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펑해요. 감사합니다.
1. 요즘시부모들은
'20.6.17 3:06 PM (203.128.xxx.77) - 삭제된댓글대책없이 낳는걸 더 싫어할걸요
애키우기 힘들다는거 잘알고
내아들이 등꼴휘게 벌어서 먹여야하니
그 연배 어르신들은 아들좋아하긴 하겠지만
부부가 결정할일이죠2. ㅇㅇㅇㅇ
'20.6.17 3:0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왜신경쓰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
3. 행복
'20.6.17 3:08 PM (119.203.xxx.70)부부의 행복은 부부가 결정하는데 왜 시댁눈치 보시려고 해요? 남편이 아들을 원하는것 같나요?
그리고 님이 시댁 어머님이 100% 안좋은거 처럼 시댁도 님이 아무리 잘해도 100% 좋을 수가 없어요.
시댁은 서로 나쁘지만 않아도 행운입니다4. ..
'20.6.17 3:08 PM (175.213.xxx.27)글쎄요. 남편은 피임도 꼬박꼬박 잘한다니 내심 님이 둘째 생각이 있나봅니다.그러면 남편을 설득하세요. 남의집 시어머니 생각이 뭐가 중요하나요? 내 시어머니 생각도 안 따를 건데요
5. ???
'20.6.17 3:09 PM (211.248.xxx.19)왜 신경쓰는지 이해 안가는 1인 22
그냥 사시길..왜 눈치를 보시나요6. ㅇㅇ
'20.6.17 3:09 PM (223.38.xxx.245)애 안 낳아서 얄밉다 하는 글 보니 생각나서요.
7. ㅡㅡ
'20.6.17 3:09 PM (223.39.xxx.155)왜신경쓰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 222222
8. ..
'20.6.17 3:10 PM (175.213.xxx.27)이상한 소리에 왜 신경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9. ㅇㅇ
'20.6.17 3:10 PM (221.154.xxx.186)속으론 간절하실거예요. 근데 님 눈치보시는분들이고
님도 똑부러지니, 신경쓰지마세요.10. ㅇㅇ
'20.6.17 3:12 PM (223.38.xxx.245)눈치보는게 아니라 아예 저희를 안보려고 하세요 ㅋ 그것말고는 이유랄지 특별히 걸리는것도 없고요.
전 그게 왜 간절한지도 이해가 안가요 사실...11. ...
'20.6.17 3:19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좀 지나 아들이 나이들어감에 따라
직장에서 입지가 힘들어진다던가할때
아이가 똘똘하면
하나만 낳아 키우길 잘했다고들 하실거예요
갈수록 자식하나 건사하는게
점점 힘들어지거든요12. 아들없어서안봄
'20.6.17 3:19 PM (125.132.xxx.178)아들없으니 안보는 거죠 뭐. 아들 손자면 자주보고 이뻐해주면서 공을 들일텐데 딸이니까 필요없고 귀찮기만 하다 이거 일걸요.
신경쓰지마세요33344555555 그렇다고 아들낳자고 둘째 세째 낳을 거 아니잖아요13. 흠
'20.6.17 3:19 PM (211.248.xxx.19)안보려하시면 오히려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14. ㅇㅇ
'20.6.17 3:22 PM (223.38.xxx.245)아들 없어서 안본다니...진짜 그런 심리가 있긴 한가봐요? 애가 재롱부리는거 좋아해서 할머니집 가고싶다하는데 오지말라세요 ㅋ 아니 그럼 애기땐 둘째낳을 발판 이런거로 우리애를 생각해서 이뻐하신건지 참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친정에서 아이 이뻐해주시니까 감사드리며 살아야겠네요..15. ...
'20.6.17 3:23 PM (1.233.xxx.68)원글님 케이스와 다른 케이스입니다.
전업의 이유가 대부분 육아, 가정관리 때문인데
원글님이 말한 글은 육아나 가사없이
본인 취미생활을 하는 전업이구요.
원글님은 딸 양육하고 있잖아요.16. 아들옆에
'20.6.17 3:26 PM (203.128.xxx.77) - 삭제된댓글든든한 아들손주 있었음 하는게 속내시긴 하겠네요
그렇다고 안볼거 까지는 없는데
다른거로 뭐 속상한게 있는건 아니신가 싶어요17. ㅇㅇ
'20.6.17 3:28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저도 캐나다 살고 싶네요 ㅎㅎ
18. ㅇㅇ
'20.6.17 3:29 PM (152.99.xxx.38)안보려고 하면 좋은거 아니에요? 뭘 신경을 쓰고 그래요 시어머니가 님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요. 걍 그러려니 하세요
19. 저는
'20.6.17 3:31 PM (1.216.xxx.18)심지어 아들인데도 둘째 안낳는다고
7~8년동안 사람을 들들 볶더군요
괘씸해하는 감정 그대로 드러내면서
애많이 낳는 며느리들 예쁨받는거 당연한거라고
미친소리 시전하던 노인네..
아 혈압올라요20. 부부간
'20.6.17 3:34 PM (203.128.xxx.77) - 삭제된댓글쇼부보고 남편 수술시켜요
그리고 알려드림 만사끝나요21. ㅇㅇ
'20.6.17 3:35 PM (223.38.xxx.245)남편도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받고
저도 좀 약해서 애 더 낳고 하면
둘 다 제명에 못 살지 모르거든요
그런거 별 상관없으신가봐요
저는 이해가 안가는 손주욕심이시네요..22. ..
'20.6.17 3:35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받을거있는 시댁눈치는 보겠죠
받을거없는 개털시댁이라 눈치따위전혀안봅니다
기분나쁘거나말거나
삐진것같음 전화안해요 먼저.
시간좀지나고 본인이 아쉬우니 먼저전화하시더라구요 항상23. ...
'20.6.17 3:36 PM (14.32.xxx.195)저희 어머님도 약간 얄미워 하신듯. 속으로는 그런데 겉으로는 안그럴려고 노력하시지만 문득문득 저희애가 혼자커서 큰 문제라는식으로 말하고 혀차고.. 대놓고 둘째 원하시냐고 하면 요새 세상에 하나 잘키워도 좋다고 하셨어요. 애 낳아서 내 아들 고생하는거는 싫은데 며느리가 편해보이는거는 싫으셨던거 같아요 ㅋㅋ 장손 낳은거라 둘째도 아들이면 사랑하는 딸만 있는 첫째아들보다 기세 등등할까 걱정하신것도 같구요. (전혀 그럴 건덕지도 없는데...맨날 전전긍긍 하시더라구요. ) 매우 미묘해서 말하기 뭐했는데 여기 쓰니 시원하네요.
24. ㅇㅇ
'20.6.17 3:46 PM (223.38.xxx.245)저흰 예전에 친척모임에서 저 들으라는듯이 요즘 애들은 이기적이라 애도 하나밖에 안 낳는단다 이러고계시고 하아..그뒤에 친정에서 도움 많이 받은거 알고 대놓고는 뭐라 안하시더라구요. 암튼 전 자식 욕심이
없는편이라 그런가 손주욕심은 더더욱 이해가 안가네요.25. ..
'20.6.17 3:50 PM (125.186.xxx.181)시엄니들이 그러잖아요. 우리 땐 그 많은 애들 도시락 몇개씩 쌌는데 애 하나갖고 쩔쩔맨다고....애가 상전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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