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신데렐라된 딸 가진 부모.. 얘기보다가
제가사는 아파트 수도권 큰도시인데
잠깐 살아야할일있어서 최소한의 전세자금으로 오느라
여기서도 엄청 싼아파트에요. 30년이상된 아파트.
근데 저희라인앞 주차된차 중에
벤ㅇ 차량이 가끔 주차되어있는데
아파트스티커가 서울에 이름만대면 우와 할만한 고급신축아파트 스티커고
강남에 ㅇㅇ백화점 vip 발렛 스티커가 있어요.ㅎ
잠깐도 아니고 이틀씩 세워져있는거 보고
여기 친정이 있는 딸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와 누군지 시집을 잘갔나보다~라고 생각했네요.ㅎ 부럽기도하고..
ㅋㅋ 디게 시덥잖은 글이죠?
밑에글보고 갑자기 생각났어요.
근데 또 모르죠. 정말 유능하게 잘키운 아들 or 딸을 둔 부모일지도.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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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얘기.. 시집잘간딸?
ㄹㄹ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20-06-16 13:11:46
IP : 211.24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복
'20.6.16 1:13 PM (1.233.xxx.68)그게 복인거 알아서
복달아날까봐 말 아낍니다.2. ㅇㅇㅇ
'20.6.16 1:14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남의 차 스티커 유심히 보시는군요들
그것도 신기하고 스티커 알아보는 것도 신기하고 그러네요3. 불륜
'20.6.16 1: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쎄컨드 집에 찾아온 유부남 차일수도
4. ㄹㄹ
'20.6.16 1:18 PM (211.243.xxx.3)지상주차장이고 저희차 바로옆에 있어서 차문열다보니 그 스티커가 너무 가까이 자세히 보이더라구요. ㅎ 불륜스토리도 가능하겠네요..ㅋㅋ
5. 딸재산
'20.6.16 2:20 PM (223.39.xxx.105)왜 꼭 사위재산이라 생각하나요? 딸이나 자식이 성공한 것일 수도 있죠..
6. ㄹㄹ
'20.6.16 2:26 PM (211.243.xxx.3)딸재산님 그래서 마지막줄에도 썼죠ㅡ 생각해보니 꼭 그것만은 아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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