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빈우 "남편 김장철마다 처가 끌려가 200포기 밤샘 김장"
친정엄마 가게에 쓰는 김치를 사위가 김장하는 집도 있네요. 친정 아빠 돌아가셨고 딸만 셋이라 힘쓰는 일이 많아 김장 혼자 못한데요. 사위 남의 자식인데 일 시키고 싶은지 회사일하랴 김장에 웃기네요
1. ..
'20.6.21 10:23 AM (121.158.xxx.233)새치기녀 안보고 싶네요. 노개념.
2. ᆢ
'20.6.21 10:24 AM (1.225.xxx.224)예전부터 노개념
3. 딸
'20.6.21 10:26 AM (211.246.xxx.174)역쉬 딸만있는집 딸
딸만있는집 특징은 사위를 종부리듯 부림.4. ㄱㄱ
'20.6.21 10:27 AM (203.130.xxx.29)옆에서 돕는 정도아닐까요
5. 딸만 있지만
'20.6.21 10:28 AM (39.7.xxx.43)내 자식들도 안하는 판에 사위까지 끌어들여 김장할 생각없어요 나도 귀찮아 사먹는판국에.... 싸잡아 딸만 있는 집 운운 좀 자제하심이...
6. ㅋㅋ
'20.6.21 10:28 AM (223.39.xxx.223)아들만 있는집은 그 시모 김치 사먹고 김장 안하다가 며느리 들어오니 갑자기 김장하던데요 뭘 ㅋㅋ
7. 뭐
'20.6.21 10:29 AM (223.62.xxx.13)드물게 특수한 경우고 그 반대 경우도 많잖아요
설마 맞벌이 며느리들 시가 김장 다 면제예요?
시가에서 저런 상황이면 아들이 가서 안도울까요?며느리가 안도울까요?8. 아들엄마
'20.6.21 10:31 AM (211.112.xxx.251)아직은 남의집 딸 며느리 뼈갈아 김장하는 시어머니가 압도적으로 많죠. 수백년 그래왔구요. 너무 분개하지마세요~
9. 뭐
'20.6.21 10:31 AM (1.225.xxx.38)시댁. 처가 모내기 밭일 하는 집도있는데요
10. ...
'20.6.21 10:34 AM (220.75.xxx.76)김빈우씨 남편이 불만없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제 남편은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해서 울화통 터지고
전 아들딸 다 있어서 어느편 들 생각도 없지만,
알아서들 하게 신경꺼주는게 좋아요.
다만 기본적으로 다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표현하고 또 그걸 인정해 주고 편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조금씩 그리 변하고 있는것 같아 오래 살고 싶단 생각을 하기도 ㅋㅋ11. ....
'20.6.21 10: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사촌들도 보면 딸만 낳은 집이 사위를 자기 친정 김장하는데 이용하더라구요
딸만 있는 집은 거르는게 나아요
어디선가 티가 나요12. 나름
'20.6.21 10:38 AM (124.5.xxx.148)김빈우네가 생각보다 괜챦지 않을까요?
옛날에보니 다 떨어진 반포 주공에서 오래도 살았던데
자가라면 수십억일듯13. ...
'20.6.21 10:39 AM (220.75.xxx.108)시집 김장에 끌려가는 며느리들 모아서 줄 세우고 처가 김장에 끌려가는 사위들 모아서 줄 세우면 어느 줄이 더 길지 안 봐도 뻔한데 뭘 또 부들부들..
14. ....
'20.6.21 10:3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사촌들도 보면 딸만 낳은 집이 사위를 자기 친정 김장하는데 이용하더라구요
그집 사위도 딸만 있으니 자기가 했듯이 들어오는 사위를 그렇게 부리고 요구하겠죠
딸만 있는 집은 거르는게 나아요
딸부터 장모 장인까지 남달라요15. ...
'20.6.21 10:40 AM (119.64.xxx.182)저집은 꽤 잘나가는 식당 하니까 사다먹는걸로 어렵겠죠.
그리고 가족끼리 다 하는건지 알바도 쓰는지 모르죠.16. 나름
'20.6.21 10:4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그니까요. 사위가 야망남으로 보이는데 어휴 여기 시어머니 마인드는 참 답답스럽고 웃기네요.
사위가 별 잘나지도 않고 재작년인가 엄청 어려웠다는데...17. ....
'20.6.21 10:42 AM (1.237.xxx.189)여자 사촌들도 보면 딸만 낳은 집이 남편을 자기 친정 김장하는데 이용하더라구요
그집 남편도 딸만 있으니 자기가 했듯이 들어오는 사위를 그렇게 부리고 요구하겠죠
딸만 있는 집은 거르는게 나아요
딸부터 장모 장인까지 남달라요
문제는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각도 없을거라는거
자기들만에 세계에요18. 나름
'20.6.21 10:4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그니까요. 사위가 야망남으로 보이는데 어휴 여기 시어머니 마인드는 참 답답스럽고 웃기네요.
사위가 별 잘나지도 않고 재작년인가 엄청 어려웠다는데...
