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사이코라고 하는데요
저와 이런 저런 이유로 싸우거나
자원을 나눠야해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보고 사이코니 사람을 조종한다느니 편집증이니 이런 얘기를 해요
제 친구들이나 애인은 저만큼 착한 사람 없다고.. 별명도 정이 많다는 뜻의 별명이고요. 동물 좋아하고 유기묘 거둬서 키우고 있어요.
저에 대한 평이 극과 극인데, 방금도 저와 잠깐 싸운 사람이 저 때문에 정신병 걸리겠다고 그만 연락하라고 하네요. 제 정체성이 약간 혼란(?)스러워요.
제가 생각할 때 저는 사람 좋아하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 도와주고, 왠만하면 정의로운 방향으로 행동하려고 하고, 또 중립을 지켜서 현명하게 판단하려고 노력도 하고요. 감정에 치우쳐서 사태를 그릇되게 만들게 하지 않으려 하고... 나란 사람이 나쁘진 않는 거 같은데..
저를 공격한 사람에게 집요하게 되갚아 주려는 면이 있긴 해요. 하지만 원칙적으로 저를 공격하지 말아야 하는 거 잖아요. 저는 누구를 일부러 공격하지 않거든요. 잘잘못을 정말 따지고 보면 상대방 잘못인데.
예를 들어서, 제 명의로 된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제 가족 중 한 부부가 살려고 했어요. 저에게 소리치고 물건을 부수면서 협박을 했죠. 안되겠다 싶어서 이런 저런 전략(비폭력)으로 집에서 내보냈어요. 그랬더니 저보고 사이코패스래요. 원칙적으로 내 명의의 집에 무단으로 살려는 게 사이코 아닌가요.
한 직원이 사장인 저희 부모님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했어요. 제가 더 협박해서 그 직원을 떼냈어요. 그랬더니 그 직원이 저 때문에 정신병 걸리겠대요. 원칙적으로 먼저 협박한 사람이 잘못이잖아요.
제가 사람을 좋아하니까 사람의 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같기도 하고... 제 입장에선 먼저 잘못한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본인 형량이 많다고 억울하다고 하는 범죄자처럼 보여요
1. ㅇㅇㅇ
'20.6.18 1:11 PM (39.7.xxx.38)평범한 삶은 아니네요
2. ㅎ
'20.6.18 1:12 PM (211.36.xxx.142)전 원글님같은 사람 좋은데
3. ...
'20.6.18 1:12 PM (223.62.xxx.83)제가 평범한 상황에 처하지 않을 순 있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평범한 방식으로 했다가 당할 수는 없잖아요
4. ..
'20.6.18 1:12 PM (118.235.xxx.228)사건을 왜곡해서 해석하는건 아닌지 주변인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5. 네네
'20.6.18 1:13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잘 살고 있는데요
주변사람이 아니라 님을 공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거죠
싸우면서 욕하고 비하하는 그런말에 신경쓸 필요 있나요6. ㅋㅋ
'20.6.18 1:14 PM (98.223.xxx.113) - 삭제된댓글그게 참 웃겨요. 저도 저한테 특이하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하나같이 다 특이한 사람들이에요.
7. ...
'20.6.18 1:14 PM (223.62.xxx.83)왜곡할 수는 있어요 나 유리하게.. 분명한 건 제가 먼저 상대방을 공격한 적은 없다는 거에요 그럴만한 동기부여도 없고요
8. ...
'20.6.18 1:14 PM (221.151.xxx.109)저를 공격한 사람에게 집요하게 되갚아 주려는 면이 있긴 해요. 하지만 원칙적으로 저를 공격하지 말아야 하는 거 잖아요. 저는 누구를 일부러 공격하지 않거든요. 잘잘못을 정말 따지고 보면 상대방 잘못인데.
저도 이런 스타일인데요
꼭 나쁘게 먼저 행동하거나 말한 사람이 그러고 다니죠
지들이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ㅡㅡ
원글님 싸이코 아니예요9. ㅎ..
'20.6.18 1:19 PM (61.83.xxx.94)이런 스타일의 자매처럼 지내는 친한 언니와 남편을 두고 있습니다...
허허허 하다보면 마음대로 쥐고 흔들려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한테 360도 돌아서 대응하면 저런 반응 나오더군요.
님 잘못 아니예요.
안 건드리면 세상 순둥이죠.. 이런 사람들이.10. 쏘시오패스경향이
'20.6.18 1:19 PM (175.223.xxx.64)님. 평범치 않습니다.
혹시
자존감이 매우 낮으신 건 아닌지요?
물론 잘못을 했으니
거기 반응을 보이신 것이지만
범상치 않습니다.
뭐라고 더 말 못 하겠습니다.11. ...
'20.6.18 1:20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상대가 먼저 잘못하면 어떤 수준 어떤 방법으로 되갚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면 그 역시 정상 같진 않아요. 가령 얼마전 자기 아이한테 잘못하고 사과 안하고 가버리는 자전거 탄 아이 박아버린 사람처럼요.
12. 원글님이
'20.6.18 1:25 PM (211.36.xxx.142)정말 싸이코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싸이코 보지도 못했나ㆍ 겉으론 세상 착한척 해요13. ...
'20.6.18 1:26 PM (223.62.xxx.83)음.... 신체적 위협은 안해요. 수단방법 가리고 되갚아주려고 하진 않아요. 상대방이 누구냐,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냐에 따라 다르고요. 사소한 일에 대해선 제가 손해보고 넘어가요.
14. 글쎄요
'20.6.18 1:26 PM (211.245.xxx.178)전 화난다 짜증난다에서 멈추지 되갚아주지는 않거든요. ㅠㅠ
나한테 잘못한 사람한테 똑같이 못해주겠어요
말싸움할때도 마찬가지구요.
의식못하고 무심결에 상처줄수는 있을지몰라도 작정하고 되갚으려고 한적은 없어요.
제가 착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사람이지만요.
엄마는 저보고 쌀쌀맞대요.
제가 사람하고 섞이고싶어하지는 않는 성격맞구요.
똑같이 되갚는게 쉽든가요?15. ....
'20.6.18 1:26 PM (61.255.xxx.223)원래 몰염치하고 빤빤한 인간들이
자기 멋대로 자기 좋을대로 하려다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그런식으로 사람 몰아가요
싸가지 없다 이기적이다 너 밖에 모른다 싸이코냐 등등
적반하장인거죠
그 무례한 인간들이 원글에게 죄책감 심어줘서
자기 뜻대로 조종하기 위해 하는 막말인건데
그런 말에 휘말리지 않는 건 정신이 건강하다는.거 아닌가요
간파하고 중심잡고 똑부러지게 대처하면 그만이고
제멋대로 안되서 악 쓰는 그들의 말은 무시하세요16. ㅇㅇ
'20.6.18 1:28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만약 상대가 먼저 공격했다고 정도의
제한없이 되갚아주면 뭔가 이상한거구요
거기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하면 정상범주인고구요17. ...
'20.6.18 1:30 PM (223.62.xxx.83)네.. 세상의 정답은 없고 누구의 100프로 잘못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나에게도 문제가 있나 좀 생각해 봤어요.
18. 원글님
'20.6.18 1:31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전에 혹시 글 한 번 쓰시지 않았나요? 인간관계가 자꾸 단절된다고...
사건을 왜곡해서 해석 222222222할 수도 있어요.19. ㅇㅇ
'20.6.18 1:31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전략적인 사람 아닌가요?
아군이 되면 든든하지만 적군이 되면 무서운
근데 제 생각에 상대방이 먼저 잘못했쟎아요 안에, 그래서 어떤 처벌을 받아도 된다는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 상대방에게 도를 넘은(그까지 안가도 될법한) 해를 가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20. ㅡㅡ
'20.6.18 1:31 PM (39.7.xxx.48)잘살고 계신데요? 전혀 사이코 아니에요
님같은 분이 다른 사람한테 피해안주고 살죠
확실한 성격이신데요21. 문제 많아요
'20.6.18 1:32 PM (175.223.xxx.18)“저를 공격한 사람에게 집요하게 되갚아 주려는 면이 있긴 해요. 하지만 원칙적으로 저를 공격하지 말아야 하는 거 잖아요. 저는 누구를 일부러 공격하지 않거든요. 잘잘못을 정말 따지고 보면 상대방 잘못인데.”
상대방 잘못이란건 본인 판단이잖아요.
누구나 자기는 억울해요.
잘잘못을 원글 기준으로 정하고 집요하게 대응하니 대치한 사람은 다 싫다하죠.22. ㅋㅋ
'20.6.18 1:34 PM (118.223.xxx.248)게다가 .... 병식이 전혀 없네요
중증환자 맞습니다
글을 읽으면 정신이상자가 할법한 얘기를 고대로 적어놓으셔서
주작이 아닐까 의심이될정도23. ...
