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는 이유를 진짜 몰라요?

답답 조회수 : 6,970
작성일 : 2020-06-20 06:23:29
ㅋㅋㅋㅋ
많이 먹으니까 많이 찌죠.

달게 먹고 짜게 먹으니까 찌는 거구요.

물만 먹어도 찐다는 사람들 있는데
보면 물 외에 많이 드십디다.
그런데 본인은 안 먹었대요.

특별히 어디가 아파서 몸에 이상이 있는 거 아니고서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빠지는 살이 안 빠질리가 없겠죠.
저도 확찐자 되어 요즘 먹는 거 조절하고 조금 더 움직이니
바로 2킬로 빠지네요.
이럴 때일수록 다들 조금 더 바지런해져서 가볍게 삽시다.
IP : 39.115.xxx.15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0 6:29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있어요
    뚱뚱한 사람은 뚱뚱한 사람들 말만 믿어요
    그러다 어쩌다 뻐때리는 현타가 왔을때만
    글을 올리는척하다 또 현실을 외면하죠

  • 2. ..
    '20.6.20 6:31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살찐건 장내 비만세균 문제도 있고
    간단치만은 않은 사안이에요.
    남들 살찐거가지고 ㅋㅋ거릴 일이 아니에요.

    이상 님처럼 먹는 거 조절하고 조금 더 움직이면
    바로 2킬로 빠지는 여인네가 씀.

  • 3. ㅎㅎ
    '20.6.20 6:39 AM (219.250.xxx.4)

    거기엔 님이 아직 모르는 과학의 세계가 있던데요

  • 4. ..
    '20.6.20 6:41 AM (86.130.xxx.205)

    진짜 맞는 말이라서 슬프네요 ㅠㅠ 많이 먹고 있는거였어요

  • 5.
    '20.6.20 7:00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살찐 사람들의 특징이 삶의 희노애락을 음식과 함께 하더군요.
    기뻐도 먹고, 슬퍼도 먹고, 속상해도 먹고, 고민할 때도 먹고, 심심해도 먹고...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므로 너무 자주 먹어요.
    몰두할 취미나 특기가 없어서 음식에게서만 위안을 얻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한국인의 경우, 살찐 이들이 국이나 찌개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던데,
    국물 요리가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못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하죠.
    탄수화물과 지방을 좋아하는 건 비만 세계인의 공통점이고요.

  • 6. 안다고요
    '20.6.20 7:1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알겠다고요.
    부럽다고요.

  • 7. ㅇㅇ
    '20.6.20 7:25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있나
    얄밉게 말하는 재주있네요.

  • 8. ㅇㅇ
    '20.6.20 7:29 AM (211.36.xxx.16)

    모르는 사람있나
    얄밉게 말하는 재주있네요.

  • 9. ..
    '20.6.20 7:31 A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님이 모르는 이유도 많을거예요.
    친정엄마가 딱! 원글처럼 저한테 말했거든요.
    근데 저희집에 한달 계시더니 저 데리고 병원가더라구요.
    애가 하루 한두끼..밥양도 1/3공기 먹는데 계속 살이찐다고.
    원인은 확실히 나오진 않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게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절 봐도 몸이 그냥 딱 속도 겉도 다 굳어 있어요.

  • 10. 내몸이말한다
    '20.6.20 7:52 AM (73.147.xxx.56)

    부지런하게 살때는 체형도 체력도 좋았는데
    게을러지면서 힘이 없고, 힘이 없으니 더 먹고, 살찌니까 힘들고, 힘드니까 게을러지고 이러고 있어요

  • 11. ....
    '20.6.20 7:52 AM (125.177.xxx.82)

    왜 몰라요?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다 알죠ㅋㅋ

  • 12. 맞아요
    '20.6.20 8:03 AM (112.164.xxx.246)

    본인은 안먹었대요.

    왜냐면 제대로 한 끼를 푸짐하게 안 먹고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뭔가 참아 가며 먹었다 생각하니까요.

  • 13. 남편
    '20.6.20 8:14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복부비만인데 집암 샅샅이 훓으면서 쉴새없이 먹을거 귀신같이 찿아먹고는 내가 오늘 먹은게 뭐있냐고? 오직 밥! 쌀! 라이스! 만 그것도 자기만족스럽게 거~하게 먹지않음 자긴 종일 먹은게 없다고 생각해요 ㅡ. ㅡ
    그러면서 맨날 살이 왜이렇게 안빠지는지 모르겠다고...
    나는 당신이 왜 그러는지를 도무지 모르겠구만...

  • 14. 여기선
    '20.6.20 8:27 AM (61.253.xxx.184)

    날씬한 사람들은 다 체질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연예인들 살 빼는건 또 노력이라고 인정해줌 ㅋㅋ

    즉, 남이 날씬한건 타고난거고
    내가 살찌는건 물만 먹어도 살찌는거라고

    그러나 남들이 볼때,,먹을것 물처럼 먹는것이고, 노력(적어도 덜 먹으려는)조차 안하는거죠
    하여간 이 이율배반적인 논리....정말 82에서만 보이나요?전 다른 사이트는 안가봐서요

  • 15. ...
    '20.6.20 8:29 AM (116.122.xxx.15)

    행복하면 된 겁니다.
    소화 안되서 못 먹고 말라 비틀어진것 보다 낫습니다.

  • 16. ^^
    '20.6.20 8:33 AM (47.148.xxx.56) - 삭제된댓글

    식사량 보다 더 중요한 것은 Metabolism입니다.
    개인마다 다르지요.

