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 비혼 과도기라 그렇지 10년만 지나도 비혼이 살기 좋은 세상이에요

.... 조회수 : 6,565
작성일 : 2020-06-15 23:34:49
세상이 변했다지만 여전히 40대이상 비혼이라 하면 아닌척 하지만
하자있는 취급 하고
외모 좋고 능력있지 않은이상 못갔구나 함서
자기위안으로 삼고 그러는데
10년 지나면 비혼 인구 적어도 20프로는 될걸요 
비혼들끼리 돈독하게 만남을 즐기면서
돈만 있음 세상 편한 세상이 될거에요 
대신 돈 없는 비혼은 진짜 비참할듯요
물론 돈 없는 기혼들도 비참하구요
나이 먹을수록 돈이 최고
IP : 203.175.xxx.2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5 11:37 PM (180.228.xxx.86)

    그렇게 될 거 같아요

  • 2. 돈만 있음
    '20.6.15 11:41 PM (58.231.xxx.192)

    지금도 비혼이 좋지요

  • 3. ...
    '20.6.15 11:43 PM (203.175.xxx.236)

    남 눈 전혀 의식 안하면 모를까 완전히 시선에서 자유롭게 될람 아직 더 있어야 해요 머 남 의식 안하는 비혼은 돈 있고 하면 당연히 잘살겠죠. 능력있는 비혼도 자꾸 까내리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서 은근 스트레스 받아하는 비혼들 많아요.

  • 4. ..
    '20.6.15 11:4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사람들 의식은 잘 안 바뀌어요.
    아직도 조선시대에서 사는 사람들 천지인걸요.
    대부분은 인성도 그저 그렇고, 자기 삶이 불안해서 상대방 까내리는 걸로 정신승리를 많이 하죠.
    개나 소나 까대서 스트레스 받는 건 비혼 만이 아니라 기혼도 그래요.

  • 5. ...
    '20.6.15 11:47 PM (203.175.xxx.236)

    기성 세대가 많으니 당연히 지금은 시선이 안바뀌죠 10년후 세대 교체되고 비혼 인구가 급격히 많아지면 오지랍 없어져요 요즘 20대만 해도 남의 일에 관심이 없어요 개인 주의지

  • 6. 네ㅡ
    '20.6.15 11:48 PM (223.39.xxx.210)

    지금도 지역마다 온라인 기반 비혼 모임들 생겨서 있어요
    20대부터 50대까지 있는 모양이에요
    요샌 비혼 잘 까내리지도 않아요
    진짜로 비혼이 개인에게 이익인 경우가 많아서요

  • 7. ㅇㅇ
    '20.6.15 11:49 PM (180.228.xxx.86) - 삭제된댓글

    동의함 나이 있으신 분들도 자기 삶 충실하게 하시면 비혼이든 기혼이든 오지랖 간섭질 안하시드라구요 각자 살기도 바쁜세상입니다 제 주위 20~30 대들은 거진 결혼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8. ...
    '20.6.15 11:50 PM (39.7.xxx.105)

    비혼이든 기혼이든 관건은 돈이죠..
    나이 드니 커리어고 뭐고 그냥 돈이 있어야됨

  • 9. ㅇㅇ
    '20.6.15 11:50 PM (180.228.xxx.86)

    동의함 나이 있으신 분들도 자기 삶 충실하게 사시면 비혼이든 기혼이든 오지랖 간섭질 안하시드라구요
    꼭 뭔가 불행한 사람들이 강요하고 깎아내렸어요
    각자 살기도 바쁜세상입니다 제 주위 20~30 대들은 거진 결혼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10.
    '20.6.16 12:02 AM (218.55.xxx.159)

    바람직한 현상이라 봐요.
    중딩 딸 비혼주의인데, 앞으로 딸 아이의 비혼 인생은 지금과 많이 다르길 바래요.

  • 11. 지금도
    '20.6.16 12:04 AM (14.40.xxx.172)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데 다 누가 뭐라합니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그런갑다하고 신경도 안써요

  • 12. 오지랍백만평
    '20.6.16 12:17 AM (122.42.xxx.155)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데 다 누가 뭐라합니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그런갑다하고 신경도 안써요22222222

    뒷말하고 남말하기 좋아하는 자들이나
    개인사 입방아에 올리면서 소설쓰는 천박한 사고하지
    정상인이면 타인 사생활을 함부로 재단질 안해요.

    어떤경우이든 하자있는 사람이라는 말도
    본인 잣대로 남을 비하하려는 의도보여
    참 폭력적으로 들리네요.

  • 13. 그게
    '20.6.16 1:14 AM (111.118.xxx.150) - 삭제된댓글

    유럽형 비혼하곤 달리 생계형 비혼이라..

  • 14. 그게
    '20.6.16 1:17 AM (111.118.xxx.150)

    유럽형 비혼과 달리 한국은 대부분 생계형 비혼이 많아서ㅡ

  • 15. ..
    '20.6.16 6:08 AM (223.38.xxx.55)

    돈 없는 사람들끼리 만나
    애까지 낳고 허덕거리며 더 힘들게 사는것보다 나아요.
    그런 집들은 양쪽 부모까지 노후부양 바라고 있을텐데요.