'20.6.18 1:35 PM (223.62.xxx.83)이런 류의 글은 처음이구요. 제 순둥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는 전략을 많이 짜는 타입이어서, 만만하게 대하며 다가왔다가 미친 사람이라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초고도 비만인 어떤 언니가 저에게 멍청하다느니 왜 그렇게 밖에 행동 못하냐느니 타박하고 급기야 농담 반 진담 반으오 저를 때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각 잡고 녹음하고 사진 찍고 경찰서 가자고 하니까 잠수 타더라고요.
이런 식이에요24. ....
'20.6.18 1:36 PM (175.223.xxx.234)제 3자의 평가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글 읽어보니 싸이코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그냥 자기 뜻대로 안 되니 악다구니 쓴 것 같은데 거기에 왜 연연하시나요?
되갚아 줄 때 사회적으로 그어둔 선을 넘으신 것도 없는데 (=형사법을 위반한 것도 아닌데) 저런 쉰소리를 신경쓸 필요가 없죠.
그리고 위에 쏘시오패스 어쩌구 댓글에도 신경쓰지 마세요.
쏘시오패스는 태생적으로 죄책감같은 거 못 느끼고,
자기가 먼저 나서서 이용할 수 있는 타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자기 이익을 취하는 부류를 뜻합니다.25. ......
'20.6.18 1:36 PM (220.123.xxx.111)사건을 왜곡해서 해석하는건 아닌지 주변인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333333333
26. ....
'20.6.18 1:3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원글에 예시를 든 사례 두 개와 댓글에 쓴 사례 하나가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건가요?
27. ...
'20.6.18 1:37 PM (223.62.xxx.83)저에게 상속이 최대한 안되게 하려고 저 미행하고.. 세금 문제로 걸고 넘어지려던 형제가 있었는데. 제가 20년 가량을 참았죠. 결국 그 형제는 한 푼도 상속 못받게 되는 상황이 되었고요
28. 만일
'20.6.18 1:38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저 위에 말한 두케이스는 그쪽이 개진상이니 딱 그 경우에만 너 사이코다 정신병 걸리겠다 했다면 무시해도 되겠죠.
그렇지만 그 이외에도 그런 말 들은적 있다면 한번 돌아보세요.
저도 정말 독하게 달라붙은 사람 있어서 홧병까지 온적 있는데 본인은 저기만 억울하다 난리치대요.29. ...
'20.6.18 1:39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음...사이코 소리 듣는게 이해가 되네요. 보통은 기분 나쁜 표시하고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고 만나지 않는 문제해결 단계를 거치죠.
30. ...
'20.6.18 1:39 PM (223.62.xxx.83)형법 민법 어떤 법으로 따지고 들어가도 제가 잘못한 게 없어요. 그러니 제가 유리하고 제가 이겼죠. 먼저 저에게 잘못을 했기에 그에 합당한 결과물을 내 준건데. 먼저 잘못을 하질 말던가..
31. ㄴㄷ
'20.6.18 1:40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직업상 정신이상자들 많이 보는데요 가장 큰 특징이 피해의식과 집착이에요 남들은 전혀 아닌데 혼자 피해를 입었다 생각하면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남한테 따지고 드는데 이게 끝나지가 않아요 비추어보시길요
32. ...
'20.6.18 1:41 PM (223.62.xxx.83)제가 볼 땐 차분한 비판은 제가 듣는데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화를 많이 내는 거 같아요. 겉으로는 표시를 안내고요. 남들보다 그 부분에 대한 분노가 커서 그런 거 같네요
33. ...
'20.6.18 1:41 PM (112.220.xxx.102)님한테 잘하는 사람한텐 한없이 좋은 척(?)
님한테 잘못하는... 님눈에 찍힌 사람한텐 본성 들어나는거고...
나한테 공격하면 끝장보는성격?
저도 싫어요 님같은 사람....34. ㅇㅇ
'20.6.18 1:41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정말 무지랭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인줄 알았는데
뒤통수를 세게 쳐도 겁나 세게 치시나봐요
정많고 유약한 아인줄 알았는데
너무나 다른 이면을 보니 사이코 소리가 나오는 듯.
정의로운 성격과 전략적인 성격과 동정심 강한 성격(저도 그렇지만 동정심 강한 성격도 결국 자만일 수 있음)
이 합쳐진 것 같은데, 뭐 사이코는 아닐거에요35. 이해합니다
'20.6.18 1:42 PM (223.38.xxx.196)원래 고약한 것들이 만만한 사람을 건드려요
그런데 만만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되받아치면
뒷통수 맞았다고 ㅈㄹㅈㄹ
님 같은 성격은 절대로 먼저 건드리지않지만
악이라고 생각하면 응징은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거든요36. ...
'20.6.18 1:42 PM (223.62.xxx.83)ㅋㅋ
'20.6.18 1:34 PM (118.223.xxx.248)
게다가 .... 병식이 전혀 없네요
중증환자 맞습니다
글을 읽으면 정신이상자가 할법한 얘기를 고대로 적어놓으셔서
주작이 아닐까 의심이될정도
--
이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깊이 받고 유심히 보다가 선을 넘으면 되갚아 주는 거 같아요37. ...
'20.6.18 1:42 PM (106.102.xxx.193)초고도 비만인 어떤 언니가 저에게 멍청하다느니 왜 그렇게 밖에 행동 못하냐느니 타박하고 급기야 농담 반 진담 반으오 저를 때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각 잡고 녹음하고 사진 찍고 경찰서 가자고 하니까 잠수 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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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이코 소리 듣는게 이해가 되네요. 보통은 기분 나쁜 표시를 하고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고 만나지 않는 문제해결 단계를 거치죠.38. 윗님
'20.6.18 1:44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동의.
가만히 있다가 2단계 3단계 건너뛰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4단계로 돌입.39. ...
'20.6.18 1:44 PM (223.62.xxx.83)기분 나쁜 표시했죠. 그래도 계속 하던데요.
40. ㅋㅋ
'20.6.18 1:45 PM (118.223.xxx.248)복수하는 기준 : 내 기분이 나쁘면
내가 한 복수 : 합법적이고 교훈적
남이 한 행동 : 불법
남이 느끼는 감정 : 근거가 없고 비이성적
내가 느끼는 감정 : 논리적이고 타당함
뭔가 이상하지않으세요?
제 말 믿고 한번이라도 내원해보세요41. ㅇㅇ
'20.6.18 1:45 PM (175.223.xxx.18)“초고도 비만인 어떤 언니가 저에게 멍청하다느니 왜 그렇게 밖에 행동 못하냐느니 타박하고 급기야 농담 반 진담 반으오 저를 때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각 잡고 녹음하고 사진 찍고 경찰서 가자고 하니까 잠수 타더라고요.“
보통사람은 지인이 내 외모 공격하면 인연을 끊어요.
고소를 하는게 아니라요42. ㅇㅇ
'20.6.18 1:46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그래도 보통은 인연을 끊는 정도로 끝나지 경찰서 데리고 가진 않아요.
43. ...
'20.6.18 1:4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질문에 대답하자면 원글 보고 댓글도 쭉 보니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뭔가 표현도 평범하지 않네요.
44. ...
'20.6.18 1:47 PM (223.62.xxx.83)그 언니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던 사람이었고 제가 그 언니에게 예쁘다 예쁘다 칭찬을 해주던 참이었어요 그랬더니 거의 매일 저에게 연락하더라고요. 사이가 가까워지니 저를 비아냥 대다가 저를 때리겠다고 까지 나오는데.
이 정도면 보통 인연 끊고 마나요? 폭행하겠다는 거는 선을 넘는 건데.ㅎ45. ...
'20.6.18 1:4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나쁜 짓 한 사람들이 님한테 호되게 당하니까, 분해서 그 따위 욕지거리 하는거죠.
욕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걸 보니, 사이코패스 아니신 듯요.
복수의 화신 정도로 마무리...ㅎㅎㅎ46. ㅇㅇ
'20.6.18 1:48 PM (175.223.xxx.18)네 인연 끊어요. 폭행은 실제 당했을 때 고소하고요
47. ...
'20.6.18 1:49 PM (223.62.xxx.83)진짜 제대로 복수할 거였으면 저를 폭행하게끔 유도했을 거에요. 그만큼 심각한 일이 아니니까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 한거고요
48. ...
'20.6.18 1:50 PM (106.102.xxx.244)되갚는 방법은 다르지만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욱해서 살해한 경우와 단계와 정도를.뛰어넘는 사고 양상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도 한번 놀렸다고 죽이진 않았겠죠.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해서 그랬을 거고요.
