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석님페북

[특감반원죽음]

윤석열 총장과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검찰 수사관 출신의 청와대 특감반원이 지난 늦가을 울산지검 수사를 받고 난 뒤 서울중앙지검 수사를 앞두고 자살했다.
왜 자살했을까? 그리고 왜 특감반원은 유서에서 윤석열에게 "가족을 부탁한다"고 말했을까?


고래고기 사건으로 인해 검찰과 경찰이 대립하던 시기, 양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울산지검과 울산경찰을 찾아갔던 청와대 특감반원에게 윤석열 호 검찰은 무엇을 요구했나?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하기 위해 울산에 갔다고만 인정해라. 그러면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만약 협조하지 않으면, 우리도 당신이나 당신의 가족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이것 아니었는가?


특감반원은 있지도 않은 청와대의 울산시장선거 개입 목적의 울산 출장을 도저히 인정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자신의 조직인 검찰의 수장을 상대로 진실을 말하며 버티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은 아닐까?


당시 수사에 관여했던 검사들과 수사관, 그리고 이 사건을 지휘한 대검의 부장과 최종적인 결정자 윤석열 총장은 이 특감반원의 죽음에 답을 해야 한다. 당신들이 특감반원에게 뭐라고 했기에 특감반원이 자살을 하였는가? 왜 특감반원의 가족들은 검찰청 조화를 치워버리고 청와대 근무자들을 부둥켜 안고 울었는가? 당신들은 왜 이 특감반원을 죽음으로 몰았는가? 없는 사실, 있지도 않은 일을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청와대에 흠집을 내어 검찰 기득권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도 소중하고 고귀한 일인가?


달이 차면 기울듯, 당신들 권력도 끝이 있다. 그 끝에 누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ㅡㅡㅡ
수상하죠. .

[윤석열과그측근들]

어떤식으로든 죗값 다 치르고
비참한 말로들 맞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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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든 죗값 다 치르고
비참한 말로들 맞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22222222222222222

[저것들은]

수법이 변하질 않네요. 윤가는 김기춘 우병우 계보를 있는 역대급 정치조작 검찰인데 완전 속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