  • 16.
    '20.6.16 7:36 AM (110.14.xxx.221)

    돈이있건 없건
    여자 비혼이 승자

  • 17. ㅡㅡ
    '20.6.16 7:40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남들이야 아무도 신경도 안써요 3333333333
    다만 부모님이 한탄하시죠

  • 18. 비혼이시면
    '20.6.16 7:5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어디서 사세요?
    혼자 사시는 거죠?
    오피스텔? 십평대 아파트?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19. peaceful
    '20.6.16 7:57 AM (1.235.xxx.101)

    결혼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은데 다 누가 뭐라합니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그런갑다하고 신경도 안써요3333333

    다들 부러워하던데

  • 20. 제주도
    '20.6.16 9:43 AM (59.8.xxx.76) - 삭제된댓글

    제주도는 많이 개방적이고 많으 열려있어요
    여자들이 사회생활 엄청하는 곳이고,
    여자들 혼자 산다고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하는곳이고
    그런데
    나이많은 여자들이 한결같이 재산은 없네요
    혼자 살아서 그런지, 아니면 돈을 너무 써서 그런지,
    주변에 혼자사는 40대들 많아요, 50대도
    돈 없는 사람들만 제주도로 오는건지,
    육지에서 온사람들이 많고요,
    다들 돈 없이 그냥 편안하게 살자 주의더라구요

  • 21. 글게요
    '20.6.16 9:55 AM (14.39.xxx.227) - 삭제된댓글

    90년도 쯤에 아들 낳은 사람이 딸 낳은 사람 질투하는 분위기를 처음 느끼고 뭔가 변해가는구나~한 적이 있는데
    비슷하게 지금 비혼이나 딩크를 부러워하는 분위기가 느껴져요.
    예전엔 이런 분위기는 거의 없었죠.

  • 22. 아직
    '20.6.16 12:21 PM (1.225.xxx.20)

    비혼이나 딩크를 부러워하는 분위기 같지는 않은데요?

  • 23. 그런 시대
    '20.6.16 1:09 PM (1.212.xxx.85)

    그런 시대 이미 왔어요 ㅋㅋㅋ
    회사다녀보세요 ㅋㅋㅋ 40대 비혼여성 쌔고 쌨어요

  • 24. 동의
    '20.8.5 12:18 PM (108.253.xxx.178)

    동의해요
    동의합니다

  • 25. 돈없는기혼
    '21.9.28 12:02 AM (220.93.xxx.98)

    이 더 비참하지 않나요?
    남편이 의사인데 아내는 학력 변변찮은 전업주부. 이러면
    이혼시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배가 되기때문에 아내는 개털되서 남편이 대놓고 구박해도 이혼을 못하죠
    혼자살면 적어도 자기맘대로 리모콘 돌리고 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614 갱년기 증상 우울증도 포함인가요? 6 갱년기증상 2020/06/15 2,685
1085613 기숙사에 와이파이가 자꾸 끊긴다는데 해결방법 있나요? 10 .... 2020/06/15 1,916
1085612 30억 혼자살기 vs 가족 27 .. 2020/06/15 6,326
1085611 쉽고 맛있고 검증된 레서피 많은곳 13 ㅇㅇ 2020/06/15 2,508
1085610 큰 물집이 터지면 어쩌나요? 3 튼튼맘 2020/06/15 1,045
1085609 윤호중 법사위원장되신분 잘생기지않았나요 15 ㄱㄴ 2020/06/15 1,576
1085608 시골에 격리중 쓸 모기장 해충박멸 모기 2020/06/15 663
1085607 지금이 비혼 과도기라 그렇지 10년만 지나도 비혼이 살기 좋은 .. 19 .... 2020/06/15 6,565
1085606 고기집에서 고기 구우실때 한번에 다 올리시나요? 13 ㅇㅇ 2020/06/15 2,053
1085605 헬스장 처음 가는데요. 9 궁금해요 2020/06/15 1,954
1085604 정부가 집값을 '안'잡는 이유 (추가) (또 추가) 181 ㅇㅇ 2020/06/15 504,852
1085603 법정스님, 불일암에서 만나다 / 송광사 강원 2 추모특집 2020/06/15 1,050
1085602 당근에서 사기 12 짱가좋아 2020/06/15 3,345
1085601 아이가 10살이 넘었는데도 전 왜이리 얼띠고 허둥대고 어리버리 .. 3 Y 2020/06/15 2,181
1085600 창문 다 열어놓고 오늘밤 바람이 너무 선선하네요 8 조타 2020/06/15 2,313
1085599 부동산 오르는 건 당연한거죠 73 당연 2020/06/15 5,613
1085598 검은색이 잘어울리는 사람 11 흠ᆢ 2020/06/15 6,536
1085597 물티슈 냉장고 6 Anne 2020/06/15 1,846
1085596 바이러스는 시간 지나면 약해지나요? 4 궁금 2020/06/15 1,847
1085595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20/06/15 1,411
1085594 확실히 여기 연령층이 점점 올라간게 느껴지네요 ㅎ 10 .. 2020/06/15 2,746
1085593 축농증 고친 후기 12 저는 2020/06/15 4,113
1085592 미국 다우지수 또 폭락이네요.. 9 ... 2020/06/15 4,322
1085591 라면을 못 끊겠어요 4 .... 2020/06/15 2,022
1085590 나는 뚱땡이다 14 자아비판 2020/06/15 4,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