49. ㅋㅋㅋ
'20.6.18 1:50 PM (118.223.xxx.248)타인에 대한 외모평가와 성격분석 : 원글이 먼저 했음
원글이 화난 이유 : 글과 댓글에 자세히 묘사됨
언니가 화낸 이유 : 없음 (전후상황설명 없음 / 원글이 추측하는 이유는 언니의 뚱뚱함과 피해의식탓 = 결국 언니 탓)50. ...
'20.6.18 1:50 PM (112.220.xxx.102)초고도비만 외모 컴플렉스 있는 사람한테
예쁘다 칭찬?
진짜 예뻐서 칭찬한거 아니잖아요
정말 그사람한테 애정이 있으면 살빼라고 권유하는게맞지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왜해요
님 정말 무서운사람....51. ...
'20.6.18 1:51 PM (106.102.xxx.249)폭행을 하게 유도해서 복수를 제대로 하겠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52. ...
'20.6.18 1:51 PM (223.62.xxx.83)저를 되돌아 볼게요. 대신 먼저 잘못한 사람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각자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아야 하는 건 상식이고요. 그래서 법이 있구요.
53. ㅇㅇ
'20.6.18 1:51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허거걱....
원글님, 그만한 일에 폭행을 하게끔 유도하게까지 생각하는건,
많이 나간거에요 많이 나간겁니다.
평범하지 않아요.
저 글 보기 전까진 그냥 뭐 그랬는데 평범하지 않다 싶습니다.
피해망상증? 글쎄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건 상담 받아봐도 될것 같기도 하고54. ㅇㅇ
'20.6.18 1:51 PM (175.223.xxx.18)보통 사람은 그냥 상종못할 인간이다 생각하면 인연 끊어요.
1. 고소를 한다
2. 폭행을 유도해서 엿먹인다.
1도 그렇지만 2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55. ...
'20.6.18 1:51 PM (223.62.xxx.83)댓글들 잘 읽어보겠습니다 더 써주세요
56. ㅋㅋㅋ
'20.6.18 1:51 PM (118.223.xxx.248)...
'20.6.18 1:49 PM (223.62.xxx.83)
진짜 제대로 복수할 거였으면 저를 폭행하게끔 유도했을 거에요
보통 사람이면 생각하기 힘든 논리 흐름 아닌가요
유도라니요? 평소에 남의 감정과 상황 설정을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유도해본적 있으신가봐요?
경찰도 이런식의 함정수사하면 큰일나요 금지되어있음57. ...
'20.6.18 1:52 PM (223.62.xxx.83)ㅋㅋㅋ
'20.6.18 1:50 PM (118.223.xxx.248)
타인에 대한 외모평가와 성격분석 : 원글이 먼저 했음
원글이 화난 이유 : 글과 댓글에 자세히 묘사됨
언니가 화낸 이유 : 없음 (전후상황설명 없음 / 원글이 추측하는 이유는 언니의 뚱뚱함과 피해의식탓 = 결국 언니 탓)
--
제 글 읽고 즐거우세요?^^58. ㅇㅇ
'20.6.18 1:52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도덕적인 책임을 법률로 덮어 씌어 빠져나올 구멍 없게 만들어 벌주는거
좀 소시오패스적이기도 하다 싶어요59. ...
'20.6.18 1:53 PM (223.62.xxx.83)ㅋㅋㅋ
'20.6.18 1:51 PM (118.223.xxx.248)
...
'20.6.18 1:49 PM (223.62.xxx.83)
진짜 제대로 복수할 거였으면 저를 폭행하게끔 유도했을 거에요
보통 사람이면 생각하기 힘든 논리 흐름 아닌가요
유도라니요? 평소에 남의 감정과 상황 설정을 원글님이 원하는대로 유도해본적 있으신가봐요?
경찰도 이런식의 함정수사하면 큰일나요 금지되어있음
---
저에 대해 어떻게 더 생각하시는 데요60. 이해합니다
'20.6.18 1:53 PM (223.38.xxx.196)신경끄세요
선한 사람이 이기려면 5명의 선한사람이 도와야한답니다
그만큼 악의 위력이 대단해요
그냥 소신껏 사세요
대중이 선하다는 전제는 틀립니다
왕따 시키고 주동하는것들 본성이 선하지않아요61. ..
'20.6.18 1:55 PM (118.223.xxx.248)...
'20.6.18 1:51 PM (223.62.xxx.83)
저를 되돌아 볼게요. 대신 먼저 잘못한 사람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왜 모든 사건의 발화점과 일차적책임은 타인에게 있나요?
다시 물을게요 고도비만 언니가 당신에게
이런식이라면 때리고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뚱뚱한 몸매때문이라는 답은 잘못된거니까
전후 상황을 적어주세요
비만언니가 당신에게 한번이상 요구한 것이나 부탁한 것이 있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이 지키지않은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뭔가요?62. ...
'20.6.18 1:56 PM (223.62.xxx.83)'20.6.18 1:55 PM (118.223.xxx.248)
...
'20.6.18 1:51 PM (223.62.xxx.83)
저를 되돌아 볼게요. 대신 먼저 잘못한 사람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왜 모든 사건의 발화점과 일차적책임은 타인에게 있나요?
다시 물을게요 고도비만 언니가 당신에게
이런식이라면 때리고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뚱뚱한 몸매때문이라는 답은 잘못된거니까
전후 상황을 적어주세요
비만언니가 당신에게 한번이상 요구한 것이나 부탁한 것이 있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이 지키지않은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뭔가요
--
제가 정신병자라는 말씀이신가요?^^63. ㅋㅋㅋ
'20.6.18 1:57 PM (118.223.xxx.248)즐겁지 않아요
댓글을 쓴 이유를 단순히 제가 즐거워서, 비뚫어진 감정때문이라고 단정지으시네요?
제 댓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껏 생각해온 단단해진 내 판단에 논리적 균열이 느껴지지않나요?64. ...
'20.6.18 1:58 PM (223.62.xxx.83)ㅋㅋㅋ
'20.6.18 1:57 PM (118.223.xxx.248)
즐겁지 않아요
댓글을 쓴 이유를 단순히 제가 즐거워서, 비뚫어진 감정때문이라고 단정지으시네요?
제 댓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껏 생각해온 단단해진 내 판단에 논리적 균열이 느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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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점이 잘못됐고 어떤 사람인지 편하게 더 얘기해주세요65. ㅇㅇ
'20.6.18 2:01 PM (175.223.xxx.18)원글님 댓글 대응 방식만 봐도 그래요.
님은 조언이나 공감을 얻고 싶어 올린 글이고
익명 댓글에는 별 반응이 다 나올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내가 정신병자란 말이냐 등 내 맘에 안 드는 댓글은 분석하면서 나쁜 쪽으로 곡해하는 것 처럼 보여요.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비판을 용납 안하는 분이란 느낌이네요.66. ...
'20.6.18 2:03 PM (112.220.xxx.102)118님이
잘못된점 님이 어떤사람이란걸 다 얘기해놨구만
뭘 또 해달라는건지....
비만언니글 질문에 답이나 해보시지67. ...
'20.6.18 2:03 PM (223.62.xxx.83)익명 게시판에 별 반응이 나올 수 있겠지만 인신공격이나 명예를 훼손하라고 있는 익명 게시판은 아니에요.ㅎㅎ
68. ...
'20.6.18 2:03 PM (223.62.xxx.83)하고 싶은 말 다 쓰고 가세요 잘 읽겠습니다
69. ...
'20.6.18 2:04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부족합니다.
자신만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일반인보다 매우 강하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를 근거로 정당성을 주장하며 일반인보다 더욱 과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 글을 인쇄해서 상담을 받거나 병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70. ...
'20.6.18 2:05 PM (223.62.xxx.83).
'20.6.18 2:04 PM (118.221.xxx.29)
원글님은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부족합니다.
자신만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일반인보다 매우 강하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를 근거로 정당성을 주장하며 일반인보다 더욱 과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 글을 인쇄해서 상담을 받거나 병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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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이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71. ...
'20.6.18 2:06 PM (183.100.xxx.209)이런 글을 올렸다는 사실, 남을 의식한다는 사실로만 보면 사이코가 아니죠.
72. ...
'20.6.18 2:07 PM (223.62.xxx.83)20.6.18 2:04 PM (118.221.xxx.29)
원글님은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부족합니다.
자신만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일반인보다 매우 강하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를 근거로 정당성을 주장하며 일반인보다 더욱 과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 글을 인쇄해서 상담을 받거나 병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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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여행하는 기계가 발명됐나 보네요. 제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 파악하고 저에 대해 말하는 거죠?^^ 더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73. ...
'20.6.18 2:08 PM (223.62.xxx.83)20.6.18 2:04 PM (118.221.xxx.29)
원글님은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부족합니다.
