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엄청 잔소리 하고
다른 방에 있었는데.. 아이가 찾아와서
옆에서 엄마가 신경질 부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네요 ㅠ.ㅠ
성질 죽이고 나긋나긋 하게 이야기 할껄..
넘 스트레스를 줬었나 너무 미안하네요
일시적인 현상이긴 한데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신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들에게 잔소리 폭풍후 환청
ㅇㅇ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0-06-17 00:12:40
IP : 180.70.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저요
'20.6.17 1:02 AM (211.250.xxx.199)친정 아버지 성격이.
인근에 소문 자자했어요.
무섭고.과팍하고 등등
어머니 성격도 뭐 .
두분이 이틀을 조용히 넘긴 적도 없고,
결혼 전까지 무릎 꿇고 야단 맞고
방학때 마다
학교 그만 둬라 마라..
저는 결혼 후 수도물만 틀면
친정아버지 악쓰는 환청이 들려
크게 못 틀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 졌는데
거친 소리에 굉장히 예민하고
욱 하기도 해요.2. ㅎㅎㅎ
'20.6.17 1:48 AM (180.65.xxx.173)니인생이지 알아서해라 커서 원망하지않는다고 각서나쓰자 했더니 각서쓰네요 초2 가
3. ...
'20.6.17 2:3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도 환청 들었습니다. 자주요. 결혼 후 평화롭게 생활하면서 들은 적이 없구요. 엄마와 관계... 저희 엄마는 제가 아무말 안하니까 모르겠지만 최악입니다. 엄마는 최악이라고 생각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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