김치파리피플준비의 큰 그림도 못 보고19. 제발
'20.6.21 10:51 AM (223.62.xxx.193)요란한 레깅스입고 ak나 안오면 좋겠네요ㆍ
아무리 살빼 자신감 넘쳐도 크롭에 주황레깅스 매대에서 같이 옷 고르다 깜놀 했네요 ㅋ20. ㅎㅎ
'20.6.21 11:03 AM (211.36.xxx.83)별걱정을 남자들은 억지로 못해요
지들이 하고 싶으면 힘든줄도 몰라요
그게 남자더라구요 여자들은 하기싫어도 억지로 하고
시댁 욕하는데 남자들은 그런거 없어요21. 그렇다고
'20.6.21 11:07 AM (211.36.xxx.83)어느 장모가 사위를 머슴 부리듯 할까요
며느리 보다는 힘 안들지 싶어요
남지들은 여자들 보다 태어날 때부터 틀리지 않나요22. ,,,,
'20.6.21 11:19 AM (211.212.xxx.148)근데 저번에 아내의맛보니까
김빈우 시댁 시어머니 옥상에 개 엄청 큰거
키우던데 개청소 개목욕 개 통치우는거
김빈우가 다 하던데요
친정이 식당을 해서 그런지 일은 잘하고
군소리없이 네네 하던데요,,,
여튼 성격은 좋아보였어요23. ㅎㅎ
'20.6.21 11:24 AM (221.140.xxx.96)근데 딸만있는 집 거르라면 기준이?
딸 하나만 있는 집, 딸 둘인집, 딸 셋인집 다 거르나요?
솔직히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 좀 이상해보임 ㅋㅋ24. 인천댁
'20.6.21 11:25 AM (211.248.xxx.19)어느 장모가 사위를 머슴 부리듯 할까요
며느리 보다는 힘 안들지 싶어요
남지들은 여자들 보다 태어날 때부터 틀리지 않나요 222
일반적이지 않으니 저렇게 기사도 나죠
며느리가 시가가서 김치담그는건 기사에나 납니까25. 221.140.xxx.96
'20.6.21 11:31 AM (1.237.xxx.189)뭔 기준이 필요해요
딸만 있는 집이라고 했잖아요
이상한 말꼬리 잡으시네
딸만 있는 집인가
다 싫어해요
말하고 안하고에 차이고 나는 말을 했을뿐26. 인천댁님은
'20.6.21 11:35 AM (211.36.xxx.83)사위 김장하러 오면 머슴처럼 부려 먹나요
기사는 그냥 기사 일 뿐27. ㅎㅎ
'20.6.21 11:37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아 네 저 오빠 있구요
요새 외동딸만 있는 집도 많아서 물어봤어요
근데 애를 선택해서 낳는 것도 아닌데 그런 걸로 거른다 어쩐다 하는 거 보니 좀 이상하신듯 하긴 하네요28. 1.237.xxx.189
'20.6.21 11:38 AM (221.140.xxx.96)아 네 저 오빠 있구요
요새 외동딸만 있는 집도 많아서 물어봤어요
근데 애를 선택해서 낳는 것도 아닌데 그런 걸로 거른다 어쩐다 하는 거 보니 좀 이상하신듯 하긴 하네요29. 울나라
'20.6.21 11:38 AM (211.36.xxx.83)남자들은 시댁이나 처가나 어딜가나 여자보단 존중받아요
ㅠㅠ30. ...
'20.6.21 11: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82 들어온지 얼만 안됐어요?
딴 세상 사시나
오프에서만해도 느껴지는데
딸 셋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릴 떠드는데 아들 있는 엄마들 조용 그쪽으로 쳐다도 안보고 외면
거른다는게 여러가지죠
특정 종교라든지 직업이라든지
왜 딸만 있는집도 거르는게 낫다는 말에 펄쩍 뛸까요
요즘 하나씩만 낳는 사람도 많으니 선택에 여지가 없긴하죠31. 221.140.xxx.96
'20.6.21 11:47 AM (1.237.xxx.189)82 들어온지 얼만 안됐어요?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이유는 많은데 열거해야하나요
오프에서만해도 느껴지는데
딸 셋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릴 떠드는데 아들 있는 엄마들 조용 그쪽으로 쳐다도 안보고 외면
거른다는게 여러가지죠
특정 종교라든지 직업이라든지 집안 환경이라든지
딸만 있는집은 왜 거름 안되나요
요즘 하나씩만 낳는 사람도 많으니 선택에 여지가 많이 없어지긴했어도 운좋게 피할순 있죠32. 아들셋딸하나
'20.6.21 11:49 AM (39.7.xxx.123)아들셋딸하난데 집에 힘쓰는 일은 다 사위한테 시키는 집도 있어요. 이집은 자기 자식들은 일하면 죽는 줄알고 사위며느리는 종인줄 암
33. 1.237.xxx.189
'20.6.21 11:56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나 참
댁이 무조건 딸만 있는 집 거르라는데
딸 한둘만 있는 집도 많고 그 집들이 다 진상도 아닌데 진상 취급하니 의아해서 물어봤구만 그럼 딸만 있음 아들 낳을때까지 계속 낳으라는거요?
아님 딸 하나 낳고 둘째 딸이면 낙태 시키고 아들낳을때까지 애낳으란거야 뭐야
선택할 수 없는 자식 성별로 무조건 거르네 뭐네
댁이 딸셋 있는 엄마 다 만나봤어요?
어디서 진상 한둘 보고 뭘 다 이상한 소리한다고 몰아부쳐요?