자신만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해석하려는 경향이 일반인보다 매우 강하고 왜곡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를 근거로 정당성을 주장하며 일반인보다 더욱 과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 글을 인쇄해서 상담을 받거나 병원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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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더 듣기 위해서 한 번 만나뵙고 싶은데. 얼굴 보고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 쓰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익명을 기대서 인신 공격 명예훼손일 수도 있는 거죠.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한 번 만나 뵐까요74. ㅇㅇ
'20.6.18 2:08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사람을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상당한 듯.
75. ...
'20.6.18 2:10 PM (223.62.xxx.83)20.6.18 2:08 PM (220.119.xxx.137)
사람을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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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편하게 더 얘기해주세요76. 어떤 식으로
'20.6.18 2:10 PM (125.184.xxx.67)그 직원에게 협박을 했는데요? 님은 남에게 구체성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던진 질문에 대한 판단이 가능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성이 없어요.
어떻게 대응했는지 말해보세요.
혹시 남의 실수나 의도에는 엄격하지만 자기에게는 관대한 편 아니신가요?77. ...
'20.6.18 2:11 PM (112.220.xxx.102)헐...
만나긴 뭘 만나요???
진짜 정상은 아닌듯
왜 주변에서 학을 띠고 정신병 걸리겠다는 소리 하는줄 알겠네78. ...
'20.6.18 2:11 PM (223.62.xxx.83)어떤 식으로
'20.6.18 2:10 PM (125.184.xxx.67)
그 직원에게 협박을 했는데요? 님은 남에게 구체성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던진 질문에 대한 판단이 가능한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성이 없어요.
어떻게 대응했는지 말해보세요.
혹시 남의 실수나 의도에는 엄격하지만 자기에게는 관대한 편 아니신가요?
--
제가 어떤 사람 같은 지 마침표 찍어가면서 정확하게 말해보시겠어요?^^79. 대박
'20.6.18 2:12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진짜 싸이코네 ㄷㄷㄷㄷㄷ
80. ...
'20.6.18 2:12 PM (223.62.xxx.83)...
'20.6.18 2:11 PM (112.220.xxx.102)
헐...
만나긴 뭘 만나요???
진짜 정상은 아닌듯
왜 주변에서 학을 띠고 정신병 걸리겠다는 소리 하는줄 알겠네
---
정신병자라는 말이죠?81. ...
'20.6.18 2:12 PM (106.102.xxx.248)118님에게 집요 버튼이 눌렸네요...충분히 구체적으로 얘기해주고 있는데 병원 가보란 말이 버튼을 눌렀을까요...
82. ...
'20.6.18 2:14 PM (223.62.xxx.83)대박
'20.6.18 2:12 PM (118.221.xxx.29)
진짜 싸이코네 ㄷㄷㄷㄷㄷ
---
그리고 또 어떤 점이 문제에요?^^ 더 말해보세요83. 댓글을
'20.6.18 2:14 PM (125.184.xxx.67)보니 일반적인 타입은 아니네요.
사실 상대에게 구체성을 요하는 이유는 의견 경청을 위해서도, 님이 논리적인 사람이어서도 아니죠?
상대방의 말실수를 유도하여 헛점을 파고들기 위함일 뿐,84. ...
'20.6.18 2:15 PM (223.62.xxx.83)댓글을
'20.6.18 2:14 PM (125.184.xxx.67)
보니 일반적인 타입은 아니네요.
사실 상대에게 구체성을 요하는 이유는 의견 경청을 위해서도, 님이 논리적인 사람이어서도 아니죠?
상대방의 말실수를 유도하여 헛점을 파고들기 위함일 뿐
---
더 편하게 표현해주세요85. 정작 질문에 대한
'20.6.18 2:16 PM (125.184.xxx.67)대답은 모두 회피하고, 되묻기만 ^ ^
진지하게 들어줄려고 했더니 시간 낭비 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86. ...
'20.6.18 2:16 PM (106.102.xxx.134)더 말해보라는 것도 의견 더 많이 들어보고 참고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님이 말하는 제대로 되갚기 위한 유도로 보이네요
87. ...
'20.6.18 2:16 PM (223.62.xxx.83)정작 질문에 대한
'20.6.18 2:16 PM (125.184.xxx.67)
대답은 모두 회피하고, 되묻기만 ^ ^
진지하게 들어줄려고 했더니 시간 낭비 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꼭 좋은 하루 보내시죠^^88. ...
'20.6.18 2:18 PM (112.220.xxx.102)비도오고 서늘한데
오늘 본 제일 무서운글 ㅜㅜ
118님 의학적으로 지식 많은 분 같은데
댓글로 계속 문제점 얘기해주는데도 인정못하고
더 얘기해봐라 이러고만 있음...89. ㅇㅇ
'20.6.18 2:20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원글님.
뭘 더 편하게 표현하래요.
그렇게 얘기하는것도 상대방에 대한 압박이에요. 꼭 웃음표시해가며 무슨 공포 영화도 아니고.
그렇게 압박하는 사람 누가 좋아하겠어요.
조언을 구한건 원글이에요. 여기 댓 다는 사람이 당신한테 돈을 받은것도 아니고 직업도 아니고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죠. 그저 느낀대로 적는거에요
근데 뭘 자꾸 더 편하게 더 자세하게, 그리고 적으면 또 거기에 대해서 니가 뭘 안다고
얼굴보고 얘기도 그런 얘기 가능할까? ㅎㄷㄷㄷㄷ90. ...
'20.6.18 2:20 PM (223.62.xxx.83)문제점을 지적하는 것과 제가 인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에요. 제가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는 법도 없고 인정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도 폭력적이죠. 문제점을 얘기할 수 있고 듣겠다는 거지 제가 반드시 인정해서 그 사람 말을 따라야 하나요
91. ...
'20.6.18 2:21 PM (223.62.xxx.83)얘기를 하라고 했지 인신공격을 하라고 한 적은 없어요.
92. ㅇㅇ
'20.6.18 2:23 PM (220.119.xxx.137) - 삭제된댓글그게 왜 인신공격인가요? 118님이나 더 자세히 얘기하라고 한 글 중에
제가 느끼기에 인신공격은 없었어요
원글이 느끼기에 기분 나쁘다고 그게 인신공격인가요?
스스로를 내가 그런면이 있나? 혹시나 그런가? 가 아니라 무조건 나에 대한 공격이다, 로 받아들이쟎아요
그리고 복수하겠죠 오프라면. 다시 말하지만 그 글들이 당신 공격하지 않았어요. 타당성이 있다 보여지는 글들이었고, 그래서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전후 사정 설명해 달라고 했으나 하지 않은것도 원글이쟎아요93. ...
'20.6.18 2:23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mbti entj 아니신가요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철두철미할 뿐.94. entj
'20.6.18 2:26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Entj가 아니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다 범죄자 수준들인데
그것들이 님에게 뭐라 지껄이든 말든 냅 두세요
다른 사람들은 님보고 착하다면서요
제가 봐도 그 말 한 사람들 행동이 벙찌는데요
남의집 무단점거,부모님께사기, 폭행의사까지... 냅둬요
님 정상이에요 싸이코패스 아님.
다만 보호하려는 사람이 있을 때 각잡고 철두철미하게 방어하는 스탈 같네요. entj들이 그렇거든요95. 현명
'20.6.18 2:41 PM (211.236.xxx.51)현명하시네요.
근데 주위 사람들이 이상해요. 그런 일을 겪는 사람은 많지않죠96. 음..
'20.6.18 2:44 PM (219.249.xxx.146)평범하지 않으신것 같긴해요
드라마캐릭터 같아요
그런데 반사회적인거 전혀 아니시고
본인이 심한 타격을 입을시 몇배로 되갚아 주시는건데..굳이 비판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저는 소심해서 되받아 치거나 되갚는건 못하는 사람인데
화나는 상황되면 속으로 얘기해요
더한사람 만나서 배로 당할날 올거라고요
바로 원글님같은 사람 만나서 당하란 소리죠
그런의미에서 저는 고맙구만요 ㅡ.ㅡ
내복수는 남이 해준다는 말도 있고...
하지만 원글님이 스스로 내가 심한가 싶으시다면.., 조금 수위를 낮춰보심이 어떨까요..97. 흠
'20.6.18 2:51 PM (210.161.xxx.73)제가 아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도 동물 좋아하고 정많아 보이고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아무 문제 없는데 가끔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나 사람에 극도로 분노하고 주변사람과의 갈등상황에서 문제를 굉장히 특이한 방식으로 해결하더군요 그 사람말만 들으면 상대방이 천하에 몸쓸 인간인데 전후사정 다 파악하고 나면 이 사람이 뭔가 참 상황을 보는 시각이나 판단 기준 등등이 정말 평범하진 않더라구요 뭐랄까 상대방의 작은 티끌은 죽을 죄이고 나의 잘못은 잘못이 아니라 상대방의 티끌때문에 일어난 너무나 당연한 결과 그러면서 이 사람 주변 사람들은 이 사람 기준에서 하나씩 둘씩 몹쓸 인간이 되더라구요 특징이요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굉장히 극단적이에요 평범한 사람이면 그냥 하루 기분 나쁘거나 별일 아니라 그냥 잊고 넘어갈 일들을 집요하게 기억하고 요상한 방식으로 복수하더라구요 결코 잊지 않고 .. 그래서 가끔 이사람하고 관계를 유지하는게 굉장히 조심스럽고 언제 어떤식으로 나한테도 전혀 내가 생각지도 않고 의도치 않은 실수를 했을 경우 나한테 저렇게 무섭게 복수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님 글만 봐서는 님이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근데 전후 사정을 자세하게 모르니까 뭐라 조언하기도 힘드네요. 댓글 보면서 그 사람이 생각났어요.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98. ...