  • 17. 병이와서
    '20.6.20 8:36 AM (39.7.xxx.67)

    살찔수도 있어요

  • 18.
    '20.6.20 8:38 AM (58.121.xxx.69)

    원글이같은 사람이 답답
    살찐 사람도 자기 많이 먹는 거 알고 있음
    아는 사람 비율이 더 많음

    굳이 이걸 왜 조롱조로 쓰는지

    지능이 모자란건가
    답답하네요

  • 19. 난2
    '20.6.20 8:43 AM (121.100.xxx.27)

    원글이같은 사람이 답답
    살찐 사람도 자기 많이 먹는 거 알고 있음 
    아는 사람 비율이 더 많음

    굳이 이걸 왜 조롱조로 쓰는지

    지능이 모자란건가 
    답답하네요

    ----------
    사람마다 기초대사량이 달라요.
    적게 먹어도 살찌는 사람 있다고요.

  • 20. 맞는말
    '20.6.20 8:44 A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안먹는데 안빠진다는 사람은
    정신병원에를 가던지 대학병원에를 가던지해야함

    집구석 쓰레기통 만드는 사람도
    그냥 수준이 낮은건데 우울증타령 하는것도 웃기고

    다 남탓 남탓 남탓
    본인 잘못을 시인하는 꼬라지를 못봄

  • 21.
    '20.6.20 9:00 AM (223.62.xxx.155)

    맞는 말씀이기도한데..
    체질도 있는거 같아요..
    먹는것에 비해 안찌는사람..
    먹는것에 비해 잘찌는사람..
    저는 먹는것에 비해 안쪄요..
    식탐도 많고 먹는것을 손에서 놓지않아요..
    남편은 식탐도 없고 입도 짧은데..
    살이 자꾸찌네요..
    정말신기해요..

  • 22. 이미
    '20.6.20 9:46 AM (121.167.xxx.2)

    살찌는 게 많이 먹어 찐다 이런 수준이 아닌 체내호르몬 이상, 장내 세균층의 문제등의 많은 원인이 나왔어요.

  • 23. ㅇㅇ
    '20.6.20 10:17 AM (223.33.xxx.66)

    살찐 사람중 호르몬 이상이 몇명이나 될까요
    대부분은 많이 먹어서 찌는거예요 ㅠ

  • 24. 맞는말씀
    '20.6.20 11:07 AM (220.85.xxx.141)

    호르몬 체질 다 상관있겠지만
    굶으면 빠지는건 만고의 진리

  • 25. 병이와서
    '20.6.20 11:34 AM (223.38.xxx.142)

    살찔수도 있어요....22222

    갑상선기능저하증인데 먹는거 줄이고 운동해도 찌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941 집 매매할 때 내 집에 내가 전세 사는것도 괜찮나요? 3 ㅇㅇ 2020/06/20 2,388
1086940 전기렌지 질문요 1 인덕션 2020/06/20 911
1086939 유아인도 유아인인데 시아준수집도 대박이었어요. 11 .. 2020/06/20 6,464
1086938 김완선씨 집 인테리어 어디서 했을까요? 13 .. 2020/06/20 5,789
1086937 업종 전환에 성공한 뒤 진통을 겪고 있어요. 10 업종 2020/06/20 3,129
1086936 골든 리트리버 분양하는 날 4 골든 2020/06/20 2,121
1086935 나경원 아들 4저자 논문 취소 6 나경원 아들.. 2020/06/20 3,001
1086934 지금껏 나온 모든 팬텀싱어 팀 중 최고는 어느팀이라.. 11 지금껏 2020/06/20 2,486
1086933 내가 진짜 '정신적으로' 늙었구나...느껴질 때 언제인가요? 27 노화 2020/06/20 6,673
1086932 이제 슬슬 정리해야할때가 온것같아요--- 3 줌마 2020/06/20 2,996
1086931 삼시세끼 6 티비 2020/06/20 2,478
1086930 제주도 진짜 집집마다 귤나무 있어요? 16 jeju i.. 2020/06/20 3,524
1086929 코로나요. 내가 부지중에 감염 됐더라도 7 코로나 2020/06/20 2,578
1086928 공부 열심히 하고 공부 잘 하는 중학생 아이 두신 부모님께 여쭤.. 13 중3 2020/06/20 3,160
1086927 가난한 자의 영양가 있는 밥 챙겨먹기 도와주세요.. 60 go 2020/06/20 6,472
1086926 인스타 와이블랑 이분 연예인 맞죠? 3 인스타 2020/06/20 4,813
1086925 성경을 컴퓨터에서 입력할 수 있는 싸이트 아시는지요(필사처럼) .. 4 성경 2020/06/20 1,467
1086924 중2딸 다리교정 될까요? 7 Fyukk 2020/06/20 1,255
1086923 팬텀 최성훈 목소리 대단하네요 2 .. 2020/06/20 1,706
1086922 공부 열심히 해서 SKY대 입학한 자녀들 6 2020/06/20 4,467
1086921 형제랑 사촌은 다르긴 다르네요 22 이리네 2020/06/20 7,370
1086920 안철수. . "인기 좋을땐 실력이 없고 실력 생기니 .. 14 ㅍㅎㅎ 2020/06/20 2,785
1086919 또 초등학생 확진자 어쩌나요?ㅠㅠ 4 ㅠㅠ 2020/06/20 3,387
1086918 확진자 동선 공개 어디까지 하나요? 1 쿠쿠 2020/06/20 873
1086917 아까 경비아저씨 글 7 .. 2020/06/2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