거르든 말든 님 자유니까 맘대로 걸러요
근데 내가 보기엔 댁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임34. 1.237.xxx.189
'20.6.21 11:57 AM (221.140.xxx.96)나 참
댁이 무조건 딸만 있는 집 거르라는데
딸 한둘만 있는 집도 많고 그 집들이 다 진상도 아닌데 진상 취급하니 의아해서 물어봤구만 그럼 딸만 있음 아들 낳을때까지 계속 낳으라는거요?
아님 딸 하나 낳고 둘째 딸이면 낙태 시키고 아들낳을때까지 애낳으란거야 뭐야
선택할 수 없는 자식 성별로 무조건 거르네 뭐네
댁이 딸셋 있는 엄마 다 만나봤어요?
어디서 진상 한둘 보고 뭘 다 이상한 소리한다고 몰아부쳐요?
거르든 말든 댁 자유니까 맘대로 걸러요
근데 내가 보기엔 댁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임35. 1237
'20.6.21 11:59 AM (223.62.xxx.140)잘한게 아들낳은것 밖에 없는 ㅉㅉㅉ
저런 사람은 표가 나야하는데 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고 다니겠죠36. ㅇㅇ
'20.6.21 12:01 PM (119.149.xxx.122)여기 종종 김장철 되면 시댁에 김장하러 가기 싫다고
이혼까지 말나오고 하던데
저런 사위도 있군요
시댁이든 처가든 남의자식 귀하게 생각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데..37. 221.140.xxx.96
'20.6.21 12: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딸 엄마?
그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집들이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똘똘 뭉치는거 맞아요
아니 여자들에 특성일수 있겠네요
그게 모이면 극대화 되는것
어쩌다 괜찮은 확률에 올인해서 모험 할바엔 거르는게 낫다고요
걸려들면 하는수 없지만 나는 아니였음 하는거죠
딸만 있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 없음에도
남자형제들 있는 윗올케보다 다르긴해요
남편이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이게 개인 성향문제만이 아니라 남자형제 없으니 역지사지가 안돼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게 윗올케에겐 없었어요
괜찮아서 이정도라고요
되도록 거르는게 낫다는거지38. 221.140.xxx.96
'20.6.21 12: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딸 엄마?
그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집들이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똘똘 뭉치는거 맞아요
아니 여자들에 특성일수 있겠네요
그게 모이면 극대화 되는것
어쩌다 괜찮은 확률에 올인해서 모험 할바엔 거르는게 낫다고요
걸려들면 하는수 없지만 나는 아니였음 하는거죠
딸만 있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 없음에도
남자형제들 있는 윗올케보다 다르긴해요
남편이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이게 개인 성향문제만이 아니라 남자형제 없으니 역지사지가 안돼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게 윗올케에겐 없었어요
괜찮아서 이정도라고요39. 221.140.xxx.96
'20.6.21 12: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딸 엄마?
그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집들이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똘똘 뭉치는거 맞아요
아니 여자들에 특성일수 있겠네요
그게 모이면 극대화 되는것
어쩌다 괜찮은 확률에 올인해서 모험 할바엔 거르는게 낫다고요
걸려들면 하는수 없지만 나는 아니였음 하는거죠
딸만 있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 없음에도
남자형제들 있는 윗올케보다 다르긴해요
남편이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예단으로 꼼수
이게 개인 성향문제만이 아니라 남자형제 없으니 역지사지가 안돼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게 윗올케에겐 없었어요
괜찮아서 이정도라고요40. 221.140.xxx.96
'20.6.21 12: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알흠다운여자 님 환영합니다.
마이홈 쪽지 로그아웃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런글 저런질문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올케가 돈이 단 한푼도 없대요
이혼 직전인데... 둘다 이혼할 마음은 없어요
병원에서 일하며 느낀점인데 뚱뚱한 여성분들에게 뚱하다고 이야기 했을때 반응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나 혼자 산다 유아인 집(큰집) 무서웠던 분 안계신가요?
밥 먹다 부부싸움했어요
남편이 만지는게 기분 더러운데 저만 이럴까요?
나훈아 재벌가들과의 일화 ...
남편과 주말을같이 보내는게 점점힘들어집니다
함익병 부인 연옌만들기 프로젝트인가요
남편한테 너무 화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김빈우 "남편 김장철마다 처가 끌려가 200포기 밤샘 김장"
.. | 조회수 : 4,381작성일 : 2020-06-21 10:22:25
http://m.news.nate.com/view/20200620n15215
친정엄마 가게에 쓰는 김치를 사위가 김장하는 집도 있네요. 친정 아빠 돌아가셨고 딸만 셋이라 힘쓰는 일이 많아 김장 혼자 못한데요. 사위 남의 자식인데 일 시키고 싶은지 회사일하랴 김장에 웃기네요
IP : 1.251.xxx.130
가입신청
광주김치 김치가 김치타운
광주의 맛, 100%국내산원재료사용, 주문당일생산, 일반HACCP인증, 사회적기업
http://kimchiga.co.kr/
김장,롯데ON
김장 쇼핑의 모든것! 카테고리별 전용쿠폰 롯데오너스 추가할인/적립까지!
https://www.lotteon.com
드루와! 젓갈전문 천하유통
젓갈,절임,반찬 도소매.내가족이 먹는것처럼 맛과안전하고 착한가격에 판매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1000ha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6.21 10:23 AM (121.158.xxx.233)
새치기녀 안보고 싶네요. 노개념.
