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하나가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자기 부모님때 얘기를 그렇게 틈만 나면 해요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때 땅이 어느정도 있었다...는 식.
근데 그게 본인 태어나기 전 얘기고
또 그것도 부모님이 다 팔아서 쓰셨고
지금은 땅이나 재산이 있지도 않다는데
대화하다가 비슷한 얘기만 나와도
우리 부모님때는 땅이 어느정도 있었어~
그때는 일해주는 사람도 많았어~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때 그것도 이미 아주 한참전 예전에 사라지고 없는
재산에 대해 별로 얘기할 것 아닌 거 같은데
틈만 나면 그렇게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