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더워ㅡ넘걱정했는데
괜찮아요 맛나네요
어제와서 남편이랑 싸우면서(저혼자 그많은걸 꺼내서 통에담는데 잔다며 같이안함. 혼자 궁시렁 대니까
자기보고뭐라했다고 소리지름.잔다며 다듣고있었네요.ㅡ.ㅡ전 더 화남)
여튼 일단 정리해 넣어놨고요.
밥먹기싫어서 이거저거 집어먹어서 속도 불편해서
김치찌개해먹고싶네요 야호 김치도있고.!
저혼자 해서 남편안주고혼자먹을거예요.
돼지고기는 지금 없고 사러나가긴 귀찮아요.
차돌박이(안되겠죠?? 패스)
먹다남은 돼지갈비찜(흠. 재활용 안되겠죠?? 달달간장양념이예요)
꽁치통조림
고추참치통조림
있어요
꽁치나 고추참치중 뭘로 하면 더 맛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하 숙성지왔어요!! 김치찌개조언구함
......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0-06-14 16:37:03
IP : 211.178.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20.6.14 4:51 PM (125.181.xxx.232)묻지도 따지지도말고 꽁치통조림이죠!
2. 음
'20.6.14 4:54 PM (112.76.xxx.163)봉하숙정지가 뭔가요?
내용으로 봐서는 김치 같은데... 뭔지...3. ..
'20.6.14 4:55 PM (211.58.xxx.158)저도 봉하숙성지 있어요
꽁치 통조림 한표요4. ....
'20.6.14 4:57 PM (211.178.xxx.33)ㄴ 엇.ㅋㅋㅋ 하긴 모르실수도요 ㅋ 봉하장터에 파는 봉하김치요.
작년 김장때 해놓고 저장한 김치고 김장땐 막김장한 김치를 팔고
지금은 김장김치가 다 숙성될 때니 숙성지를 팔아요.
(묵은지까지는 아니고요 반찬으로 그냥 먹어도되는 정도의 익은김치라고나할까요)5. 윗님
'20.6.14 4:58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묵은지에요
6. ......
'20.6.14 4:58 PM (211.178.xxx.33)감사합니다 꽁치통조림 따러갑니데이
7. 음
'20.6.14 5:00 PM (112.76.xxx.163)아.. 숙성지군요. 숙성된 묵은 김치.
봉하 마을에서 나오는 묵은지에 대한 글 82에서 본 적은 있었던 거 같네요.8. 봉하 숙성지
'20.6.14 5:20 PM (121.154.xxx.40)알맞게 익어서 좋아요
9. ...
'20.6.14 5:56 PM (211.36.xxx.113)봉하숙 성지가 뭔가....했음.
10. 一一
'20.6.14 5:57 PM (222.233.xxx.211)봉하장터에서 파는 숙성지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숙성지는 처음 듣는 단어입니다 개인적으로11. ......
'20.6.14 6:32 PM (211.178.xxx.33)지금 해먹고왔어요
정말 입맛없는 여름에 김치찌개만큼 기운나는게있나싶네요
꽁치 뽑아주신분 감사합니다 ㅋ12. ㅇㅇ
'20.6.14 6:4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도 사본적있는데
묵은지아니고 그냥 푹익은김치예요
저도 꽁치에 한표인데
벌써 맛잇게 드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