.21 10:34 AM (203.175.xxx.236)

    저도 미신으로 생각했는데 저런 케이스도있는거 보면 사주나 개명이 아주 효과가 없는건 아니에요 그집 엄마가 그 당시엔 황당했지만 들은 이상 안하긴 찝찝하고 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개명시켜준거에요

  • 7. 이름보다
    '20.6.21 10:37 AM (113.199.xxx.64)

    늦공부 트일 팔자인가봐요
    지인도 이름이 서너개쯤 되는데 여전히 그래요
    다른거 다 좋은데 이름하나면 그럴수도 있을듯 하고요

    다른것도 별로인데 이름만 바꾼다고 달라질까 싶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다 해보는건 좋네요
    자식일이니 안 풀리면 이름도 바꿔보고 공도 드려보고
    그런 부모는 나쁘지 않아보여요

  • 8. ㆍㆍ
    '20.6.21 10:37 AM (223.39.xxx.95)

    일반화 하는건 아니고 제 주변 한심한 인간들은 개명하는 인간들이 많더군요. 안되면 남탓 사주탓 점쟁이 한테 돈 갖다바치고

  • 9. ...
    '20.6.21 10:38 AM (211.187.xxx.163)

    운이 바뀌려니 개명도 한거고
    그외 슬슬 풀려간거죠

  • 10. ..
    '20.6.21 10:3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반박글 같지만 저는 성명학 공부했거든요.
    태어나 처음 받은 이름이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해요. 안풀려서 이름 바꾼 언니 51세에 갑자기 죽었어요. 이혼하고 일 안되는 시동생 개명하고 교통사고내서 장애인 판정 ..
    지금도 낯선분들 아름 들으면 개명한 이름인지 대충 인지해요. 결국은 이름탓은 그닥...

  • 11. 신기하긴해요
    '20.6.21 10:38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 집에서 그냥 지은 이름으로 30면 살았는데
    사주보러 가면 건강이 안좋고 수명이 짧다 했어요.
    그래서 늘 마음이 찝찝했느데...
    작명가에게 좋다는 이름받아 개명한 이후에
    사주 여러 군데 가봤는데 그런말 없어요.
    제 운명은 평생 편안한 팔자이고 힘들거나 아픈 적은
    여태 없어요.

  • 12.
    '20.6.21 10:39 AM (180.224.xxx.210)

    주변에 딱 하나의 시례 보고 성급한 일반화같습니다.

  • 13. ...
    '20.6.21 10:4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최순실 개명하고 폭망하는 거 보면 ㅎ

  • 14. 신기하긴해요
    '20.6.21 10:40 AM (110.70.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 집에서 그냥 지은 이름으로 30면 살았는데
    사주보러 가면 건강이 안좋고 수명이 짧다 했어요.
    그래서 늘 마음이 찝찝했는데...
    작명가에게 좋다는 이름받아 개명한 이후에
    사주 여러 군데 가봤는데 그런말 없어요.
    제 운명은 평생 편안한 팔자이고 힘들거나 아픈 적은
    여태 없어요.

  • 15. 어휴..
    '20.6.21 10:41 AM (119.69.xxx.216)

    이름 안바꿨어도 걔는 똑같은 삶 살았어요.

  • 16. ㅇㅇ
    '20.6.21 10:4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위 몇몇 댓글처럼 개명에만 의존하면 소용없겠지만...

    개명을 할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삶을 개선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이면
    개명 후 인생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개명하고 바로는 아니고 10년 정도 지나니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어요.
    물론 개명 안했더라도 생길 수 있는 일이었을 수도 있지만,
    개명까지 할만큼 더 악착같이 견디고 노력해온 걸거라 생각해요.

    아마 원글 속의 자녀는 그 어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겠죠.

  • 17. ...
    '20.6.21 10:43 AM (203.175.xxx.236)

    그전이름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신선처럼 살으라는 뜻이였어요 부모님은 고생하지? 마라는뜻에서 지었다고 하던데 진짜 신선처럼 일도 안하고 히키코모리로 산것도 신기하더라구요

  • 18. ...
    '20.6.21 10:44 AM (203.175.xxx.236)

    신선이 산에 있는 신이잖아요 한창 히코로 살때 뜬금 없이 출가 하고 싶다는 말도 했더래요 그말 듣고 그집엄마가 답답해서 사주보러 간거에요

  • 19. ..
    '20.6.21 10:45 AM (182.224.xxx.120)

    우연하고 맞은거겠죠

    저도 ..제 아이도 너무 힘들어서 개명했는데
    하나도 변화가 없습니다.

