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장관이 남기고 간 선물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20-06-15 00:23:24
윤석열은 최근 검찰 특수부 비리에 관련된 사건(채널A와 한명숙 전 총리 건)을 덮으려고 질질 끄느라 인권부에 배당해 비웃음을 사고 있다.

이에 한동수 감찰부장이 자신의 페북을 통해 상황과 수사 의지를 밝혔다. 
방해하면 사심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뉘앙스도 남겼다.

한동수 감찰부장 페북에서 발췌:

대검 감찰부는 수사권을 가지고 있어
검찰청 공무원의 비위 조사 중 범죄 혐의가 인정될 경우
각종 영장 청구와 공소 제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검 감찰부장은 검찰청 법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이다.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은 이미 사회적 이목을 끄는 사건이 되어
진상조사가 불가피한 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사 방법으로 정확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
현재 채널A 사건과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과 기록들을 모아 가고 있다.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두 분 모두 이 사건들을 '사심 없이 '바라보고 있음을 믿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0e0FrQ1GI
윤석열 뒤집어졌다! '한동훈,한명숙 감찰 하겠다! 한동수 감찰부장의 의지ㄷㄷㄷ(조국이 남기고 간 선물)
IP : 108.41.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동수
    '20.6.15 12:2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감찰 부장은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안 만들어 국회로 내려오면서
    마지막으로 임명한 사람이다.
    한동수 부장의 얼굴을 보면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 2. 한동수
    '20.6.15 12:26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감찰 부장은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안 만들어 국회로 넘기고 나서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
    마지막으로 임명한 사람이다.
    한동수 부장의 얼굴을 보면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 3. 한동수
    '20.6.15 12:31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감찰 부장은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안 만들어 국회로 넘기고 나서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
    마지막으로 임명하기 위해 대통령께 추천한 사람이다.

    한동수 부장의 얼굴을 보면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 4. ....
    '20.6.15 12:41 AM (108.41.xxx.160)

    감찰 부장은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안 만들어 국회로 넘기고 나서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
    마지막으로 대통령께 추천하여 감찰부장 자리에 앉히고 나온 사람이다.

    한동수 부장의 얼굴을 보면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 5.
    '20.6.15 1:01 A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직책을 이용해 비리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교훈을 좀 주간 했겠죠
    많은 교수들과 교사들 등등에게

  • 6. ...
    '20.6.15 1:11 AM (108.41.xxx.160)

    조국 장관이 직책을 이용해 비리를 저질렀다고 나온 게 있나요?
    검찰이 기소한 게 다 사실인가요? 그것도 정치검찰이?

  • 7. ...
    '20.6.15 1:16 AM (108.41.xxx.160)

    표창장조차 미통당 의원 둘이 최성해를 만난 게 8월 17일인데
    김병준과 최교일이 최성해를 만나고
    동양대에서 비밀스럽게(기록없이) 표창장에 관한 회의를 했다고
    행정처장이 법정에서 증언 했는데....
    그리고 정교수를 소환 한 번 없이 기소했지요
    조국장관 임명 못하게 하려고...

    거짓 표창장 빌미로 압수수색 시작한 거고

  • 8. ...
    '20.6.15 1:21 AM (121.165.xxx.231)

    감찰부 기대합니다.

  • 9. 디-
    '20.6.15 5:09 AM (192.182.xxx.216)

    권력을 잡은 진보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쳐주셨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80석을 쳐먹도록 해 준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도 알려주셨죠.

  • 10. ...
    '20.6.15 5:2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검찰 언론 미통당의 민낯이겠지.
    아직도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고 자신들을 위해서 공작 조작을 통해서 권력만 잡으려는 집단.

  • 11. ...
    '20.6.15 5:25 AM (108.41.xxx.160)

    검찰 언론 미통당의 민낯이겠지.
    아직도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고 자신들을 위해서 공작 조작을 통해서라도 권력만 잡으려는 집단.

  • 12. ㅇㅇ
    '20.6.15 8:17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각대학의 교수들자녀들의 알게모르게 한
    각종비리들이 이참에 없어지는거죠

  • 13. ..
    '20.6.15 10:21 AM (223.62.xxx.82)

    그렇게 꼼꼼히 해쳐먹고 다니는 인물이 있는지 첨알았죠.
    생활밀착형 해쳐먹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461 벽걸이에어컨 냉방용량이 면적에 비해 적어도 될까요? 1 .. 2020/06/15 678
1085460 저녁에 혼밥 먹을거라 3 초여름 2020/06/15 1,394
1085459 사무실 벽걸이 에어컨 청소안하면 큰일나나요? 13 질문 2020/06/15 8,204
1085458 99사이즈 5 정말루영 2020/06/15 1,800
1085457 9살 남아 무릎 통증 5 걱정 2020/06/15 1,844
1085456 요즘 학습지 하시나요? 7 엄마 2020/06/15 1,758
1085455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살기에 어떤가요? 6 여름 2020/06/15 3,946
1085454 김수미식으로 콩나물볶음 하니 진짜 맛있네요 6 ... 2020/06/15 6,567
1085453 건축학개론에서 조정석이 막비벼라며 춤 추던게 뭘 설명하는거였나요.. 2 납득이 2020/06/15 2,323
1085452 u20 정정용감독 명장인가봐요. K2이랜드가서 ㅇㅇ 2020/06/15 451
1085451 면봉 2 ..... 2020/06/15 969
1085450 나의 아저씨 보다가요. 6 아저씨 2020/06/15 1,961
1085449 초등아이 심리상담해보신 분이요~ 6 2020/06/15 1,127
1085448 여름동치미 실패원인좀 찾아봐주세요 12 ... 2020/06/15 1,675
1085447 빌라도 풀옵션이 있나요? 1 ... 2020/06/15 484
1085446 가볍고 좋네요 whgek 2020/06/15 703
1085445 식탁에서 고기 식지않게먹는법 있을까요? 10 익명中 2020/06/15 4,178
1085444 오늘 코스피는 왜그리 떨어진건가요? 3 .. 2020/06/15 3,297
1085443 요즘 손꾸락들이 82에서 엄청 설치네요. 7 82원년멤버.. 2020/06/15 721
1085442 전세 시 반려동물 키울 때 16 반려동물 2020/06/15 2,384
1085441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하는건가.. 6 어수선해요 2020/06/15 2,309
1085440 냉장고 새로 사려니 옆에 빈공간이 .. 11 ㅇㅇ 2020/06/15 1,760
1085439 딸하고 엄마랑 대화할 때 욕하면서 하는게 흔한가요? 9 나는이상해 2020/06/15 1,871
1085438 나도 천주교 신자지만 4 정말 2020/06/15 1,606
1085437 지인들의 남편을 뭐라고 호칭해야하나요 28 파랑 2020/06/15 1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