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확진 교사, 증세에도 피트니스센터·주점 활보
전철·택시로 이동..심야 시간대 편의점 등도 다녀
학생·교직원 1258명 음성, 30명 검사중..30일까지 원격수업
https://news.v.daum.net/v/202006171254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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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에선 피트니스센터도 위험한데
교사가 참 생각이 없네요
이천 확진 교사, 증세에도 피트니스센터·주점 활보
전철·택시로 이동..심야 시간대 편의점 등도 다녀
학생·교직원 1258명 음성, 30명 검사중..30일까지 원격수업
https://news.v.daum.net/v/202006171254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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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에선 피트니스센터도 위험한데
교사가 참 생각이 없네요
이천 확진 교사, 증세에도 피트니스센터·주점 활보
파면 못하나요?????
구상권 청구해야죠
교사인데 너무 했네요.
증세라는게 컨디션이 안좋구나정도지 코로나로 의심하고도 돌아다녔겠나요. 깜깜이 환자도 많은데 이런식의 비난은 더는 아닌듯합니다. 지금은 자가격리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도 아니기에 누구라도 감염될 수 있고 옮길 수도 있는 상황아닌가요?
교사는 조심해야죠.
지금이 왜 거리두기 기간이 아닌가요?
무기한 자발적 거리두기 기간인데요.
조심할필모는있었죠
이안좋은상황에 미열이나 감기증세가있었는데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건 좀그러네요
무조건 비난하는건아니잖아요
누구라도 옮길수있는상황에 그런증세있었으면 본인스스로가 조심해야할상황인데 그러지못해서 그러는거잖아요
소피친구님
기사에는 증세가 발현된 이후에 주점이나 헬스장을 갔다고 합니다. 본인이 증상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고 밀폐된, 호흡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장소에 스스로 갔습니다.
본인이 면연력 약한 아이들 수십명을 수업을 하는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제대로된 교육자라면 운동이 생활화된 사람이라도 밀폐된 곳에서의 운동은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등교한지 얼마 되지않은 시점인데 ... 교사는 철밥통이라 생각을 안하는건가요?
일상생활 하자며 아이들 학교도 보내는 마당에 비난할것까지야. 선생님도 일상생활한거 아닌지
일상생활 할 자유는 있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사태에 학교, 교사, 학생들 모두 우리 학교는 제발 안걸리길... 하며 살얼음판 걷듯이 마음고생하며 조심조심 생활하는거 뻔히 다 알면서 조심성없이 헬스클럽을 가고 주점을 갔다는게 좀 그렇네요. 고3담임은 설마 아니겠죠?
고3담임 맞아요 고3담임이니 일반사람들보다 더 조심했어야죠
고2 엄마도 평생다니던 헬스클럽 안다니고
생맥주 너무 좋아하니만 코로나 사태 이후 한번도 안갔습니다
공부하는 아이 하나 앞에두고도 이렇게 조심하는데
고3 담임이......... ㅠㅠ
정말 무책임히네요
주점과 헬스클럽은 코로나 시대 일상생활일 수 없습니다
식당이나 마트 같이 꼭 필요한 곳이 아니거든요
저기 일반 학교 아니지않나요? 옛날에 교사때려서 유명해진 학교인데?
그렇게 말하면 주점 헬스클럽 폐쇄해야죠. 실제론 영업하죠. 사람들 이용하라고 영업하죠. 누구나 걸릴 수 있어요.
개인 비난은 이제 그만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