  • 20. ...
    '20.6.21 10:47 AM (180.66.xxx.206)

    오죽하면 개명할까싶은데~ 자기위안이죠...
    개명해서 좋아진 사람도 있고 더 안풀리는 사람도 있는데
    제 주위엔 바꿔서 다 잘풀렸네요
    본인생각대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 21. ...
    '20.6.21 10:48 AM (106.101.xxx.193)

    성인이 개명하면 엄청 귀찮고 힘들어요.
    오만가지 서류 다 바꿔야해요.
    저는 단명한대서 바꾸었는데 인상이 바뀌고 성격도 유순해졌어요.

  • 22. ....
    '20.6.21 10:4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름 영향을 많이 받는 사주가 따로 있겠죠
    중화에 가까운 여러가지가 다 있는 사주는 뭘 쓰든 큰 영향이 없을듯한데 치우친 사주요
    울애도 중화된 사준데 어떤걸 써도 크게 나쁘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 23. ....
    '20.6.21 10:50 AM (1.237.xxx.189)

    이름 영향을 많이 받는 사주가 따로 있겠죠
    중화에 가까운 여러가지가 다 있는 사주는 뭘 쓰든 큰 영향이 없을듯한데 치우친 사주요
    울애도 중화된 사준데 어떤걸 써도 크게 나쁘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좋은시기가 오면 낡은 옷을 갈아입고 나쁜 사람과 인연이 끝나듯
    안맞는 이름도 버리게 되나보죠

  • 24. 저는
    '20.6.21 10:54 AM (223.39.xxx.84)

    이름자체의 문제(흔히들 개명하고 싶어하는 이름)때문에
    개명했는데 개명하고 삶이 많이 좋아졌어요
    개명하고 얼마안되서 삶이 바뀌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겼었고 그 계기로 인해 쭉 좋아지고 있는것같아요
    사람들이 원래 그 촌스러웠던 이름보다
    지금 이름이 제 이미지와 너무 잘맞는다며
    불러줄때마다 기분이 좋은건 덤 이구요
    전 개명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 25. 개명하신분
    '20.6.21 10:58 AM (58.231.xxx.192)

    있는데 솔직히 개명하지말고 본인 성격을 고쳐라 하고 싶던데

  • 26. ㅇㅇ
    '20.6.21 11:06 AM (223.38.xxx.74)

    무슨 이름탓

  • 27.
    '20.6.21 11:10 AM (39.121.xxx.46)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 명문대법대에서 지금은없어진 고시 거의 9수도 넘게?(대학가서부터 쭉 쉬지않고 했고 나면서부터 한쪽시력이 거의없어 군대도 정당히안감 )하고 너무 힘들어하고 자살충동느끼고 일이 너무안풀려하길래 가족이나서서 이름바꿨어요. 근데 고시는 끝까지안됐고 ...근데 그뒤에 이상하게 돈도안쓰고 인물도 멋도 없는데 우연히 베풀어준 작은친절로 감동한 같이학원다니던 외로움많이타는 지방에서올라온 지방대 어린여학생이 따라다니길래 근처 밥집다니고 학원정보알려줬는데 여자가 거의 동차급으로 고속으로 붙어서 변호사...여자가 남에게 맘을 잘안주고 의리가있어서 합격하고도 남친저버리지않고 결국 남편은 아내에게 고시의길은 가르쳐주고도 고시는 안하고 개인사업하고 살아요.

  • 28.
    '20.6.21 11:11 AM (210.100.xxx.78)

    주위에 이름따라가는 경우 많이봐서
    신기하네요

  • 29. ..
    '20.6.21 11:15 AM (223.39.xxx.95)

    안풀려서 점쟁이 찾아가면 이름탓이다 개명해라. 돈 벌이 수단

  • 30. ..
    '20.6.21 11:2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개명해서 다 좋을것 같으면 이상아랑 오현경 같은 연예인들은 왜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겠어요 ... 그둘도 우역곡절 많았잖아요 ....

  • 31. ...
    '20.6.21 11:30 AM (175.113.xxx.252)

    개명해서 다 좋을것 같으면 이상아랑 오현경 같은 연예인들은 왜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겠어요 ... 그둘도 우역곡절 많았잖아요 ....제가 오현경은 어릴때부터 엄청 좋아했던 연예인이라서 이름이 다른 이름으로 개명했다는 기사로 본적도 있는데 .. 연예 활동하면서 다시 오현경으로 활동하더라구요

  • 32. ,,
    '20.6.21 11:39 AM (203.175.xxx.236)

    근데 개명한다고 하루아침에 아님 몇달안에 인생이 바뀌는거 아니에요 지인딸도 3년동안 변화가 없었어요 그리고 지인딸은 지금도 자기 이름이 무슨뜻인지도 몰라요 머 때가 되서 바뀐거라 해도 답답할때 변화를 줘서나쁠건 없어요

  • 33. ㅡ.ㅡ
    '20.6.21 11:55 AM (211.36.xxx.2)

    바람피다 이혼직전 느닷없이 개명한 그녀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온가족이 이름을 죄다 바꿔서 ㅡㅡ 대답없는 이름들 둔 가족도 생각나고...
    제 주위는 이름 바꾸고 잘 된사람은 모르겠고.
    공통점이 운명을 점쟁이 따라간다는 듯...
    제 탓이 아니 남탓 먼저 하더라구요.

