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한지 3개월 넘어가는데 정이 안가요 ㅜㅜ

....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20-06-16 17:51:26

 집에 뭘 하면 정이 들까요....

 아직도 남의 집 같아요

 이사 오면서 가구도 바꾸고, 가전도 바뀌어 더 그런가 봅니다.

 ㅜㅜ

 고수님들 플리즈 ...ㅜㅜ

IP : 116.122.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6 5:54 PM (221.157.xxx.127)

    시간이 다 해결....

  • 2. ...
    '20.6.16 5:54 PM (115.21.xxx.164)

    화분 액자를 들여보세요

  • 3. ...
    '20.6.16 5:58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동선 수납 침구가 나에게 맞게 자리잡히고 나니까 거의 1년만에 이제 정이 좀 들어요

  • 4. 내집
    '20.6.16 6:01 PM (112.223.xxx.58)

    여행을 다녀오거나 친정이나 시댁에 몇일 있다가 집에오면
    집이 좁아도 너저분해도 내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편하고 정이 팍팍 가던데요

  • 5.
    '20.6.16 6:15 PM (124.5.xxx.244) - 삭제된댓글

    기분전환삼아 새차를 뽑았는데
    한동안 정이 안 가고 옛차가 그리웠었어요 ㅋㅋㅋ
    그전차는 뭔가 몸에 착 붙는 느낌이었는데
    새차는 거적대기 입은느낌?
    근데 2년 지나니 이제 애착이 생겨요~
    시간이 약이겠죠
    그리고 화분 들이시라는 위에 조언 저도 추천해요
    확실히 집에 생기가 돌아요

  • 6. 저도
    '20.6.16 6:27 PM (116.36.xxx.197)

    나름 상급지로 이사했는데, 이상하게 예전 집이 불쑥불쑥 그립네요. 애정을 갖고 오래 살아서 그런가 봐요. ㅠㅠ

  • 7. ㅗㅗ
    '20.6.16 6:39 PM (112.187.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맘에 드는 색으로 손수 칠하고 좀 나아졌어요. 가격 대비 제일 좋은 방법이라죠.
    아니면 좋아하는 색이나 무늬로 쿠션을 들여 놓는 것도 추천해요.

  • 8. 저는
    '20.6.16 10:42 PM (39.113.xxx.189)

    팔았어요
    그리고 제가 그대로 전세 살아요 ㅎ
    2년뒤 정확히 1년6개월뒤
    예전집으로 가요
    (지금은 전세 준상태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685 마흔 후반 오십 주부님들 12 더위도 2020/06/16 6,038
1085684 코웨이 매트리스 렌탈 하시는 분?(조언구함) 2 어때요 2020/06/16 1,086
1085683 남자들의 이상형 부잣집딸과 미인중에 12 ㅇㅇ 2020/06/16 5,930
1085682 다이어트 2일차 9 달력 2020/06/16 1,415
1085681 되게 이상한 물건이 있어서 한번 보시라고 10 엄낫 2020/06/16 4,554
1085680 양구군청 근처 맛집 있을까요?! 3 .. 2020/06/16 1,173
1085679 글내용펑합니다 26 ㄱㄴ 2020/06/16 5,734
1085678 구내염에 프로폴리스 얼마나 먹어야하나요? 4 ... 2020/06/16 1,621
1085677 개인 사유로 이사를 직장에서 먼거리로 가게된 경우,,, 5 흠.... 2020/06/16 1,102
1085676 이러다 대한민국 교회이름 다 알겠어요 8 ... 2020/06/16 1,585
1085675 부자 며느리한테 아들 뺏길가바 걱정되긴해요 36 .... 2020/06/16 11,143
1085674 식단 이렇게 먹어도 안쓰러질까요-다이어트 16 식단 2020/06/16 3,137
1085673 잇몸이 너무 약해진거 같아요~ 잇몸아프신분 뭐드세요? 12 이가없으면 2020/06/16 3,455
1085672 왜 부동산 대책이 나올 수록 맘이 조급해지죠? 12 ㅇㅇ 2020/06/16 2,436
1085671 폴 맥카트니는 사별한 아내 린다 맥카트니를 정말 6 옛날 2020/06/16 3,205
1085670 파김치가 계절이 있어요? 10 ... 2020/06/16 3,169
1085669 남자친구가 몸살이 났는데 어찌 해야 할지 4 남친 2020/06/16 2,155
1085668 이경우 학교에 전화를 하셨겠어요?? 6 조언 2020/06/16 1,799
1085667 지금 며느리 - 시모 불만 관련들들이요 9 궁금이 2020/06/16 1,705
1085666 저는 제 취향대로 옷입으면서 해방감 같은걸 좀 느껴요 3 2020/06/16 1,648
1085665 저는 주방 취향이 독특해요 9 ㅇㅇ 2020/06/16 3,836
1085664 연장 계약 안해주니 세입자가 비협조로 나오네요 13 ........ 2020/06/16 4,147
1085663 벌레보다 미세플라스틱 섭취가 더 심각한거 아닐까요? 3 채소 2020/06/16 1,000
1085662 인제훈련소로 군대 보내신분 계실까요 5 심란한 엄마.. 2020/06/16 1,039
1085661 영어 질문 도와주세요. 10 영어 고수님.. 2020/06/16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