'20.6.18 2:58 PM (221.154.xxx.34)원글과 댓글을 읽다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얼굴 하나 떠오르네요.
혹시 2000년~01년에 일본에서 살지 않았나요?
고씨 성은 아니시죠?
느낌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99. ㅋㅋㅋ
'20.6.18 3:13 PM (42.82.xxx.142)님도 참 멘탈이 약하시네요
남이 이런저런말 한다고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서 저장하나요
만약 저사람들이 님에게 싸이코 아니고 좋은사람이라는 말 들으려고
저사람들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느니
나같으면 사이코 소리 듣더라도 내가 하고싶은대로 합니다
개가 짖네 하고 넘겨야지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담아두나요?100. ...
'20.6.18 3:22 PM (211.252.xxx.147) - 삭제된댓글사이코는 아니겠지만
일의 대처 방법이 평범한 사람하고는 다른 거 같아요
다른 사건은 구체적으로는 모르니 넘어가고
비만언니와의 일화를 보면
좋은 관계일때 너무 저자세로 맞춰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해주는 사람 무시해요
이렇게 못난 나에게 저자세로 맞춰주는 너는 더 못난이니 너를 함부로 대하마
조금씩 막말의 선을 넘어 간보는데 아무 저항이 없으면 조금 더 심한 말
급기야는 너를 때리겠다 까지 나오게 됐어요
대부분 사람은 처음 가벼운 막말일때 나에게 감히 그런말을 못하게 커트를 시켜요
좋은 관계이다라고 생각할때 그 언니와 나의 갈등이 조금이라도 있는걸 못견디는 거 같아요
그러다 그 언니가 악인으로 규정할수 있는 막말 하면
그 언니를 잔혹하게 복수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뻔한 말이긴 한데
자존감이 없으면 내가 남에게 항상 좋은 사람으로 완벽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고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까 싶은 행동은 조금도 못해요
그러다가 선을 넘으면 그 사람을 버리죠
보통 사람은 서로에게 조금 상처를 주며 대화로 풀며 그런 결점들을 받아들이며 살아요
그런게 인간인거지 완벽을 기대하지 않아요
인간관계든 뭐든 완벽주의자 같아요
완벽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파괴
파괴방법도 법적으로 논리적으로 완벽101. ...
'20.6.18 3:55 PM (211.252.xxx.147) - 삭제된댓글소심하고 기가 약해
일상의 사람들하고의 작은 기싸움에는 밀리고 받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런 나를 지탱해 주는 건
법이죠
나에게 완벽하게 유리한 상황만이 법으로 나마 기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더라구요102. ...
'20.6.18 3:57 PM (211.252.xxx.147) - 삭제된댓글소심하고 기가 약해
사회에서 만나는 조금은 무식하기도 하고 막무가내 우기기 좋아하기도 하는
일상의 사람들하고의 작은 기싸움에는 밀리고 받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런 나를 지탱해 주는 건
법이죠
나에게 완벽하게 유리한 상황만이 법으로 나마 기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더라구요103. ,,
'20.6.18 3:58 PM (59.27.xxx.224)화가날때 보통은 단계를거쳐요.
1수준으로화내고 조율안되면 2수준, 또 조율안되면3,4,5,,,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님은 1인척하고있다가 갑자기 10의수준으로 응징하는 느낌이에요. 당연히 상대방 당혹스럽죠, 일반적인 반응이 아니니까요.104. ...
'20.6.18 4:07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그런 말 듣는게 신경 쓰인다면 자꾸 이러면 법으로 해결한다 고소한다 경찰 부른다 이런 말이라도 하세요
105. 위 댓글에 덧붙여
'20.6.18 4:09 PM (210.161.xxx.66)한가지 더 생각난거는 그 사람은 상대방에 대해 쌓아 온 신뢰나 믿음이나 그런것들이 없더라구요 보통의 경우 상대방이 한번 두번 실수를 해도 만약 오랜기간 쌓아온 믿음이나 신뢰 주고 받은 시간들이 있으면 대개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 사람은 뭔가 극단적이었어요. 이게 아니면 그냥 다 박살내버림 한번 실수하면 끝까지 관계는 완전히 극단으로 치닫고 그냥 원수가 되어버리는... 그냥 관계자체가 성립이 안됨 반드시 완벽하게 치고 받아야만 끝나고 그 이후로 그냥 버리는 관계...님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한때 친했던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리만치 하나씩 둘씩 나를 배신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고 몹쓸 짓을 하고 계속 님이 복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나를 다 사이코라고 비난한다면 한번쯤 이렇게 스스로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거라고 봐요
106. 아카시아
'20.6.18 4:17 PM (211.189.xxx.36) - 삭제된댓글글 읽을때부터 예사롭지 않다했는데 댓글보니 느낌이 맞네요.
참고로 전 원글님같은 유형은 멀리해요
자다 벼락맞는수가 있어서 ㅎ
어떤애가 반갑다고 신주머니로 등을 쳤더니 맞은애가 기분나쁘다며 자기신주머니에 돌을집어넣어서 머리를 쳤던애가 있었어요 . 그냥 피하는게 상책.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주위에도 보면 있어요107. ..
'20.6.18 4:31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많은 사람들이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 주니 진상이 날뛰는 거구요
자신의 이익이나 재미를 위해 진상짓을 했는데도 다들 아무일 없던척 넘어가 주니..진상도 커갑니다
지적과 응징도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해요.
그런 편이 사회생활하기에 나아요.
적어도 시비걸거나 건드리지는 않거든요..
가만히 놔두면 될것을..108. ..
'20.6.18 4:32 PM (223.38.xxx.251)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많은 사람들이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 주니 진상이 날뛰는 거구요.
지적과 응징도 필요합니다.. 저도 가끔 해요.
그런 편이 사회생활하기에 나아요.
적어도 시비걸거나 건드리지는 않거든요..
가만히 놔두면 될것을..109. ㅎㅎㅎ
'20.6.18 4:45 PM (211.34.xxx.210)지금 슬슬 화를 참고 계시는게 보이는 것 같은데
아마 화낼 때, 틀어졌을 때의 반응이 좀 남다르셨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평상시 모습을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싸이코라고 하진 않으니까요
우선 얘기하셨듯이 집요하신 것은 맞겠고..
아주 냉정했다가 분노했다가 하는식으로
감정이 확확 바뀔 때
말씀처럼 법적으로 잘못된 행동은 하지 않았겠지만
아주 비수같은 말들로 상대방을 공격할 때
주로 나오는 수식어가 '싸이코'아닐까요?110. 싸이코아닙니다
'20.6.18 4:56 PM (175.211.xxx.106)시골에 이사와 원주민들의 말도 안되는 행태에 한마디 하면 대뜸 저를 싸이코라고들 합니다.
원글도 그런거겠죠. 자신들과 안맞고 단호하게 처신하면 그냥 싸이코라고 몰아부치는. 싸이코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걍 하는 말이죠.111. ㅇㅇ
'20.6.18 11:00 PM (175.207.xxx.116)고구마 사연 올리면서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데요
내 바운더리를 침범하는데
가만히 당하는 게 바보고 고구마죠112. 절대
'20.6.18 11:25 PM (189.121.xxx.50)정상 아닐듯요
글만 봐서 단정은 못하지만
저보고 맞을 짓을 했으니 때린다고 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날 먼저공격했으니 나도 공격한다
근데 그 사람이 오해를 해서 그렇게 생각한 면도 있었고
저도 그래서 사이코라고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그 공격이 100프로 받은만큼만 되줄수가 없거든요113. ....
'20.6.18 11:25 PM (49.169.xxx.125)이상한 댓글 쓰는 사람들은 알바들... 여기 글 쓰는 사람들 기분나쁘게 해서 82에 정떨어지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제가 보기엔 그냥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그냥 보통 사람들은 좋은게 좋은거고 귀찮고 약간 무섭기도 해서 약간 손해보면서 기분 나쁘지만
억울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원글님께서 잘 따지고 잘하고 계신거예요...