ᆢ
'20.6.21 10:24 AM (1.225.xxx.224)
예전부터 노개념
딸
'20.6.21 10:26 AM (211.246.xxx.174)
역쉬 딸만있는집 딸
딸만있는집 특징은 사위를 종부리듯 부림.
ㄱㄱ
'20.6.21 10:27 AM (203.130.xxx.29)
옆에서 돕는 정도아닐까요
딸만 있지만
'20.6.21 10:28 AM (39.7.xxx.43)
내 자식들도 안하는 판에 사위까지 끌어들여 김장할 생각없어요 나도 귀찮아 사먹는판국에.... 싸잡아 딸만 있는 집 운운 좀 자제하심이...
ㅋㅋ
'20.6.21 10:28 AM (223.39.xxx.223)
아들만 있는집은 그 시모 김치 사먹고 김장 안하다가 며느리 들어오니 갑자기 김장하던데요 뭘 ㅋㅋ
뭐
'20.6.21 10:29 AM (223.62.xxx.13)
드물게 특수한 경우고 그 반대 경우도 많잖아요
설마 맞벌이 며느리들 시가 김장 다 면제예요?
시가에서 저런 상황이면 아들이 가서 안도울까요?며느리가 안도울까요?
아들엄마
'20.6.21 10:31 AM (211.112.xxx.251)
아직은 남의집 딸 며느리 뼈갈아 김장하는 시어머니가 압도적으로 많죠. 수백년 그래왔구요. 너무 분개하지마세요~
뭐
'20.6.21 10:31 AM (1.225.xxx.38)
시댁. 처가 모내기 밭일 하는 집도있는데요
...
'20.6.21 10:34 AM (220.75.xxx.76)
김빈우씨 남편이 불만없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제 남편은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해서 울화통 터지고
전 아들딸 다 있어서 어느편 들 생각도 없지만,
알아서들 하게 신경꺼주는게 좋아요.
다만 기본적으로 다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표현하고 또 그걸 인정해 주고 편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조금씩 그리 변하고 있는것 같아 오래 살고 싶단 생각을 하기도 ㅋㅋ
나름
'20.6.21 10:38 AM (124.5.xxx.148)
김빈우네가 생각보다 괜챦지 않을까요?
옛날에보니 다 떨어진 반포 주공에서 오래도 살았던데
자가라면 수십억일듯
...
'20.6.21 10:39 AM (220.75.xxx.108)
시집 김장에 끌려가는 며느리들 모아서 줄 세우고 처가 김장에 끌려가는 사위들 모아서 줄 세우면 어느 줄이 더 길지 안 봐도 뻔한데 뭘 또 부들부들..
...
'20.6.21 10:40 AM (119.64.xxx.182)
저집은 꽤 잘나가는 식당 하니까 사다먹는걸로 어렵겠죠.
그리고 가족끼리 다 하는건지 알바도 쓰는지 모르죠.
....
'20.6.21 10:42 AM (1.237.xxx.189)
여자 사촌들도 보면 딸만 낳은 집이 남편을 자기 친정 김장하는데 이용하더라구요
그집 남편도 딸만 있으니 자기가 했듯이 들어오는 사위를 그렇게 부리고 요구하겠죠
딸만 있는 집은 거르는게 나아요
딸부터 장모 장인까지 남달라요
문제는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각도 없을거라는거
자기들만에 세계에요
나름
'20.6.21 10:44 AM (124.5.xxx.148)
그니까요. 사위가 야망남으로 보이는데 어휴 여기 시어머니 마인드는 참 답답스럽고 웃기네요.
사위가 별 잘나지도 않고 재작년인가 엄청 어려웠다는데...
김치파리피플준비의 큰 그림도 못 보고
제발
'20.6.21 10:51 AM (223.62.xxx.193)
요란한 레깅스입고 ak나 안오면 좋겠네요ㆍ
아무리 살빼 자신감 넘쳐도 크롭에 주황레깅스 매대에서 같이 옷 고르다 깜놀 했네요 ㅋ
ㅎㅎ
'20.6.21 11:03 AM (211.36.xxx.83)
별걱정을 남자들은 억지로 못해요
지들이 하고 싶으면 힘든줄도 몰라요
그게 남자더라구요 여자들은 하기싫어도 억지로 하고
시댁 욕하는데 남자들은 그런거 없어요
그렇다고
'20.6.21 11:07 AM (211.36.xxx.83)
어느 장모가 사위를 머슴 부리듯 할까요
며느리 보다는 힘 안들지 싶어요
남지들은 여자들 보다 태어날 때부터 틀리지 않나요
,,,,
'20.6.21 11:19 AM (211.212.xxx.148)
근데 저번에 아내의맛보니까
김빈우 시댁 시어머니 옥상에 개 엄청 큰거
키우던데 개청소 개목욕 개 통치우는거
김빈우가 다 하던데요
친정이 식당을 해서 그런지 일은 잘하고
군소리없이 네네 하던데요,,,
여튼 성격은 좋아보였어요
ㅎㅎ
'20.6.21 11:24 AM (221.140.xxx.96)
근데 딸만있는 집 거르라면 기준이?
