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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공부의 양

마미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20-06-15 19:58:22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종일반 8시까지 가서 10쯤 오는데 집에서는 거의 공부를 안하네요
고3때 상위권은 아니었고 지금은 제대로 시험을 쳐 본적이 없는지라(저만의 착각인지)
본인은 향상되고 있다하는데..
부모인 저로선 체감 못하고 있네요.
이번 주 목요일 평가원 모의고사로 좀 드러나겠죠.
아이만큼이나 조급하고 불안한데..
시험을 못봐도(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 등등..)
그저 지켜보는 것만이 답일까요?
보지 않으니 종일 무덤덤 하다가 ..
6월 모평 후 시험결과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구하고 싶네요.
IP : 223.6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6.15 8:03 PM (49.172.xxx.92)

    시간이 많다고 그 시간 다 집중하는 것은 아닌것같더라구요
    딴짓 안한다고 보면 공부량이 적은건 아닌듯해요
    얼마나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하는지 알수없으니 ㅠㅠ
    답답한데
    제 주위에 아이 친구들 재종다니거나 독재다니며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다 작년 점수랑 비슷하네요
    재수성공률이 8%로 정도 밖에 안된다더니 ㅠㅠ
    진짜 그런건지 걱정이예요

    이 와중에 현역한텐 혜택준다는 헛소리 듣고 있으니 속 터지네요

  • 2. aa
    '20.6.15 8:05 PM (49.169.xxx.228)

    저도 요즘 같은 걱정하고있어요
    학원서 보는 모의고사..매주보는 시험들..잘 못보더라구요 아무래도 평가원문제나 수능보다는 난이도있고 지저분?하다고 표현하더군요..그래도 시험인데...ㅜㅜ
    다들 수미잡이라고 하시니..믿고 지켜보는 수밖에요..
    그런데 아이말로는 주변사람들은 대부분 집에가서도 공부좀 하다가 잔다고 해요..근데 얘는 체력탓인지..오면 쓰러져자기바빠요...잠을 잘자야 종일반에서 하루 14시간 앉아있는데 집중이 되겠지 싶어 그냥 저는 자도록해요,,,,

  • 3. 그게
    '20.6.15 8:06 PM (14.52.xxx.225)

    본인도 알기 힘들고 엄마는 더 그렇더라구요.
    도저히 차도가 없어 답답하고 죽겠는데
    모의고사 계속 별로였고 6평 망했고 9평은 좀 나았는데
    10월 모의고사에서 확 올랐고 수능 잘봤어요.
    이건 뭐 운명인지...설명하기 참 힘들어요.

  • 4. ㅇㅇ
    '20.6.15 8: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재수성공해서 의대갔는데요
    모의고사기준 2번시험본것과같은양의 문제를 풀었다고 합니다
    한달 수학문제집 2번돌림

  • 5. 6 시간 했다고
    '20.6.16 8:05 AM (118.222.xxx.105)

    저희 아이도 재수했었고 나름 성공했어요.
    현역때보다 몇 단계나 상승해서 들어갔거든요.
    독학 재수 8시에 가서 10에 왔어요.
    학원도 가까운 거리인데다 아빠가 항상 데리고 왓으니 10시 5분에서 10분 집에 도착했고요.
    11시까지 쉬다가 조금만 더 하고 잤으면 하고 내심 바랬는데 안 하더라고요.
    학교 등록하고 아이에게 14시간 학원에 있는 중에 밥 먹는 시간 두시간 정도 빼면 몇 시간이나 집중해서 공부했냐고 물어봤더니 6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시간만 더하지 8시간씩만 공부했으면 연고대는 갔겠다 그러고 말았네요.
    생각해보니 고등 학교 다닐때는 공부를 전혀 안 했으니 6배 이상 공부한거더라고요.

  • 6. 하루 14시간
    '20.6.16 4:18 PM (211.236.xxx.51)

    아이가 처음에 재수하겠다고 할때는 밤이라고 샐것처럼 의지가 대단하더니
    지금은 고3때랑 다를바없이 아침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남편이랑 얘기했는데 하루 14시간 학원에 넣어놓고 공부시키는거 사실 아동학대다.
    저렇게 버텨주는것만도 넘 대단한거다. 하며 서로 위로했죠.
    아이 성적은 사실 제자리일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네요.
    한계단 오르려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경험상.
    그냥저냥 설렁설렁 다니면 결과는 비슷하죠.
    작년보다는 나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7. 글쓴이
    '20.6.16 11:58 PM (117.20.xxx.149)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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