이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면 좋은 세상 올꺼예요...
내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고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된거 아닌가요?
착한 사람은 늘 당하기만 해야 하는지..
인간쓰레기들이 하는말 듣지 마시고 하던대로 하시고 사세요~114. 이상한
'20.6.18 11:2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먼저 잘못한 쪽은 철면피에 대충 구스르면 되겠지 했지만
만만찮은 상대를 만난 거죠.115. 댓글이
'20.6.18 11:57 PM (211.206.xxx.180)더 무섭네요.
심리학자나 의사도 아니면서 극단적 확정적 결론짓는 댓글도 문제지만
이런 글 올릴 땐 충분히 쓴소리도 감수하겠단 마음으로 보통 글 쓰는데 이러면 무서워서 사람들이 제대로 평 하겠나요.116. 싸이코아닙니다
'20.6.19 12:10 AM (39.7.xxx.98)님이 처음에 친절하고 만만해보인다고 지들 마음대로 휘두르려다
좌절되니 억하심정에 님에게 막말하고 죄책감심어줘서 막판이나마 마음대로 조종해볼까싶은 찌질한 이기주의자들의 평가에 신경쓰지마세요
저도 그런인간들 많이 겪어보고 싸워봐서 잘안답니다
힘내세요 멋지십니다117. 꼬꾸
'20.6.19 12:12 AM (109.40.xxx.8)음.. 원글 읽을 때는 괜찮았는데
댓글다는걸보니 좀 기질이 보여요.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셨는데 못받아들이고...118. 엥?
'20.6.19 12:18 A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글쓴님이 뭐가 문제시죠?
그럼 내 명의 집에서 무일푼으로 들러붙으려는 부부를 그냥 놔둬요? 몇년을 살 줄 모르는데? 그 사람들로 인해서 재산권 행사도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 협박해서 돈 뜯는 직원도 그냥 달래거나 돈 주고 말아요?
이럴땐 어떻게 처리해야하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닌가요?
법지키면서 잘 살고 있는데 저렇게 선넘으면 응징해야죠.
그리고 원글님은 어지간한일은 그냥 본인이 손해보고 넘긴다잖아요.
전 저 윗글에 병원 가보라는 분이 더 병원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남 까는데 특화되신거 같아서
겨우 글 몇 줄가지고 한 사람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매우 강하고 왜곡'같은 쎈 언어를 써가면서 까지요;;
더 소름끼쳐요. 남에게 막말하는거.
그리고 사람이 자기 입장에서 유리하게 생각하는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들 그렇지 않나요-_-?119. ㅇㅇㅇ
'20.6.19 12:39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결점없는 사람 없고 대개 상호적 관계에서 사건이
발생하잖아요
그런데 원글은 몇 가지가 특이합니다
-100% 상대 잘못이라고 단정하는 자세
-나는 결점없고 정당하다는 태도
-별렀다가 되갚아주고 정당성 부여하기
-남의 평가 의식하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
제일 문제는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 잘못을 어떻게 응징하는가에 대한
서술은 거의 누락되어 있잖아요
이게 중요한데 말입니다
사이코인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쓴소리도 받아들여야 성장하죠120. ㅇㅇㅇ
'20.6.19 12:50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결점없는 사람 없고
대개 상호적 관계에서 사건이
발생하잖아요
그런데 원글은 몇 가지가 특이합니다
-100% 상대 잘못이라고 단정하는 자세
-나는 결점없고 정당하다는 태도
-별렀다가 되갚아주고 정당성 부여하기
-남의 평가 의식하는 착한 사람 컴플렉스
-선택적 정보 배치
제일 문제는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 잘못을 어떻게 응징하는가에 대한
서술은 거의 누락되어 있잖아요
잘못을 상대가 했어도
얼마나 어떤 빈도와 강도로 협박하고 대응했나를
상세히 썼다면 댓글 방향도 많이 달라졌을 거예요
그걸 아니까 안 썼을 거구요
또 원글 명의 집이라해도 부모님이 일군 거라면
논란 여지가 있죠
그러니 그랬을 것이고요
본문엔 이런 정보들이 다 배제돼 있어요
사이코인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본인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그 지점이
바로 남들에게는 과도한 폭력으로 전해질 거예요
아파도 쓴소리도 받아들여야 성장합니다121. ㅇㅇㅇ
'20.6.19 1:03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그 언니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많던 사람이었고 제가 그 언니에게 예쁘다 예쁘다 칭찬을 해주던 참이었어요 그랬더니 거의 매일 저에게 연락하더라고요. 사이가 가까워지니 저를 비아냥 대다가 저를 때리겠다고 까지 나오는데.
—
왜 비만인 지인을 예쁘다고 했나요?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면
왜 굳이 “비만”이라고 썼나요?
본인이 비만 지인을 진단하고
상대를 돕는다는 선의로 실제 그렇게 생각 안 해도
“예쁘다”라고 한 거면 굉장히 모욕적인 겁니다
상대에게는요
난 선한 사람이라는 믿음
표 안내다가 자기 감정과 이해관계에 어긋나면
치밀하게 응징하는 극단성이 사이코라는 표현으로
이어진 듯 보입니다122. ...
'20.6.19 1:29 AM (112.161.xxx.234)그것들이 싸이코패스. 땅땅. 만만하게 봤다가 안 되니까 웬일이냐 싶은 거죠. 먹이가 자기를 향해 덤비니까 놀라는 포식자의 마음인 거죠. 경험상 그것들은 법으로 다스리거나 정확히 소문을 내서 여러 사람이 알게 해야 개소리 못합니다.
123. 병원
'20.6.19 1:46 AM (110.70.xxx.131)꼭 가시길.
절대 정상 아닙니다.124. ...
'20.6.19 2:22 AM (109.153.xxx.145)차라리 싸이코라는 소리 듣고 특별해지고 싶은가본데요,
원글님은 그냥 융통성없고 사납고 질리는 성격이에요.
저 위에 원글님같은 성격좋아요라고 쓴 사람들 일상생활에 문제없는지 걱정되는군요.
성질 좀 죽이고 둥글게 살아요. 본인이 옳고 난 항상 선의의 피해자란 식의 방어가 지나쳐요.125. ...
'20.6.19 2:38 AM (39.124.xxx.77)평소엔 그냥 일반인같고 평범한데
한번 화나거나 원글레이더에 포착되면 끝장을 보는 성격..
이건 분명 상대가 잘못했으니 이렇게 상대가 질리게 해결해도 괜찮다는 생각..
하지만 착한사람이고 싶은 착한 사람 컴플렉스도 있는듯하고..
아마 화나게되면 끝장을 보는 10과 평상시 평온한 성격 1을 양극단으로 주로 오가는 성격이라 사람들이 그리 말한듯 싶네요..
어차피 댓글보니 댓글또한 받아들일것같지 않으니 정말 궁금하신거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해보시는것도..126. ...
'20.6.19 3:02 AM (223.38.xxx.93)그들이 사이코라 부른 건
원글님의 대응방식을 보고 한 말일텐데
그 방식은 생략하셨네요
초고도비만 언니에게 한 방식이 가장 수위 낮은 거 아닐까요?
어떤 방식으로
형제를 집에서 나가게 만들고
형제를 유산 제로로 만들었는지
그 방식을 알아야 조언도 가능하겠네요127. ....
'20.6.19 6:08 AM (39.7.xxx.145)본인이 쓴글로는 판단불가. 정신과든 뭐든 제3자 객관적 판단 받기를.
128. ...
'20.6.19 7:28 AM (211.200.xxx.102) - 삭제된댓글댓글 읽어보니 고도비만인데 예쁘다고 칭찬하고
고소하겠다는방식도 그렇고
댓글에서도 본인은 자기확신이 편향된게 보여요129. oo
'20.6.19 7:48 AM (223.62.xxx.231)일단 조금 더 마음을 편히 먹고 살아보세요.
댓글 다는 것처럼 일상도 사셨으면 남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마음이 많이 피로하셨을 듯해요.130. ㄱㄱㄱ
'20.6.19 8:48 AM (128.134.xxx.90)일단 댓글을 다 못읽고 다는데요.
원글님은 정상입니다. 고구마는 아니란 점.
아마 평소에 선량한 시민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분이신데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그 대처가 생각보다 당차니까
괴리감에서 오는 당혹스러움에 저런 식으로 님을 사이코로 몰면서 정신승리하는 거죠.
고구마처럼 어버버 당하다가 끝날 거라고 생각했나 보죠.131. ....
'20.6.19 9:15 AM (211.178.xxx.171)저 위에 흠님 댓글 읽고보니.
나도 저런 성향이 좀 있네요.
평소에는 좋은 사람 탈을 쓰고 있는데 해까닥 열 받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
그래서 내 끝을 보는 사람이 질리게 만들죠.