딸 하나만 있는 집, 딸 둘인집, 딸 셋인집 다 거르나요?
솔직히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 좀 이상해보임 ㅋㅋ
인천댁
'20.6.21 11:25 AM (211.248.xxx.19)
어느 장모가 사위를 머슴 부리듯 할까요
며느리 보다는 힘 안들지 싶어요
남지들은 여자들 보다 태어날 때부터 틀리지 않나요 222
일반적이지 않으니 저렇게 기사도 나죠
며느리가 시가가서 김치담그는건 기사에나 납니까
221.140.xxx.96
'20.6.21 11:31 AM (1.237.xxx.189)
뭔 기준이 필요해요
딸만 있는 집이라고 했잖아요
이상한 말꼬리 잡으시네
딸만 있는 집인가
다 싫어해요
말하고 안하고에 차이고 나는 말을 했을뿐
인천댁님은
'20.6.21 11:35 AM (211.36.xxx.83)
사위 김장하러 오면 머슴처럼 부려 먹나요
기사는 그냥 기사 일 뿐
1.237.xxx.189
'20.6.21 11:38 AM (221.140.xxx.96)
아 네 저 오빠 있구요
요새 외동딸만 있는 집도 많아서 물어봤어요
근데 애를 선택해서 낳는 것도 아닌데 그런 걸로 거른다 어쩐다 하는 거 보니 좀 이상하신듯 하긴 하네요
울나라
'20.6.21 11:38 AM (211.36.xxx.83)
남자들은 시댁이나 처가나 어딜가나 여자보단 존중받아요
ㅠㅠ
221.140.xxx.96
'20.6.21 11:47 AM (1.237.xxx.189)
82 들어온지 얼만 안됐어요?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이유는 많은데 열거해야하나요
오프에서만해도 느껴지는데
딸 셋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릴 떠드는데 아들 있는 엄마들 조용 그쪽으로 쳐다도 안보고 외면
거른다는게 여러가지죠
특정 종교라든지 직업이라든지 집안 환경이라든지
딸만 있는집은 왜 거름 안되나요
요즘 하나씩만 낳는 사람도 많으니 선택에 여지가 많이 없어지긴했어도 운좋게 피할순 있죠
아들셋딸하나
'20.6.21 11:49 AM (39.7.xxx.123)
아들셋딸하난데 집에 힘쓰는 일은 다 사위한테 시키는 집도 있어요. 이집은 자기 자식들은 일하면 죽는 줄알고 사위며느리는 종인줄 암
1.237.xxx.189
'20.6.21 11:57 AM (221.140.xxx.96)
나 참
댁이 무조건 딸만 있는 집 거르라는데
딸 한둘만 있는 집도 많고 그 집들이 다 진상도 아닌데 진상 취급하니 의아해서 물어봤구만 그럼 딸만 있음 아들 낳을때까지 계속 낳으라는거요?
아님 딸 하나 낳고 둘째 딸이면 낙태 시키고 아들낳을때까지 애낳으란거야 뭐야
선택할 수 없는 자식 성별로 무조건 거르네 뭐네
댁이 딸셋 있는 엄마 다 만나봤어요?
어디서 진상 한둘 보고 뭘 다 이상한 소리한다고 몰아부쳐요?
거르든 말든 댁 자유니까 맘대로 걸러요
근데 내가 보기엔 댁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임
1237
'20.6.21 11:59 AM (223.62.xxx.140)
잘한게 아들낳은것 밖에 없는 ㅉㅉㅉ
저런 사람은 표가 나야하는데 겉으로는 멀쩡한 척 하고 다니겠죠
ㅇㅇ
'20.6.21 12:01 PM (119.149.xxx.122)
여기 종종 김장철 되면 시댁에 김장하러 가기 싫다고
이혼까지 말나오고 하던데
저런 사위도 있군요
시댁이든 처가든 남의자식 귀하게 생각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데..
221.140.xxx.96
'20.6.21 12:11 PM (1.237.xxx.189)
딸 엄마?
그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집들이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똘똘 뭉치는거 맞아요
아니 여자들에 특성일수 있겠네요
그게 모이면 극대화 되는것
어쩌다 괜찮은 확률에 올인해서 모험 할바엔 거르는게 낫다고요
걸려들면 하는수 없지만 나는 아니였음 하는거죠
딸만 있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 없음에도
남자형제들 있는 윗올케보다 다르긴해요
남편이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예단으로 꼼수
이게 개인 성향문제만이 아니라 남자형제 없으니 역지사지가 안돼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게 윗올케에겐 없었어요
괜찮아서 이정도라고요
애들조차도 넘 못됐다 싶은 여자애들은 공통점이 남자형제가 없었어요41. 221.140.xxx.96
'20.6.21 12:1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논리적으로 할 말 없으니 딸엄마? ㅋㅋ
딸엄마 아니니 염려 마세요
오빠도 하나 있으니 그것도 염려 마시고
암튼 요새 자식 하나로 끝내는 집도 많은데 딸만 있는 집 운운하면서 말꼬리 잡네 신입이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댓글 달고 있으니 나도 읽으면서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그냥 남자 형제 있는 딸들은 딸만 있는 집과 대처가 다르다 정도로만 쓰면 되지 뭘 딸집은 무조건 거르네 뭐네 ㅎㅎ
댁은 아들 엄마인 모양인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42. 1.237.xxx.189
'20.6.21 12:1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논리적으로 할 말 없으니 딸엄마? ㅋㅋ
딸엄마 아니니 염려 마세요
오빠도 하나 있으니 그것도 염려 마시고
암튼 요새 자식 하나로 끝내는 집도 많은데 딸만 있는 집 운운하면서 말꼬리 잡네 신입이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댓글 달고 있으니 나도 읽으면서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그냥 남자 형제 있는 딸들은 딸만 있는 집과 대처가 다르다 정도로만 쓰면 되지 뭘 딸집은 무조건 거르네 뭐네 ㅎㅎ
댁은 아들 엄마인 모양인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43. 221.140.xxx.96
'20.6.21 12: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딸 엄마?
