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면먹으면 병생길까요?

마른여자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0-06-17 15:19:51
저는면을너무좋아라해서 어렸을때부터
밥보다주식으로 먹고살았어요 특히라면칼국수수제비
낼모레50을바라보는데 안좋겠죠?
지금도 짜파게티 먹었네요
이젠건강생각할나이인데
전영양제같은거도안먹어요




IP : 211.36.xxx.1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7 3:22 PM (220.123.xxx.111)

    탄수화물 중독이죠.

    결국 혈관 망가지고, 당뇨 생기고,
    나중엔 혈관 막히고, 터지고.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으로 끝,

  • 2. 마른여자
    '20.6.17 3:24 PM (211.36.xxx.149)

    헐~~~!!

  • 3. 글쎄요
    '20.6.17 3:29 PM (211.227.xxx.165)

    저희 집안전체가 국수 많이 좋아해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 몇년간 국수만
    드셨고
    저희 아버지도 여름엔 거의 국수 드세요

    대신 라면ㆍ빵ㆍ칼국수는 일절 안드시고
    멸치육수낸 국수만 ᆢ
    저도 주 2회는 국수 먹어요

    근데 질병없으시고 다들 장수 하셨어요

  • 4.
    '20.6.17 3:30 PM (223.33.xxx.191)

    저도 거의 한끼는 면 먹어요
    건강좋아요

  • 5.
    '20.6.17 3:30 PM (180.224.xxx.210)

    저도 헐~~이군요.ㅎㅎ

    전 탄수화물 중독 인정이고...
    빵이나 국수 킬러예요. ㅜㅜ

    원글님도 마르셨나 본데 저도 삼십 년 넘게 같은 몸무게예요.
    아직까지는 건강검진에서 별 이상은 안 보여요.

  • 6. 저는
    '20.6.17 3:34 PM (59.5.xxx.106)

    요즘 쌀국수로 바꿨어요
    밀가루보다 탄수화물 흡수가 덜 될까 해서..
    지금도 분짜 포장해서 먹고 있네요.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면은 오뚜기 수연 소면이랑 면사랑 쫄면입니다..........

  • 7. 무슨
    '20.6.17 3:37 PM (198.90.xxx.150)

    소화만 잘 되면 아무 걱정 없어요. 우리가 언제부터 고단백 비타민 풍부한 식사를 했다고.
    전 뱃살 걱정되서 단백질 채소 골고루 먹을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 8. 첫댓글님
    '20.6.17 3:47 PM (117.58.xxx.130) - 삭제된댓글

    하루 세끼 밥 주식으로 하는 한국 식습관인데
    그럼 다 탄수화물 중독인가요
    라면같이 튀긴 면이나 라면에 든 스프 염분이 더 문제 아닐까요

  • 9. ...
    '20.6.17 3:47 PM (211.104.xxx.198)

    저도 면 엄청 좋아해요
    면 먹고 그냥 다른 채소 많이 먹으면서
    건강관리하려구요

  • 10. 코스모스
    '20.6.17 4:40 PM (59.4.xxx.75)

    저도 빵순이예요.
    매일 빵!!!! 입니다.

    자제하고픈데 참~~안되네요.

  • 11.
    '20.6.17 9:33 PM (121.167.xxx.120)

    삼시세끼 라면만 삼십년 먹는 아저씨 방송에 나왔어요
    어떤때는 부루스타 항상 차에 싣고 다니다가 간식까지 하루 4번도 먹는대요
    방송국에서 병원에 데리고 가서 건강검진 받게 하고 결과도 나왔는데 건강 하대요
    의사가 앞으로는 줄이고 밥도 먹으라고 하더군요
    밀가루가 잘 받는 사람이 있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051 집에서 먹을 브런치메뉴 어떤거 하면 좋을까요? 9 가성비최고~.. 2020/06/17 1,596
1086050 정말 이게 가능해요? 1 부알못 2020/06/17 1,168
1086049 코로나 검사요 1 ... 2020/06/17 687
1086048 미통당 하루 만에 '나라를 구하자' 등원론 움직임 솔솔 8 ........ 2020/06/17 1,561
1086047 이제는 동안이고 싶어요 5 .. 2020/06/17 1,523
1086046 외국계 회사인데 여직원들 남편복 없는거 동의해요 29 ㅇㅇ 2020/06/17 8,345
1086045 아파트 3층 창문 열고 잠드시나요? 10 3층 2020/06/17 4,313
1086044 고등학교 반장엄마가 학부모위원해야하나요? 5 @@ 2020/06/17 1,487
1086043 브*타정수기 쓰시는 분 만족하시는거죠?? 16 생수패트병 2020/06/17 2,265
1086042 보험(7년납부) 돈 묶어 두는 용도로 어떨까요? 7 썸머 2020/06/17 1,078
1086041 성경속 얘기중에 3 ㅇㅇ 2020/06/17 853
1086040 오늘은 남편 생일날 1 생일 2020/06/17 641
1086039 도대체 지하철에서 왜 전화수다를 하는걸까요 14 통화 2020/06/17 4,115
1086038 세탁기 있는 베란다에서 악취가 1 소망 2020/06/17 1,200
1086037 요즘도 물 끓여드시는분 뭘로 드시나요? 14 123 2020/06/17 1,860
1086036 코로나 증상일까요? 5 33 2020/06/17 1,637
1086035 며느리나 아들이나. 5 자꾸 2020/06/17 1,515
1086034 서울에서 전라도가는 귀로택시 택시 2020/06/17 653
1086033 주식이요. 1 ... 2020/06/17 2,047
1086032 요양원 극성맞은 할머니 밀어내는 건가요? 9 ㅜㅡ 2020/06/17 3,268
1086031 하수구냄새 차단 전문가에게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 . 2020/06/17 870
1086030 폭행죄에 해당하나요? 2 ... 2020/06/17 815
1086029 6.17 부동산 규제 관련 잘 아시는 분 ㅠㅠ 8 인의예지 2020/06/17 2,315
1086028 매주 시아버님 산소에 갑니다. 18 **^^ 2020/06/17 6,803
1086027 베란다에 손빨래하는 ᆢ 8 블루커피 2020/06/17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