처음 원글 읽어보고 뭐라고 쓰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아주 잘 표현한 흠님 댓글보니 무릎을 탁 쳤습니다.
모든 댓글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원글님 성격을 잘 표현한 댓글 있을 것 같네요.132. ...
'20.6.19 9:21 AM (115.137.xxx.86)원글님 화이팅!!!
잘 하셨어요. 성격 있는데 저는 원글님 부럽네요.
어떤 미치광이한테 당하기만 했어요.
댓글 보니 냉철하고 이성적인 분.133. ..
'20.6.19 9:25 AM (223.62.xxx.154)원글님 저두 원글님 걍 정상같아요.
요새 왜인지 모르게 유행?하는 MBTI에서 강한 T 아니실지 ㅎㅎ
https://hygall.com/249145864
T와 F의 차이라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웃겨요 ㅎㅎ
강한 T인 저는 F 반응 읽으니 속이 울렁거리더라고요~~ㅎㅎ134. ㅎㅎ
'20.6.19 9:47 AM (118.221.xxx.212)원글님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네요~ 참다 참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폭발합니다~ 저도 자매와 재산분쟁 있었는데 맘껏 비난한 후 제가 줘버리고 정리했어요~ 그 비용주고 동생 노릇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니 돈이 아깝기보다는 징한 핏줄에게서 벗어났다는 홀가분함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저도 굉장히 집요한 성격인데 끝마무리는 원글님이 훨씬 더 냉정하게 하시긴 하네요~ 전 감정적 해소만 할 뿐 다른 이익까지는 못챙기겠더라고요~ 원글님 같은 분이 많아야 진상이 준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135. ᆢ
'20.6.19 10:29 AM (220.117.xxx.241)원글님 자체가 나쁜사람은 아니고요, 오히려 착한쪽 순둥한쪽인데
남에게 만만하게 보이지않는방법을 잘모르고,
만만하게 보이다보니 많이 당해 피해의식이 많고,
불쾌함이나 어떤문제가 생겼을때 대처방법을 잘몰라 극단적으로 행동을하며, 한마디로 사회성이 없네요
그런면이 다른사람이 보기에 이상한사람, 싸이코패스로 보일수있어요136. ....
'20.6.19 10:35 AM (115.137.xxx.86) - 삭제된댓글82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비대면이라 꼴리는 대로 댓글 쓰고 또 가끔은 자기 분노를 쏟아내는 댓글들 너무 많아요.
언제부터인가. 여기서 뭔가의 해결이나 위로를 받는 글을 쓰면 안될 거 같더라고요. ^^
생각보다 연세 많은 분들도 있어서 가치 충돌하는 것 많이 보이네요.
기껏 썼다가 상처 되실 까 걱정됩니다.137. 0000
'20.6.19 10:37 AM (1.250.xxx.254) - 삭제된댓글아는 언니와 비슷한 성격
정말 처음에 잘해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주죠 요리도 잘해서 이것저것 잘 해주고 잘 사주고 호탕한것같이 말도하고 잘 웃고
문제는 화가나면 난리가 난다는거 본인이 잘못한건 배제한체 상대방 공격을 하는데 상대방이 거의 초죽음 되죠
그거보고 엄마들끼리 저 언니는 적으로 만나면 안되겠다였어요 너무 무서워서요
보통은 그냥 지나갈일인데 걸리면 죽는 ㅠㅠ138. 지극히정상
'20.6.19 10:45 AM (223.39.xxx.81)그들이 사이코예요
사이코의 전형적인 특징이 나쁜짓해놓고
그 악행이 응징당하면 피해자탓을 하며 죄책감을
전가시킨대요
딱 그 수법이네요 사이코에게 놀아나지마세요139. ,,
'20.6.19 10:50 AM (211.192.xxx.148)사람 인성은 안좋은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으로 판단 할 수있는데
대처방법이 저 정도면 안좋죠.140. ㅇㅇ
'20.6.19 10:53 AM (218.39.xxx.225)강형욱의 말이 떠오르네요.
“전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네가 물어? 그럼 나도 너를 물 수 있어.”
개통령이 사이코는 아닌데요.141. 우리가..
'20.6.19 11:03 AM (61.248.xxx.2)남들하고 싸울때 쟤 성격 독하다, 잘 싸운다, 무섭네..등등으로 얘기하지 싸이코.라는 표현은 거의 쓰지않습니다. 어떤 특이한 사람이 그런말을 한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원글님보고 싸이코.라는 표현을 썼다면, 어떤 부분에 있어서 특별나게 특이한 부분이 있어서 일 것 같아요. 이건 원글님이 내가 진짜 싸이코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 내 어떤 점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싸이코 같은지를 파악해보셔야할것같아요. 성격이 더러운 사람하고는 관계유지해도, 싸이코하고는 형식적인 관계만 유지할 뿐..아니던가요?
142. ㅡㅡㅡ
'20.6.19 11:06 AM (118.235.xxx.246)저랑비슷하신데요?
완벽주의적이고. 주변을 좀 의식하는 편이예요.
좋게 지내려고 겉으로 친절한데..잘못하는건 또 못넘어가요.
전 제가 가끔 컨벌젼하는걸 고치고 싶어서 강박적인걸 내려놓는 연습중이예요.
그런데 저는 선을 넘을 만한 틈을 잘 내어주진 않는데 그게 좀 원글님과 다른것 같아요143. 댓글이
'20.6.19 11:14 AM (211.214.xxx.62)뭐라고 다 수긍하고 받아들여야해요?
사이코같은 댓글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남의집에 밀고들어와 살려고했다는 예 만으로도 범상치않은 형제를 가지셨네요.
평범한 방법은 안통하고 지능적으로 대응해야만 이길수있다는걸 학습하셨을거예요.
살다보니 정말 나쁜놈들이 많습디다.
상식선에서 대응하면 오히려 덤태기쓰는 경우 많잖아요.
비만인 언니도 적당히 하지마라하면 유난하네
내가 언제그랬냐 더 난리칠걸요.
남 괴롭히며 훅 치고 들어와놓고
반응하면 예민하다 장난이었다 발뺌하는 사람얼마나 많은가요.
그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상대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전투에서 이길수 있는지
잘 알게 되신거 같아요.
근데 매번 그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면 사는게 힘들어요.
적당히 릴렉스하고 니들은 까불어라 나는 아무렇지않다 하는 배포를 키우는것도 괜찮아요.
먼저 건드리는 애들은 남을 눌러서 자기 행복을 채우려는 불안정한 상태라 불쌍한 존재들이거든요.
재산상이나 명예,직업상으로 손해끼치는것 외에는 쉬엄쉬엄 대응하세요.
사는게 넘 힘들어보여요.144. 킄
'20.6.19 11:17 AM (119.67.xxx.57)고구마보다 사이다 좋아요
145. 그런데
'20.6.19 11:18 AM (125.177.xxx.100)우리는 원글님이 원글님 입장에서 올린 글만 보고 판단을 하는 거고
주변인들은 원글님의 행동을 보아오면서 판단을 하는 거라..
글쎄요
글만 봐서는 모르겠는데
댓글을 다시는 걸 보면 약간...146. 여기
'20.6.19 11:33 AM (210.161.xxx.66)댓글을 보면 그동안 상처받은거 잘 표현 못하고 억누르고 사셨던 분들은 잘싸우고 독하게 갚아준다고 주로 사이다라고 표현하시고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원글과 댓글을 보면 원글에서 표현되고 있는 말도 안되는 몹쓸 짓하는 사람들이 정말 원글 표현대로 진짜 몹쓸 인간들이고 몹쓸 짓을 했는가는 다른 문제일 가능성도 큽니다. 원글 비슷한 사람 만나본 적 있는데 그 사람말만 들으면 세상에 어쩜 주변에 저렇게 악독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어떻게 그렇게 잔인하고 악독하게 이 사람을 괴롭히지 싶었고 또 그걸 받은 이 사람은 증오와 악의에 가득차서 되갚아 주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전후사정을 잘 알아보고 제 3자로서 상황을 바라보니 그 사람은 뭔가 모를 피해의식에 가득차있고 상대방은 엉뚱하게 당하는 황당한 일이 너무 많고 딱히 그 사람한테 뭔가를 잘못했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그 상대방이 세상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한테 당한게 너무 불쌍할 정도인 경우도 있었고... 원글님이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모두가 나를 괴롭히고 나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고 나는 다 옳은데 상대방이 날 너무 공격해서 나는 되갚아 줬을 뿐이다라고 생각이 들때는 한번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게 맞습니다. 일단 나는 다 옳다는 전제부터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147. ...
'20.6.19 11:40 AM (119.64.xxx.92)한 직원이 사장인 저희 부모님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했어요. 제가 더 협박해서 그 직원을 떼냈어요. 그랬더니 그 직원이 저 때문에 정신병 걸리겠대요. 원칙적으로 먼저 협박한 사람이 잘못이잖아요.