그러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 집들이 좀 이기적이고 똘똘뭉치는 성향이 있어요
여자들 성향일수도 있겠네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는 없는데 남자형제들 있는 윗동서와는 차이가 있어요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예단으로 꼼수부리기
윗동서는 이런게 없었거든요
심지어 애들조차도 달라요
심하게 못됐다 싶은 애들은 공통점이 남자형제가 없었어요44. 1.237.xxx.189
'20.6.21 12:2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논리적으로 할 말 없으니 딸엄마? ㅋㅋ
딸엄마 아니니 염려 마세요
오빠도 하나 있으니 그것도 염려 마시고
암튼 요새 자식 하나로 끝내는 집도 많은데 딸만 있는 집 운운하면서 말꼬리 잡네 신입이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댓글 달고 있으니 나도 읽으면서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그냥 남자 형제 있는 딸들은 딸만 있는 집과 대처가 다르다 정도로만 쓰면 되지 뭘 딸집은 무조건 거르네 뭐네 ㅎㅎ
댁은 아들 엄마인 모양인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45. 221.140.xxx.96
'20.6.21 12: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딸 엄마?
그러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 집들이 좀 이기적이고 똘똘뭉치는 성향이 있어요
여자들 성향일수도 있겠네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는 없는데 남자형제들 있는 윗동서와는 차이가 있어요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예단으로 꼼수부리기
이게 개인성향이라기보다 남자형제가 없으니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윗동서는 이런게 없었네요
심지어 애들조차도 달라요
심하게 못됐다 싶은 애들은 공통점이 남자형제가 없었어요46. 221.140.xxx.96
'20.6.21 12:2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논리적으로 할 말 없으니 딸엄마? ㅋㅋ
딸엄마 아니니 염려 마세요
오빠도 하나 있으니 그것도 염려 마시고
암튼 요새 자식 하나로 끝내는 집도 많은데 딸만 있는 집 운운하면서 말꼬리 잡네 신입이네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댓글 달고 있으니 나도 읽으면서 기분 나쁘지 않겠어요?
그냥 남자 형제 있는 딸들은 딸만 있는 집과 대처가 다르다 정도로만 쓰면 되지 뭘 딸집은 무조건 거르네 뭐네 ㅎㅎ
댁은 아들 엄마인 모양인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47. 221.140.xxx.96
'20.6.21 12:25 PM (1.237.xxx.189)딸 엄마?
그러니까 괜찮은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요
딸만 있는 집들이 좀 이기적이고 똘똘뭉치는 성향이 있어요
여자들 성향일수도 있겠네요
울 아래올케만해도 큰 문제는 없는데 남자형제들 있는 윗동서와는 차이가 있어요
효도할까 걱정, 결혼전부터 부모에게 잘하는거 질투, 예단으로 꼼수부리기
이게 개인성향이라기보다 남자형제가 없으니 역지사지가 안돼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괜찮은게 이정도고요
윗동서는 이런게 없었네요
심지어 애들조차도 달라요
심하게 못됐다 싶은 애들은 공통점이 남자형제가 없었어요48. 1.237.xxx.189
'20.6.21 12:3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딸엄마? ㅋㅋ
딸엄마 아니고 오빠 있으니 염려마시고
그냥 내가 동서들 겪어보니 남자형제 있는 동서가 딸만 있는 집 동서랑 좀 다르다 그 정도면 모를까 저런식으로 딸만 있는 집 이상하네 어쩌네 댓글달고 너는 그거 왜 모르냐 신입이냐 말꼬히 잡냐 시비걸면 읽는 나도 기분 별로지 않겠어요?
암튼 요새 다 애 한둘로 끝내고 그게 딸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딸은 다 거르네 뭐네 웃긴거 아닌가?
암튼 댁은 아들엄마인거 같은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49. 1.237.xxx.189
'20.6.21 12:3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딸엄마 아니고 오빠 있으니 염려마시고
그냥 내가 동서들 겪어보니 남자형제 있는 동서가 딸만 있는 집 동서랑 좀 다르다 그 정도면 모를까 저런식으로 딸만 있는 집 이상하네 어쩌네 댓글달고 너는 그거 왜 모르냐 신입이냐 말꼬리 잡냐 시비걸면 읽는 나도 기분 별로지 않겠어요?
암튼 요새 다 애 한둘로 끝내고 그게 딸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딸은 다 거르네 뭐네 웃긴거 아닌가?
