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는 명랑한 역이 안 어울리네요

[ㅇㅇ]

대사하는데 좀 어색하고
어떤 문장은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마치 기분 안 좋은데
일부러 엄청 노력해서 기분좋은 척 하는 느낌이랄까.

[분위기자체가]

우울한느낌...
전 별로예요;;;;

[ㅇㅇ]

전 잘 어울린다 생각하는데요, 연기를 잘 하니까.
오리려 추자현 캐릭이 넘 부담스럽네요. 동생한테 왜 저러는지 설정이 과한 듯.

[나옹]

녹두꽃에서는 당차고 똑똑한 객주집 딸래미 역할 잘 했었어요.

[ㅇㅇ님]

남편 게이인 것도 멘붕인데
동생이 지 친구까지 끌고
내려옴
저라도 비참하고 화날 듯요

[ㅇㅇ]

김지석한테는 완전 상냥하네요. 동생만 싫은 듯. 친딸이 아닌 걸 알고 있는건 아닌지,,

[...]

한예리 진짜 못생겨서 몰입안되네요
그냥 인상자체가 우울 사나움
저런 역 진짜 안어울리고 상대남이 사랑에 빠졌다는게 뭔가 납득이 안간다고나할까
추자현 진짜 이쁘네요

[...]

연기 좋아요

[..]

추자연보다 자연스러운대요
여배우는 다ㅡ이뻐야ㅡ하나요

[편안]

연기 잘 하는데요
극중 캐릭터랑 딱..
전 주인공이 너무 미남미녀면
오히려 몰입이 안 돼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

전 한예리 좋아요.
현실에서 쉽게 만날수있는 자연스런얼굴의
배우가 극 몰입에좋아요.

[한예리]

너무 괜찮은데요
사랑스럽고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