====
이 예를 보면 그 직원이 부모님을 왜 협박했는지 구체적으로 써주셔야할거 같아요.
부모님이 뭔가를 잘못했다. 예를들어 부정회계? 직원이 내부고발을 하려고 했다.
부모님이 돈으로 무마하려고 했다. 원글님은 그 직원을 다른건으로 협박했다. 예를들어 불륜? ㅋ
어떤 스토리인지에 따라서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상대가 1을 잘못했는데, 죽도록 보복하는게 소시오패스의 일반적인 경향인거 같기도 해요.148. ..
'20.6.19 11:51 AM (218.152.xxx.180) - 삭제된댓글일단 나는 원래 순하디 순한 사람이고
잘못한 거 없는데 다 남들이 문제라
나는 원인제공에 대한 처단을 확실히 했을 뿐이고....
이 구도 자체가 문제 있어 보이고요.
댓글 쓰신 거 보니 많이 집요한 스타일로 보입니다
글로만 보자면.. 좀 무서워요149. ..
'20.6.19 12:5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어제 7~80개 댓글 달릴 때 읽었는데
댓글에 댓글 읽으며 스트레스 받으며 집요하고 가까이하고 싶지도 댓글 달고 싶지도 않다고 느낀 글은 처음이었어요. 좀 무서워요. 현실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집요함을 느껴서..150. 음
'20.6.19 1:03 PM (106.102.xxx.37)가끔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나 사람에 극도로 분노하고 주변사람과의 갈등상황에서 문제를 굉장히 특이한 방식으로 해결하더군요 2222
뭔가 모기가 콕 찌르면 쫒아내면 되는데 아예 적으로 규정 짓고 모든 수단 다 동원해서 말살해 버리는 느낌..스스로 전략적이라 느낄 정도면 상대방도 다 받을거에요. 기본적으로 인간이 인간다운 선을 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봅니다. 평범한 삶에서 혼자 정치인처럼 머리쓰고 전략적인 사람은 현실에선 피곤하고 소름 돋을 수 있을거 같아요.151. ...
'20.6.19 1:07 PM (118.38.xxx.29)자존감 낮으면서 자신이 정상적 이라 생각하는 저수준 소시오 패스.
152. ...
'20.6.19 1:45 PM (223.38.xxx.12)여기서도 평이 엔극 에스극 나눠지네요. 먼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사람이 자신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고 하는 게 참 신박한 논리인 거 같습니다. 뭐라 말해도 시시비비는 시시비비에요. 사실 말이 필요 없죠.
153. 글쎄요
'20.6.19 2:45 PM (210.161.xxx.73)이런거 아닐까요? 싸이코패스라 하면 예를 들면 길가다가 어떤 사람하고 부딪혔는데 그 사람이 사과를 안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난 사과를 못받았고 그래서 그사람을 죽였어요 이러면 진짜 두말할것도 없이 싸이코패스죠 . 첨 잘못은 그 사람이 했지만 그게 사람을 죽일 정도는 아니니까요. 여기서 평범한 사람이면 재수 드럽게 없네 욕봤다 하고 82 자게에다가 오늘 운 드럽게 없네요 글도 쓸 수 있고 그러고 대부분은 그냥 넘기지요. 그리고 그 담날 그 상황 자체를 잊지요.
또 어떤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합법적인 테두리내에서 오랜 시간 그 사람을 추적하거나 등등 그 사람의 약점을 잡고 엿먹입니다. 고소를 하건 뭐 아님 재산을 빼앗든 등등 그리고 저 인간이 나한테 말도 안되는 크나큰 잘못을 했으니 원인제공은 저 사람이 한거고 나는 되받아 준것 뿐임이라고 말하겠죠. 상대방의 잘못에 상응하는 복수를 했다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또 합법적이므로 문제될 게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이 원글님의 생각일 것이고 원글님 주변의 몇몇 사람들은 어쩌다가 길에서 부딪치고 사과하지 않은 잘못에 비해 원글님의 복수가 지나치게 가혹하거나 비상식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원글님을 싸이코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결국 문제는 내가 볼때 비상식적이고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사람이나 문제들이 일반적인 시각의 사람들이 봤을때도 과연 내가 가하는 고통을 받아야 할만큼 나쁜 것이냐 아니냐에 달렸겠죠.
원글님의 글로만은 전후사정을 다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시시비비를 가리는 거 자체가 불가능해요, 원글 내용만 봐서는 내 집으로 처들어오고 내 부모를 협박하고 등등 그 사람들이 나쁜 인간들로 보여요 근데 원글님 댓글 보면 전혀 나는 한 점의 잘못도 없다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또 거기에 반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적개심마저 느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다가 막상 전후사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차례 물어보는 댓글에도 불구하고 또 전혀 없어서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들어야 전후사정이 파악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많은 댓글을 보시고도 먼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사람이 자신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고 하는 게 참 신박한 논리인 거 같습니다. 라고 아예 나는 잘못이 아예 없다는 것을 확고한 전제로 삼고 계시잖아요. 댓글단 사람들의 의견을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을 옹호하는 뜻으로 단순하게 이해하고 계시잖아요…. 댓글들이 그 뜻이 아닌데…
일어난 일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자게에 계신 분들도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원글님이 싸이코 일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싸이코라면 일단 이런 글 자체를 안 올릴 테니까요
다만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고 피해의식이 큰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작은일에도 분노하고 분노하는 순간 죽마고우가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고 뭐든 자기 편이 되지 않거나 작은 비난에도 크게 상처를 입고 극대노하죠 그리고 끝까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죠.154. ...
'20.6.19 3:07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법대러 하면 되죠. 제가 잘못됐다고 주장한다면 법이 잘못된 겁니다.
155. ...
'20.6.19 3:10 PM (223.62.xxx.231)법대로 한 것 뿐입니다. 법 대로 해도 가해자들이 본인이 더 상처받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더군요. 댓글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보이네요. 법대로 해서 입증된 것을 제가 잘못된 거라 주장한다면 법이 잘못된 건가요?
156. ...
'20.6.19 3:14 PM (223.62.xxx.231)내로남불식 논리를 가지고 남에게 피해주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원하시면 계속 댓글 달면서 제 논지에 반박해 보세요. 시간나는 틈틈히 계속 반박해 드릴게요.
157. ..
'20.6.19 3:27 PM (210.161.xxx.66)굳이 법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해결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법의 힘을 빌린건지가 궁금한 것 뿐이지요. 법대로 했다는 것이 모든일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도 아니고...
볼 수록 느껴지는게 원글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닌데 해석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만약에 싸이코가 아니라는 대답을 듣고자 글을 올리신거라면 그냥 살던 대로 사세요 굳이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들 한테 인정 받으실 필요 없잖아요 법대로 한거 뿐이라는 거 외에는 더 자세하게 설명할 마음도 없으신거 같은데 그리고 상대방이 잘못한거에 대해서 원글님은 그냥 법대로 응징한거 뿐이잖아요 그럼 그게 맞는 거겠죠
왜 사람들이 싸이코라 하는건지 물어보시길래 이것저것 더 파악하고자 묻고 하는 건데 답정너이신듯 해요
이제 그만 댓글 달께요158. 지나가다가.
'20.6.19 4:45 PM (223.62.xxx.154)우선 원글님이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잘못했나요? -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잘못해서 원글님이 어떤 반응을 한 것이고, 그 반응이 범죄가 아니면 잘못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음 두 질문은 분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사이코패쓰 인가요? -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psychopathy의 정의를 찾아보니 타인과의 감정적 연결이 부족함, 죄책감과 자책감의 결여를 특징으로 한대요. 감정도 느끼고 죄책감도 느끼고 그러면 사이코패쓰라고 딱 부르면 안될 것 같아요.
제가 사이코패쓰 같나요? - 머~ 감정적이지 않은 편이시고, 상대방이 고통스러워할 것 같으면 막 독하게는 괴롭히지 못하기도 하잖아요?
물론 상대방이 먼저 잘못하기는 했지만.. 벌레가 와서 제 몸에 앉으면 너무 싫지만, 차마 벌레 죽이면 아플 것 같다든지.. 뭐 그래서 죽이지는 못하고 휴지에 싸서 버리기도 하고.. (벌레는 어차피 죽을 거니까 그게 그거지만요;;)
여튼 저렇게 막나가는 행동을 한 상대방인데. 적반하장으로 당연히 나오겠죠. 그리고 상대방은 생각하기를, 감정적으로 호소할 틈이 안보이면 사이코패쓰’같다’ 라고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저도 감정이 매우 약한 사람이라 ㅎㅎ 가끔 나 사이코패쓰인가~ 생각해보기도 해서 ㅎ 글 남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