암튼 댁은 아들엄마인거 같은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50. 1.237.xxx.189
'20.6.21 12:4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딸엄마 아니고 오빠 있으니 염려마시고
저런식으로 딸만 있는 집 이상하네 어쩌네 하면서 나는 딸만 있는 집 다 거른다 너는 그거 왜 모르냐 신입이냐 말꼬리 잡냐 시비걸면 읽는 나도 기분 별로지 않겠어요?
그냥 내가 동서들 겪어보니 남자형제 있는 동서가 딸만 있는 집 동서랑 좀 다르다 그 정도면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죠
암튼 요새 다 애 한둘로 끝내고 그게 딸만 있는 경우도 많은데 딸은 다 거르네 뭐네 하는 것도 웃기구요
댁은 아들엄마인거 같은데 댁 자식들은 꼭 아들만 낳게 하시구랴51. 저희
'20.6.21 12:4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저희 올케는 딸둘있는 집인데 일부러 그런 결혼하죠.
재산 아들 몰빵집도 많은데요. 셋부터는 좀 그렇고 없는 집에 딸만 있으면 그런데 저희 동생 사돈네 가서 만평 농장일 도와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거 다 나중에 자기건데요. 그집 아들도 맞아요. 참고로 저희 집도 남동생한테 건물하나는 줄 수 있어요.52. 아무래도
'20.6.21 12:47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저희 올케는 딸둘있는 집인데 일부러 그런 결혼하죠.
재산 아들 몰빵집도 많은데요. 셋부터는 좀 그렇고 없는 집에 딸만 있으면 그런데 저희 동생 사돈네 가서 만평 농장일 도와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거 다 나중에 자기건데요. 그집 아들도 맞아요. 참고로 저희 집도 남동생한테 건물하나는 줄 수 있어요.
딸만 있는집 거른다니 오빠 하나 있고 여동생 하나에 아들 재산 다 주는 집 좋으신지...아무래도 아들 챙기죠.53. 음
'20.6.21 12:53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저희 올케는 딸둘있는 집인데 일부러 그런 결혼하죠.
재산 아들 몰빵집도 많은데요. 셋부터는 좀 그렇고 없는 집에 딸만 있으면 그런데 저희 동생 사돈네 가서 만평 농장일 도와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거 다 나중에 자기건데요. 그집 아들도 맞아요. 참고로 저희 집도 남동생한테 건물하나는 줄 수 있어요.
딸만 있는집 거른다니 오빠 하나 있고 여동생 하나에 아들 재산 다 주는 집 좋으신지...아무래도 아들 챙기죠.
딸만 있는 유명맛집 사돈되어서 김장 때 아들 부르면 거부할건가봐요.54. 음
'20.6.21 12:54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저희 올케는 딸둘있는 집인데 일부러 그런 결혼하죠.
재산 아들 몰빵집도 많은데요. 셋부터는 좀 그렇고 없는 집에 딸만 있으면 그런데 저희 동생 사돈네 가서 만평 농장일 도와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거 다 나중에 자기건데요. 그집 아들도 맞아요. 참고로 저희 집도 남동생한테 건물하나는 줄 수 있어요.
딸만 있는집 거른다니 오빠 하나 있고 여동생 하나에 아들 재산 다 주는 집 좋으신지...아무래도 아들 챙기죠.
딸만 있는 유명맛집 사돈되어서 김장 때 아들 부르면 거부할건가봐요. 요새 어지간히 재산있는 집도 거부 안할 것 같은데 아들 가진게 수백억 재산만큼 유세할 일인지 잘 생각해보세요.55. 음
'20.6.21 1:01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저희 올케는 딸둘있는 집인데 일부러 그런 결혼하죠.
재산 아들 몰빵집도 많은데요. 셋부터는 좀 그렇고 없는 집에 딸만 있으면 그런데 저희 동생 사돈네 가서 만평 농장일 도와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거 다 나중에 자기건데요. 그집 아들도 맞아요. 참고로 저희 집도 남동생한테 건물하나는 줄 수 있어요.
딸만 있는집 거른다니 오빠 하나 있고 여동생 하나에 아들 재산 다 주는 집 좋으신지...아무래도 아들 챙기죠.
김빈우 엄마네 가게 대치동 은마상가 지하에서 수십년 했어요. 거기 자기네 거면 얼만지 계산이나 해보세요.56. 1.237.xxx.189
'20.6.21 1:1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딸엄마 아니고 오빠 있으니 염려마시고
그냥 내가 동서들 겪어보니 남자형제 있는 동서가 딸만 있는 집 동서랑 좀 다르다 그 정도면 그런가 보다 할텐데
딸만 있는집 거른다 싫어한다 하니 몇명이 기준인지 궁금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암튼 요새 자식 한둘로 끝내고 그게 다 딸인 경우도 있는데 딸은 다 거르네 뭐네 하는 것도 이해 안갔구요.
근데 말꼬리 잡네, 딸만있냐 82처음이냐 왜모르냐 운운하더니 이젠 딸엄마?