  • 34. ...
    '20.6.21 12:12 PM (1.233.xxx.68)

    제 주변에 개명한 사람 2명 있어요.
    개명하고 약 3년 정도 후를 비교하면

    한명은 7급 공무원 임용 (그 전 장기간 무직(공부중 아님), 알바, 계약직)
    한명은 결혼(이것을 개명 영향이라고 봐야하는지 모르겠지만 40대 중반이라 결혼이 쉬운 나이는 아니죠) 본인보다 조건 좋고 성격도 좋은 사람 만나서 남자의 추진력으로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결혼.

    두 사람 성격 모나지 않고 평범했어요.
    그냥 삶이 안풀린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철학관가서 조언얻고 바꾼것으로 알아요

  • 35. ㅇㅇㅇ
    '20.6.21 1:28 PM (110.70.xxx.77) - 삭제된댓글

    옛날처럼 호적정정이 잘 안될때면 몰라도
    요즘같은때는 사유서 쓰면 다 개명되는 시절이라
    이름이 촌스러우면 바꾸는게 좋죠
    운명적인건 사주에 나오는거고
    이름은 사주에 맞는 옷인거죠
    우리도 옷을 잘차려 입으면 행동이
    조심스러워지듯이 좋은이름을 쓰면
    늘 조심하고 바르게 살아지는거죠
    팔자를 바꾸지는 못해도 운은 바꾼다는 말씀

  • 36. 어떤이
    '20.6.21 1:33 PM (211.196.xxx.11)

    그게 이름이 기가 있나봐요.
    쎈기가 그 사람 이름 부를때마다 누르나봐요.
    아는이가 도벽이 너무 심해서 부모가 동네방네 매일 그 훔친 돈 물건 물어주느라
    바뺬어요. 도벽에 가출에 너무 힘들어서 어느 산골 에 사는 사주쟁이 할머니 한테 갔더니
    이름을 바꿔줘라고 해서 바꿨더니 세상에 그 도벽습관이 싹 없어지고
    가출도 안하고 사람이 바뀌던데요.

  • 37. 에휴
    '20.6.21 1:51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이 생뚱맞게 갑자게 마흔 넘어서 개명을 했는데
    개명한 이유가 결혼을 못할 이름이라고 해서 개명했대요.;;;;;
    제가보기엔 결혼 못하는 다른 이유들도 있고 인연이 안닿아서이기도 한거 같았는데 어떻게 그걸 이름 때문이라 생각하나 싶었는게
    지금 개명후 50될때까지 결혼은 커녕 소개도 안들어 옵니다.

  • 38. 전요
    '20.6.21 3:33 PM (180.68.xxx.158)

    부모님이 끝자 돌림으로 지어준 이름.
    별 불만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새상 막다른곳에 몰린듯하고
    삶에서 뛰어내리고 싶을때
    내 운명은 못 바꿔도
    이름은 바꿀수 있을것 같아
    제평소 신념대로 개명했고
    천지개벽 따위는 없어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제이름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결국 내 삶은 내꺼고
    이름까지도 내 책임이라는 뜻으로.
    그누구도 원망하지않고 살려합니다.
    의지의 표현이라 할수 있죠.
    솔직히 보통 의지 아니고는
    귀찮아서라도 못 바꾸죠.
    제이름은 일종의 맹세라
    늘 저를 돌아보는 기준이됩니다.
    이름이 부끄럽지않은 삶이면
    뭐가 됐던
    제인생 성공하는거거든요

  • 39.
    '20.6.21 4:33 PM (118.222.xxx.21)

    너튜브서 개명하시느분이 개명해도 효과없다던대요. 그래도 ㄱㅐ명하고싶음 전문가를 찾으래요.

  • 40. ...
    '20.6.21 7:32 PM (39.124.xxx.77)

    제동생도 개명했는데..
    인생여전이에요.. 똑같이 더러운 성질로 살아서 그런가... 그닥 되는일도 없고.. 그러네요...

  • 41. ..
    '20.6.22 12:40 AM (112.160.xxx.21) - 삭제된댓글

    온가족 어린자식까지 개명한 사람
    전 솔직히 이해가 안돼서....
    꼭 개명하면 그 세대 이름 아닌걸로 해서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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