댁은 아들엄마인거 같은데 여자라고 너무 도끼눈 뜨고 보지 말아요. 댁도 여자구만 뭘 그렇게 여자만 후려치나요57. 1.237.xxx.189
'20.6.21 1:24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딸엄마 아니고 오빠 있으니 염려마시고
그냥 내가 동서들 겪어보니 남자형제 있는 동서가 딸만 있는 집 동서랑 좀 다르다 그 정도면 그런가 보다 할텐데
딸만 있는집 거른다 싫어한다 하니 몇명이 기준인지 궁금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암튼 요새 자식 한둘로 끝내고 그게 다 딸인 경우도 있는데 딸은 다 거르네 뭐네 하는 것도 이해 안가긴 하네요.58. 뭐래?
'20.6.21 4:44 PM (58.127.xxx.238) - 삭제된댓글귀한남의 딸 보통 시모들은 김치 제사 온갖 지네집안 일에 식모처럼 부리면서 친정김장좀 하면 안되냐?
한남이냐? 아님 못난지아들만 우쭈쭈하는 시모? ㅉㅉㅉ59. 뭐래?
'20.6.21 4:45 PM (58.127.xxx.238)귀한남의 딸 보통 시모들은 김치 제사 온갖 지네집안 일에 식모처럼 부리면서 친정김장좀 하면 안되요?
못난 남자거나 아님 못난지아들만 우쭈쭈하는 시모거나...ㅉㅉㅉ60. 으이그
'20.6.21 5:20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얼마나 남자가 능력이 없으면...싶지만
저래서 딸딸이네는 피해야 함. 자매끼리 똘똘뭉쳐 남자를 마금으로 부리는 집 많음. 공통점은 남자 능력이 별로라는거61. ㅋㅋ
'20.6.21 5:36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윗분 엄청 웃기네요
딸딸이네랑 거기 사위들까지 한방에 보내버리네 ㅋㅋ62. dl...
'20.6.21 6:02 PM (125.177.xxx.43)돈주고 사람 사서 해야지
63. 아들맘
'20.6.21 6:03 PM (121.178.xxx.200)어때요.
처가 가서 할 수도 있지...
각자 집안에 맞게 사는 거지64. 나도 아들맘
'20.6.21 6:45 PM (210.180.xxx.11)어때요.
처가 가서 할 수도 있지...
각자 집안에 맞게 사는 거지2222222265. ㅋ
'20.6.21 6:55 P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은 처가에서 별명이 쉐프인데
본인이 좋아해서 자발적으로 합니다.
조카들에게 인기 짱이 이모부예요.
김장도 본인이 맛있는 김치 먹고 싶다고
절인배추 사지말고 직접 절여서 하자고
할정도죠. 물론 오빠도 하고 조카 사위도
하고 조카들도 하고 다 같이 하지만요.
집집마다 다 다를꺼예요.66. 저는
'20.6.21 7:16 PM (175.117.xxx.202)김빈우 납작엉덩이 너무 보기싫어요ㅜㅜ 딴엔 살빼서 자부심대단해 레깅스차림으로 다니나본데 엉덩이보고 너무노람
67. ..
'20.6.21 8:16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맞아요.
레깅스차림 꽉끼는 엉덩이 너무 민망.
털털한척하나 새치기 사건도 있었고
예전얼굴 윤곽이 하나도 없고 주걱턱 사각턱 광대를 다 쳐냈더군요
넘 독해보임..
남편이 훨씬 연예인 얼굴68. ..
'20.6.21 9:14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맞아요.
항상 레깅스차림 꽉끼는 납짝 엉덩이 민망.
무개념 새치기 사건도 있었고
예전얼굴윤곽이 전혀 없던데 주걱턱 사각턱 광대를 다 쳐내고
넘 독해보인다는..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훨씬 개념에 연예인 얼굴 ~69. 그냥
'20.6.21 10:41 PM (49.1.xxx.168)사먹어라
70. 김빈우
'20.6.21 10:56 PM (211.206.xxx.180)이름 보자마자
아 과거에 무슨 ' ~녀'였는데 뭐였더라 하고 클릭하니
바로 새치기녀 댓글.
대중은 잊지 않네요.71. 뭐래
'20.6.21 11:02 PM (1.11.xxx.145)며느리는 시가 김장 안 하나?
72. Y존
'20.6.22 7:51 AM (39.7.xxx.230)김장은 시댁을 또 친정을 가서 몇백포기를 담던가던 알아서 하고 관심없구요~ㅎ
댓글보다 레깅스 부심에 핵공감하며
인스타들어가보니
하필 Y존 청결제 공구중이네요 에혀~~
아서 할것이지73. 농사철
'20.6.22 9:39 AM (220.73.xxx.22)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한참 바쁠 때는 아들 딸 사위 며느리 다 와서 돕는데 ...
며느리는 잘한다는 사위는 못난짓이다 식의
말을 하죠
그 세대가 다 죽고 없어지면
아들 딸에 대한 인식 차이가 조금은 달라지겠죠
전 아들과 딸을 차이 둘만큼 자식이 많지 않아서
차이두지 않아요74. ㅋㅋ
'20.6.22 2:39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저기 위에 아들 부심녀들 보니 절대 안 없어 질거 같아요
솔직히 시가가서 김장하는 며느리가 많을까요
처가가서 김장하는 사위가 많을까요?
처가가서 김장하나 했다고 딸딸이네 집은 걸러야 한다면서 부들부들떠는 몇몇 여자들 보니 실소만 나오네요 그러면서 며느리는 불러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